알기 쉬운 천자문 외우기 601~800

2021. 5. 10. 21:52정보 공유/공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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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천자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천자문 601번째부터 800번째까지 알아보겠습니다.

 

 

151. 선위사막 (宣威沙漠) : 장수로서 그 위엄은 멀리 사막에까지 퍼진다.

베풀 선

위엄 위

모래 사

사막 막

 

152. 치예단청 (馳譽丹靑) : 그 이름은 생전 뿐 아니라 죽은 후에도 전하기 위하여 초상을 그린 비각에 그림이다.

달릴 치

기릴 예

붉을 단

푸를 청

 

153. 구주우적 (九州禹跡) : 하우씨가 구주를 분별하니 기옹이 구주이다.

아홉 구

고을 주

성씨 우

발자취 적

 

154. 백군진병 (百郡秦幷) : 진시황이 천하를 봉군하는 법을 폐하고 일백군을 둔다.

일백 백

고을 군

나라이름 진

어우를 병

 

155. 악종항대 (嶽宗恒岱) : 오악은 동태산, 서화산, 남형산, 북항산, 중숭산이니, 항산과 태산이 조종이다.

큰산 악

마루 종

항상 항

대산 대

 

156. 선주운정 (禪主云亭) : 운과 정은 천자를 봉선(하고 제사하는 곳이니, 운정은 태산에 있다.

좌선할 선

임금 주

이를 운

정자 정

 

157. 안문자새 (鴈門紫塞) : 기러기가 북으로 가는 고로 안문이라 했고, 흙이 붉은 고로 자색이라 한다.

기러기 안

문 문

자주색 자

변방 새

 

158. 계전적성 (鷄田赤城) : 계전은 웅주에 있는 고을이고, 적성은 기주에 있는 고을이다.

닭 계

밭 전

붉을 적

재 성

 

159. 곤지갈석 (昆池碣石) : 곤지는 운남 곤명현에 있고, 갈석은 부평현에 있다.

맏 곤

못 지

비석 갈

돌 석

 

160. 거야동정 (鉅野洞庭) : 거야는 태산 동편에 있는 광야, 동전은 호남성에 있는 중국 제1의 호수이다.

클 거

들 야

골 동

뜰 정

 

161. 광원면막 (曠遠綿邈) : , 벌판, 호수 등이 아득하고 멀리 그리고 널리 줄지어 있음을 말한다.

綿

빌 광

멀 원

솜 면

아득할 막

 

162. 암수모명 (巖峀杳冥) : 큰 바위와 메 뿌리가 묘연하고 아득함을 말한다.

바위 암

산굴 수

아득할 묘

어두울 명

 

163. 치본어농 (治本於農) : 다스리는 것은 농사를 근본으로 하니, 중농 정치를 이른다.

다스릴 치

근본 본

어조사 어

농사 농

 

164. 무자가색 (務玆稼穡) : 때맞춰 심고 힘써 일하며 많은 수익을 거둔다.

힘쓸 무

이 자

심을 가

거둘 색

 

165. 숙재남무 (俶載南畝) : 비로소 남양의 밭에서 농작물을 배양한다.

비로소 숙

실을 재

남녘 남

이랑 무

 

166. 아예서직 (我藝黍稷) : 나는 기장과 피를 심는 일에 열중한다.

나 아

재주 예

기장 서

피 직

 

167. 세숙공신 (稅熟貢新) : 곡식이 익으면 부세하여 국용을 준비하고, 신곡으로 종묘에 제사를 올린다.

부세 세

익힐 숙

바칠 공

새 신

 

168. 권상출척 (勸賞黜陟) : 농민의 의기를 앙양키 위하여 열심인 자는 상 주고, 게을리하는 자는 출척한다.

권할 권

상줄 상

내칠 출

오를 척

 

169. 맹가돈소 (孟軻敦素) : 맹자는 그 모친의 교훈을 받아 자사 문하에서 배운다.

맏 맹

수레 가

도타울 돈

흴 소

 

170. 사어병직 (史魚秉直) : 사어라는 사람은 위나라 태부였으며, 그 성격이 매우 강직했다.

사기 사

물고기 어

잡을 병

곧을 직

 

171. 서기중용 (庶幾中庸) : 어떠한 일도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일하면 안 된다.

여러 서

얼마 기

가운데 중

떳떳할 용

 

172. 노겸근칙 (勞謙謹勅) : 근로하고 겸손하며 삼가고 신칙하면 중용의 도에 이른다.

일할 노

겸손할 겸

삼갈 근

조서 칙

 

173. 영음찰리 (聆音察理) : 소리를 듣고 그 거동을 살피니, 조그마한 일이라도 주의하여야 한다.

들을 영

소리 음

살필 찰

다스릴 리

 

174. 감모변색 (鑑貌辨色) : 모양과 거동으로 그 마음속을 분별할 수 있다.

거울 감

모양 모

분별할 변

빛 색

 

175. 이궐가유 (貽厥嘉猷) : 도리를 지키고 착함으로 자손에 좋은 것을 끼쳐야 한다.

끼칠 이

그 궐

아름다울 가

꾀할 유

 

176. 면기지식 (勉其祗植) : 착한 것으로 자손에 줄 것을 힘써야 좋은 가정을 이룰 것이다.

힘쓸 면

그 기

공경할 지

심을 식

 

177. 성궁기계 (省躬譏誡) : 나무람과 경계함이 있는가 염려하며 몸을 살펴야 한다.

살필 성

몸 궁

나무랄 기

경계할 계

 

178. 총증항극 (寵增抗極) : 총애가 더할수록 교만한 태도를 부리지 말고 더욱 조심하여야 한다.

사랑할 총

더할 증

막을 항

다할 극

 

179. 태욕근치 (殆辱近恥) : 총애를 받는다고 욕된 일을 하면 머지않아 위태함과 치욕이 온다.

위태할 태

욕할 욕

가까울 근

부끄러울 치

 

180. 임고행즉 (林皐幸卽) : 부귀할지라도 검소하여 산간 수풀에서 편히 지내는 것도 다행한 일이다.

수풀 임

언덕 고

다행 행

곧 즉

 

181. 양소견기 (兩疏見機) : 한나라의 소광과 소수는 기틀을 보고 상소하고 낙향한다.

두 양

트일 소

볼 견

틀 기

 

182. 해조수핍 (解組誰逼) : 관의 끈을 풀어 사직하고 돌아가니 누가 핍박하리오.

풀 해

짤 조

누구 수

핍박할 핍

 

183. 색거한처 (索居閑處) : 퇴직하여 한가한 곳에서 세상을 보낸다.

찾을 색

살 거

한가할 한

살 처

 

184. 침묵적요 (沈默寂廖) : 세상에 나와서 교제하는 데도 언행에 침착해야 한다.

잠길 침

잠잠할 묵

고요할 적

쓸쓸할 요

 

185. 구고심론 (求古尋論) : 예를 찾아 의논하고 고인을 찾아 토론한다.

구할 구

예 고

찾을 심

논할 론

 

186. 산려소요 (散慮逍搖) : 세상일을 잊어버리고 자연 속에서 한가하게 즐긴다.

흩을 산

생각할 려

노닐 소

멀 요

 

187. 흔주루견 (欣奏累遣) : 기쁨은 아뢰고 더러움은 보낸다.

기쁠 흔

아뢸 주

여러 루

보낼 견

 

188. 척사환초 (慼謝歡招) : 심중의 슬픈 것은 없어지고 즐거움만 부른 듯이 오게 된다.

근심할 척

사례할 사

기쁠 환

부를 초

 

189. 거하적력 (渠荷的歷) : 개천의 연꽃도 아름다우니 향기를 잡아볼만하다.

개천 거

연꽃 하

과녁 적

지날 력

 

190. 원망추조 (園莽抽條) : 동산의 풀은 땅속 양분으로 가지가 뻗고 크게 자란다.

동산 원

우거질 망

빼낼 추

가지 조

 

191. 비파만취 (枇杷晩翠) : 비파나무는 늦은 겨울에도 그 빛은 푸르다.

비파나무 비

비파나무 파

늦을 만

푸를 취

 

192. 오동조조 (梧桐早凋) : 오동잎은 가을이면 다른 나무보다 먼저 마른다.

오동나무 오

오동나무 동

이를 조

시들 조

 

193. 진근위예 (陳根委翳) : 가을이 오면 오동 뿐 아니라 고목의 뿌리는 시들어 마른다.

베풀 진

뿌리 근

맡길 위

일산 예

 

194. 낙엽표요 (落葉飄颻) : 가을이 오면 낙엽이 펄펄 날리며 떨어진다.

떨어질 낙

잎사귀 엽

나부낄 표

불어오르는바람 요

 

195. 유곤독운 (遊鯤獨運) : 곤어는 북해의 큰 고기이며 홀로 창해를 헤엄쳐 논다.

놀 유

곤이 곤

홀로 독

옮길 운

 

196. 능마강소 (凌摩絳霄) : 곤어가 봉새로 변하여 한 번 날면 구천에 이르니, 사람의 운수를 말한다.

업실여길 능

문지를 마

붉을 강

하늘 소

 

197. 탐독완시 (耽讀翫市) : 한나라의 왕총은 독서를 즐겨 서점에 가서 탐독했다.

즐길 탐

읽을 독

희롱할 완

저자 시

 

198. 우목낭상 (寓目囊箱) : 왕총이 한번 읽으면 잊지 아니하여 글을 주머니나 상자에 둠과 같다고 했다.

부칠 우

눈 목

주머니 낭

상자 상

 

199. 이유유외 (易輶攸畏) : 매사를 소홀히 하고 경솔함은 군자가 진실로 두려워하는 바이다.

쉬울 이

가벼울 유

바 유

두려워할 외

 

200. 속이원장 (屬耳垣墻) : 담장에도 귀가 있다는 말과 같이 경솔히 말하는 것을 조심한다.

무리 속

귀 이

담 원

담 장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글 출처 : 네이버 한자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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