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980회 명일明日의 바른 뜻풀이

2023. 12. 13. 18:53정보 공유/퀴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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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말 겨루기 9803단계를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의 도전자는

장관순 - 저인망 작전 모든 문제를 놓치지 않겠다

이원희 - 오랜 시간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 주겠다.

이현화 - 다시 한번 우승 상금을 노린다

이경희 - 우승자의 저력을 보여 주겠다.

 

2단계 문제에서

장관순 도전자와 이원희 도전자가 3단계 문제로 진출합니다.

 

 

3단계 문제

1, 2위 대결

5회전 총 10문제

각 회전당 2문제 중 1문제 선택

 

3라운드 문제1. [순우리말 명사]

- 이왕 길을 나선 때.

- 이왕 일이나 이야기 따위를 시작한 때.

 

 

[정답] 내친김

 

기왕에(旣往) : 이미 그렇게 된 바에.

 

3라운드 문제2. [우리말 책갈피] [순우리말 명사]

- 베틀에서, 바디집비녀 옆에 바디집을 걸쳐 매는 끈.

- 부자연스럽게 얽매이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답] 굴레

 

멍에

수레나 쟁기를 끌기 위하여 마소의 목에 얹는 구부러진 막대.

쉽게 벗어날 수 없는 구속이나 억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고삐 : 말이나 소를 몰거나 부리려고 재갈이나 코뚜레. 굴레에 잡아매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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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 어떤 조직이나 현상을 서로 연관되게 하는 하나하나의 구성 부분 또는 그 이음매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구렁 : 빠지면 헤어나기 어려운 환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라운드 문제3. [명사]

- 음력 10월 20일 무렵의 심한 추위.

 

[정답] 손돌이추위

 

손돌이추위(孫乭이추위)

고려 시대에, 임금이 탄 배의 사공인 손돌이가 풍파를 피하여 가자고 하다가 의심을 받고 억울하게 죽었는데 그 후로 1020일 무렵이면 그 원한으로 바람이 불고 날이 추워진다고 한다.

 

3라운드 문제4. [한자어 명사]

- 속세를 떠나 오로지 학문이나 예술에만 잠기는 경지.

 

 

[정답] 상아탑

 

3라운드 문제5. [형용사]

- 광채가 나서 눈부시게 번쩍이다.

- 행동이 온당하지 못하고 못된 꾀가 많아서 야단스럽기만 하고 믿을 수 없다.

 

[정답] 휘황찬란하다

 

<<980회 시청자 문제>>

문제. 다음 중 ‘명일(明日)’의 바른 뜻풀이는?

① 오늘의 바로 다음 날.

② 오늘의 바로 하루 전날.

 

[정답]  오늘의 바로 다음 날.

 

※ 어저께 : 오늘의 바로 전날

※ 전날 : 어던 날을 기준으로 그날의 바로 앞날

 

 

63대 우리말 달인 도전 (장관순 도전자)

1단계 - 단어 고르기

2단계 - 띄어쓰기

3단계 - 어휘

 

 

1단계 문제

단어 고르기

3문제 [각 문제당 10]

 

- (길길이 / 길길히) 소리를 지르다

- 옷이 젖어서 (호졸근하다 / 호줄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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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컨대 / 생각건대) 좋은 의견이야

 

[정답] (길길이 / 호졸근하다 / 생각건대)

 

2단계 문제

띄어쓰기 (60)

원고지 양식 아님

성공 시 우승 상금 2

 

[문제]

나를알아주는사람은너외에없고너는예쁠뿐만아니라착하기까지하니몇천년가깝디가깝게지내고싶다.

 

 

[정답]

나를 알아주는 사람은 너 외에 없고 너는 예쁠 뿐만 아니라 착하기까지 하니 몇천 년 가깝디가깝게 지내고 싶다.

 

 

[해설]

- ‘은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씀.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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