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공유/퀴즈 모음(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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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겨루기 998회 240415 징크스의 다듬은 말
오늘은 우리말 겨루기 998화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 1단계 - 첫소리문제 1. 박준용 : 어머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① ㅅㅅㅅㅊ -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② ㄲㄲㄹ - 목소리가 고운 사람 (꾀꼬리) ③ ㅍㄷㄱ - 어린아이를 업다 (포대기) ④ ㅈㅇㅇ - 혈기가 왕성한 사람 (젊은이) ⑤ ㅊㄱㄱㄹ - 모든 일에 엇나가는 사람 (청개구리) ※ 젊은이 : 혈기가 왕성한 사람. ※ 청개구리(靑개구리) : 모든 일에 엇나가고 엇먹는 짓을 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강지나 : 부모님께 큰 선물을 안겨 드리겠습니다! ① ㄲㅁ - 어린아이 (꼬마) ② ㄲㄴㄹ - 잠 (꿈나라) ③ ㅊㅈㄱㅂ - 큰 변혁이 일어나다 (천지개벽) ④ ㅌㅈ - 기운이 다 빠져 얿어짐 (탈진) ⑤ ㅁㅈ..
2024.04.17 -
240408 우리말 겨루기 997회 매우 기뻐하고 즐거워함을 뜻하는 단어
오늘은 우리말 겨루기 997회 퀴즈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 첫소리 문제 1. 김영민 : 우리말 겨루기에 장 보러 왔습니다! 끝장!! ① ㅇㅅ - 마음을 편히 가지다 (안심) ② ㄷㅍㅇ - 자꾸 반복하다 (되풀이) ③ ㅅㅅㅇ - 나지막한 목소리 (속삭임) ④ ㅁㅂ - 꾸짖거나 나무라다 (면박) ⑤ ㅅㅅㅈㄱ - 아주 잘게 깨지다 (산산조각) ※ 면박(面駁) : 면전에서 꾸짖거나 나무람. 2. 김형택 : 띄어쓰기의 벽을 넘어 달인까지 가자! ① ㅇㅅ - 밤중에 먹는 음식 (야식) ② ㄷㅎ - 같이 길을 감 (동행) ③ ㅇㄹㅇ - 홀로 되어 쓸쓸한 마음 (외로움) ④ ㄴㄱㄹ - 명태의 새끼 (노가리) ⑤ ㄱㅅㅊㅎ - 좋은 일 위에 또 좋은 일 (금상첨화) ※ 외로움 : 홀로 되어 쓸쓸한 마음이나 느낌. 3. ..
2024.04.10 -
우리말 겨루기 996회 240401 잘못이나 실수를 깨닫고 탄식을 할 때 내는 말을 뜻하는 단어
오늘은 240401 우리말 겨루기 996회 문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 1단계 첫소리 문제 [전가영] - 공대생의 우리말 실력 보여 주겠습니다.! 1. ㄱㅅ - 모퉁이의 안쪽 (구석) 2. ㅂㄱㅇㅎ - 온갖 영광을 누리다 (부귀영화) 3. ㅍㅃㄹ - 백발 (파뿌리) 4. ㄷㅇㄲ - 모양이 같다 (닮은꼴) 5. ㅈㄷ - 자신 있게 말하다 (장담) ※ 구석 : 모퉁이의 안쪽. ※ 장담(壯談) : 확신을 가지고 아주 자신 있게 말함. 또는 그런 말. [김성은] - 한수 제대로 배우고 가겠습니다. 1. ㅆㄱㄹ - 질이 낮은 물건 (싸구려) 2. ㅇㅁㄱㅂ - 귀, 눈, 입, 코 (이목구비) 3. ㅇㅈㅂㅈ -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다 (안절부절) 4. ㅇㅅㅈㄱ - 사실 그대로 고함 (이실직고) 5. ㄱㅁ - 깨달아..
2024.04.02 -
우리말겨루기 240326 어떤 일에 처음 나서서 일이 서투른 사람을 뜻하는 단어
오늘은 우리말 겨루기 995회 2단계 7번째 문제부터 가지고 왔습니다. 2라운드 문제7. [영상] [순우리말 형용사] - 허황하여 전혀 근거가 없다. [정답] 터무니없다 2라운드 문제8. [순우리말 명사] - 매를 겯디어 내는 힘이나 정도. - 때려 볼 만한 통통한 살집. [정답] 맷집 2라운드 문제9. [음절조합] - 해내려는 기상 [기 / 장 / 개 / 용 / 패 / 운 / 의] [정답] 패기 ※ 기개(氣槪) : 씩씩한 기상과 굳은 절개. 2라운드 문제10. [바른 말] [문제] 다음 보기 중 틀린 것을 골라 번호를 써 주세요. ① 얼쑹덜쑹 ② 추근덕거리지 ③ 남사스러우니 [정답] ② 추근덕거리지 ※ ‘추근덕거리다’는 ‘치근덕거리다’의 잘못된 표현. ※ 얼쑹덜쑹 : 여러 가지 빛깔로 된 큰 점이나 줄..
2024.03.29 -
우리말 겨루기 995회 베개의 겉을 덧씌워 시치는 헝겊을 뜻하는 단어
오늘은 우리말 겨루기 995회를 가지고 왔습니다. 인생 2막을 멋지게 살아가는 주인공들의 특별한 도전! 5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오늘의 도전자들과 우리말 겨루기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은 도전자는 이수복 - 태영아, 준영아 선생님 응원해줘 아자! 이혜경 - 첫사랑처럼 설레는 6년 만의 도전! 오늘 내가 일낸다! 장광규 - 우리말 달인 도전을 향하여 앞으로 나가자! 권오병 - 농부는 두더지다! 우리말 겨루기도 열심히 팠다! 1단계 - 첫소리 문제 ▷ ㅊㅅ - 쓸고 닦다 [정답] 청소 ▷ ㅅㄱ - 판결을 알리는 일 [정답] 선고 ▷ ㅅㅊㄱ - 끼어들다 [정답] 새치기 ▷ ㅅㅁㅅ - 눈에 띄지 않게 가만히 [정답] 살며시 ▷ ㅎㅈㅇㅂ - 신랑집에서 신붓집에 보내다 [정답] 함진아비 ※ 살며시 : 남..
2024.03.25 -
우리말 겨루기 240319 쿵더쿵과 쿵덕쿵 중 맞는 단어 알기
오늘은 우리말 겨루기 994회 2단계 7번째 문제부터 가지고 왔습니다. 240319일 방송된 우리말 겨루기 2번째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2라운드 문제7. [순우리말 형용사] - 값이 좀 싼 듯하다. - 사람이나 물건이 표준에 약간 미치지 못한 듯하다. [정답] 허름하다 ※ 저렴하다(低廉하다) : 물건 따위의 값이 싸다. ※ 모자라다 : 기준이 되는 양이나 정도에 미치지 못하다. ※ ‘허벌하다’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없는 단어. 2라운드 문제8. [바른 말] [문제] 다음 보기 중 틀린 것을 골라 번호를 써 주세요. ① 찌뿌등하다 ② 뿌예지다 ③ 달착지근하다 ④ 바사지다 [정답] ④ 바사지다 ※ 바서지다 : 액체나 빛 따위가 부딪쳐 산산이 흩어지다. ※ ‘바사지다’는 ‘바서지다’의 잘못된 표현. 2라운드 문..
2024.03.21 -
우리말 겨루기 994회 헝그리정신의 다음은 말 알아보기
오늘은 우리말 겨루기 994회를 가지고 왔습니다. 청년(패기)와 중년(연륜)의 대결이 될 오늘의 도전 오늘은 도전자는 박규희 - 친구와 함께하는 도전 끝까지 함께 가자! 이찬식 - 가족과 추억도 쌓고 점수도 잘 쌓겠습니다! 송연비 - 저는 규희만 꺾으면 됩니다. 친구야, 최선을 다하자! 황남선 - 꿈은 반대라는 걸 보여 드리겠습니다! 아자! 1단계 - 첫소리 문제 ▷ ㄴㄷ - 장난으로 하는 말 [정답] 농담 ▷ ㄱㄴㅇ - 옥수수를 튀긴 것 [정답] 강냉이 ▷ ㄱㄲㅇ - 곱게 만든 아이의 옷 [정답] 고까옷 ▷ ㅇㅅㄱㅅ - 서로 옳으니 그르니 하다 [정답] 옥신각신 ▷ ㅈㅊㅈㅈ - 처음부터 끝까지 [정답] 자초지종 ※ 고까옷 : 어린아이의 말로, 알록달록하게 곱게 만든 아이의 옷을 이르는 말. ※ 자초지종..
2024.03.19 -
우리말 겨루기 993화 차례의 맨 끝을 뜻하는 단어
오늘은 우리말 겨루기 993회 2단계 7번 문제부터 가지고 왔습니다. 3단계 도전자는 주수빈 - 남자 친구여~ 꼭 이기고 돌아간다! 김범창 - 여자 친구여~ 국문학도의 힘을 보여 주마! 2라운드 문제7. [명사] [영상] - 이른바 좋은 대학에 가려고 치열한 입시 경쟁을 치러야 하는 건 미국도 다르지 않은가 봅니다. 미국 대학 입시에서 소수 인종을 우대해 온 정책이 반세기 만에 위헌이라고 판결이 내려졌는데 그 □□□이 거셉니다. 동문 자녀들을 뽑는 기여 입학 제도부터 없애라는 소송도 제기됐습니다. [정답] 후폭풍 2라운드 문제8. [형용사] - 물건이나 어떤 대상이 시원스럽도록 마음에 들다. - 일의 진행이나 처리 따위가 시원하고 말끔하게 이루어지다. [정답] 쌈박하다 ※ 멀끔하다 : 지저분하지 않고 훤..
2024.03.15 -
우리말 겨루기 993회 아트 테크의 다듬은 말
오늘은 우리말 겨루기 993회를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은 도전자들은 환상의 짝궁들이 옵니다. 부부와 연인이 펼치는 개인전을 나서는데요. 사랑의 기운 가득 안고 우리말 겨루기 지금 시작합니다. 한유나 - 남편보다 높은 점수로 달인을 노린다! 아자! 김성욱 - 여보! 우리 중 한 명만 우승해도 성공이야! 아자! 주수빈 - KBS 한국어능력시험 자격증 값 톡톡히 하고 가겠습니다! 아자! 김범창 - 편안하게 즐기고 가겠습니다.! 아자! 1단계 - 첫소리 문제 ▷ ㅊㅅ -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 [정답] 채소 ▷ ㄱㄹㅇ - 보고 싶어 애타는 마음 [정답] 그리움 ▷ ㅎㅅㄱ - 보람도 없이 애를 쓰다 [정답] 헛수고 ▷ ㅈㄷ - 바로잡아 정리하다 [정답] 정돈 ▷ ㅈㅇㅉ - 오래 두고 먹는 음식 [정답] 장아찌 ※ ..
2024.03.12 -
제 청춘은 현재진행형이라는 믿고 보는 배우 박서준
오늘은 유퀴즈 223회 배우 박서준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것은 영화인가 예능인가 이것은 현실인가 비현실인가 이건 현실입니다. 어디서든 ‘박서준 클라쓰’를 보여주는 배우 박서준 코믹 멜로 액션 밤톨 머리까지 다 되는 배우 믿보배 박서준 ▶ 세 번째 유퀴저 : 배우 박서준 ※ 박서준 - 본명은 박용규 ※ 활동을 하면서 예명으로 쓰시게 된 건가요? 어렸을 때부터 낯도 많이 가리고 쑥스러움을 많이 타서 어느 정도였냐면 식당 가서 주문도 못 할 정도로 그래서 고등학교 대도 사실 제 이름 얘기하면서 발표하는 것도 뭔가 이름을 부르는 게 굉장히 쑥스럽고 그랬는데 데뷔를 생각하게 되면서 작명소를 가봤었어요. “자기 이름을 부르지 못할 정도로 쑥스러워하면 많이 불리는 이름으로 바꾸는 게 좋다.!!“ 처음에 시준으로 받..
2024.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