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1012화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대서의 열기를 가진 도전자들

 오늘은 장마가 끝난 후 더위가 가장 심하다는 대서(大暑)인데요 대서만큼 뜨거운 열정을 가진 도전자들이 모였습니다.

 

▣ 1단계 첫소리 문제

1. 김민주 - 오늘만큼은 누구의 엄마가 아닌 주인공!

① ㄱㅈㄱ - 몸을 쭉 펴다

(기지개)

② ㅊㅁ - 처음으로 대하는 얼굴

(초면)

③ ㅅㄴㅇ - 혈기 왕성한 남자

(사나이)

④ ㅌㅂ - 반수 이상

(태반)

⑤ ㅂㅅ - 그대로 가지고 있는 마음

(본심)

 

 

※ 태반(太半) : 반수 이상.

※ 본심(本心) : 본디부터 변함없이 그대로 가지고 있는 마음.

 

2. 이계운 - 13년간 쌓아 온 실력으로 오늘은 우승까지!

① ㅎㅌ - 누렇고 거무스름한 흙

(황토)

② ㄴㅁ - 감미롭고 감상적인 분위기

(낭만)

③ ㅉㅌㄷㅇ - 무더운 여름철의 기운

(찜통더위)

④ ㅊㅅ - 어떤 사물의 기초

(초석)

⑤ ㅅㅍ - 세상에 널리 알림

(선포)

 

 

※ 초석(礎石) : 어떤 사물의 기초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선포(宣布) : 세상에 널리 알림.

 

3. 장민지 - 엄마 지켜봐 주세요.

① ㅇㅅㅈ - 물건의 생산지

(원산지)

② ㅍㅇ - 매우 심한 더위

(폭염)

③ ㄱㅅㄹㅅ - 어린아이의 손

(고사리손)

④ ㅎㅁ - 잘될 수 있는 가능성

(희망)

⑤ ㅇㅊㅎ - 몹시 나쁜 날씨

(악천후)

 

 

4. 임은채 - 우리말겨루기 달인 놓치지 않을 거예요.

① ㅁㅁ - 맴맴 소리를 내다

(매미)

② ㅁㄷㅁ - 이야기할 만한 친구

(말동무)

③ ㄷㄹ - 좁고 작은 개울

(도랑)

④ ㅈㄹㅈ - 도와주는 사람

(조력자)

⑤ ㄱㅍ -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다

(공평)

 

 

※ 조력자(助力者) : 도와주는 사람.

※ 공평(公平) :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고름.

 

▣ 2단계 주제어 12문제

 

1. [순우리말 형용사]

- 날 따위가 매우 날카롭다.

- 매우 젊다.

(새파랗다)

 

※ 창창하다(蒼蒼하다)

① 바다, 하늘, 호수 따위가 매우 푸르다.

② 앞길이 멀어서 아득하다.

 

2. [날씨] [명사]

- 장마철에 비가 아주 적게 오거나 갠 날이 계속되는 기상 현상.

(마른장마)

 

3. [한자어 명사]

- 사람이나 사물 따위의 부정적인 면에서 얻는 깨달음이나 가르침을 주는 대상을 이르는 말.

(반면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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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형용사]

-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

(요긴하다)

 

5. [가요] [순우리말 동사]

제주도의 푸른밤 (노래:성시경(원곡:최성원))

 

떠나요 둘이서

모든 것 훌훌 버리고

제주도 푸른 밤 그 별 아래

도시의 침묵보다는

바다의 속삭임이 좋아요.

신혼부부 ( ? ) 똑같은 사진 찍기 구경하며

 

- 한꺼번에 여럿이 몰려서 오다.

- 어떤 세력이나 현상이 막기 어려울 만큼 거센 힘으로 들어오거나 다가오다.

(밀려오다)

 

오늘은 우리말 겨루기 1012회 240722 방영한 2단계 5번째문제까지 포스팅하겠습니다.

나머지 문제는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