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9. 15. 17:53ㆍ정보 공유/우리말 겨루기
오늘은 우리말 겨루기 1023회를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의 도전자들은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한판 승부입니다.
▣ 2단계 - 4인대결
5. [사자성어]
- 여러 사람이 서로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며 상대편의 주장을 반박함.
[정답] 갑론을박
6. [겹낱말]
- 눈물□□
- □□매김
- 별□□
[정답] 자리
7. [비유] [한자어 명사]
- ‘이슬’을 아름답게 이르는 말.
- 이십사절기의 하나
[정답] 백로
8. [공통서술어]
- 살을 □□□
- 국수를 □□□
- 한방 □□□
[정답] 먹이다
※ 에이다
① 칼 따위로 도려내듯 베이다.
② 마음이 칼로 도려지듯 몹시 아파지다.
※ ‘애리다’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없는 단어.
※ 누르다
① 물체의 전체 면이나 부분에 대하여 힘이나 무게를 가하다
② 마음대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힘이나 규제를 가하다
※ 부치다 : 번철이나 프라이팬 따위에 기름을 바르고 빈대떡, 저냐, 전병(煎餠) 따위의 음식을 익혀서 만들다.
※ 비비다
① 두 물체를 맞대어 문지르다.
② 어떤 재료에 다른 재료를 넣어 한데 버무리다.
9. [한자어 명사]
- 어떤 특별한 시기에 많이 쓰는 물품
[정답] 성수품
※ 특산물(特産物) : 어떤 지역의 특별한 산물.
10. [바른 말]
[다음] 보기 중 틀린 것을 골라 번호를 써 주세요.
① 칠칠찮게
② 낸들
③ 곰살갑게
[정답] ② 낸들 → 난들
※ ‘낸들’은 ‘난들’의 잘못된 표현.
11. [순우리말 부사]
- 몹시 빠르고 세찬 모양.
[정답] 냅다
12. [순우리말 형용사]
- 마음에 흡족하게 흐뭇하다.
- 허술한 데가 없이 알차다.
[정답] 오달지다
※ 옹골지다 : 실속이 있게 속이 꽉 차 있다.
※ 옹골차다 : 매우 옹골지다.
※ 오붓하다
① 홀가분하면서 아늑하고 정답다.
② 살림 따위가 옹골지고 포실하다.
▣ 3단계 - 2인 대결
윤현주 : 아빠의 힘을 보여 주겠다!
윤혜영 : 달인은 나의 것!
1. [관용구]
- [기본형] 남을 지나치게 칭찬하거나 높이 추어올려 주다.
[정답] 비행기를 태우다
2. [사자성어]
- 서늘한 가을방은 등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좋음.
[정답] 등화가친
3. [순우리말 명사]
- 파도가 일 때 하얗게 부서지는 물보라.
[정답] 메밀꽃
※ ‘꽃방울’은 ‘꽃봉오리’의 잘못된 표현.
※ ‘흰 감자’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없는 단어.
4. [순우리말 부사]
- 두 대상이나 물체의 사이가 썩 가깝게.
- 시간이나 길이가 아주 짧게.
[정답] 바투
※ 족히(足히)
① 수량이나 정도 따위가 넉넉하게
② 모자람이 없다고 여겨 더 바라는 바가 없이.
5. [순우리말 형용사]
- 웅숭깊다
[□□이나 □이 크고 넓다]
[정답] 생각 / 뜻
▣ 1013회 시청자 문제
[문제] ‘계속하여 언제나’를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① 늘
② 늘상
[정답] ① 늘
▣ 윤현주 도전자 제 65대 우리말 달인 도전!!!
1. 1단계 단어 고르기
① 공평하게 (노느매기 / 노느메기)하다
② (콩칠팔필 / 콩팔칠팔) 따지다
③ (따잡고 / 따집고) 몰아세우다
[정답] 노느매기 / 콩팔칠팔 / 따잡고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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