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여정의 어록 모음집 (명언)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윤여정 어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이슈가 많은 여배우는 윤여정 배우입니다.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수상했기 때문에 더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윤여정 배우가 이렇게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것은 윤여정 배우의 말들 때문입니다.

한마디 한마디를 들을 때마다 정말 멋있다. 어떻게 저렇게 말을 잘하지?

“윤여정 배우처럼 늙어가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윤여정 배우가 한 말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윤여정 tvN 택시에서

“

세상은 서러움 그 자체고 인생은 불공정, 불공평이야.

서러움이 있지 왜 없어.

그런데 그 서러움은 내가 극복해야 하는 것 같아.

나는 내가 극복했어.

“

 

“

롤 모델이 왜 필요해 나는 나같이 살면 된다.

나이가 들수록 삶의 지혜가 생기고 실수가 잦아들지만,

여전히 처음 살아보는 오늘이니 완벽하지 않아도 그럴 수 있다.

“

 

 

2. 아카데미 시상식 현지 기자회견장에서

“

앞으로 계획이요?

없죠.

저 그냥 살던 대로.

제가 뭐 오스카상을 탔다.

그래서 윤여정이 김여정 되는 건 아니잖아요.

“

 

“

최고의 순간인지 모르겠고,

최고가 되려고 그러지 맙시다.

우리 그냥 최중만 되면서 살면 되잖아.

다 동등하게 살면 안 돼요?

“

 

 

3. 윤여정 tvN 윤식당에서

“

서진이가 메뉴를 추가하자고 했어요.

젊은 사람들이 센스가 있으니 들어야죠.

우리는 낡았고 매너리즘에 빠졌고 편견을 가지고 있잖아요.

살아온 경험 때문에 많이 오염됐어요.

이 나이에 편견이 없다면 거짓말입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젊은이들에게 “너희들이 뭘 알아?”라고 하면 안되죠.

난 남북통일도 중요하지만, 세대 간 소통이 더 시급하다고 생각해요.

“

 

 

4, 오스카상 수상 후 배우 강부자에게 한 말

오스카상을 수사한 배우 윤여정에게 배우 강부자가 말했습니다.

“지금 세상이 온통 네 애기로 휩싸여있어.”

이 말을 들은 배우 윤여정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언니, 그거 식혜에 동동 뜬 밥풀같은 인기야!”

 

 

5. 윤여정 tvN 꽃보다 누나에서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쳐 사진

 

“

60세가 돼도 인생은 몰라요.

나도 처음 살아보는 거니까.

나도 67살은 처음이야.

내가 알았으면 이렇게 안 하지..

처음 살아보는 거기 때문에

그래서 아쉬울 수밖에 없고 아플 수밖에 없고

계획을 할 수가 없어.

그냥 사는 거야.

그 나마 하는 거는 하나씩 내려놓는 것.

포기하는 것. 나이 들면서 붙잡지 않는 것

“

 

“

아쉽지 않고 아프지 않은 인생이 어딨어.

내 인생만 아쉬운 것 같지만 다 아프고 다 아쉬워.

하나씩 내려놓고 포기할 줄 알아야해.

난 웃고 살기로 했어.

인생 한번 살아볼 만해.

진짜 재밌어.

“

 

“

젊어서는 노력 안해도 되는데

늙으면 노력해야 유지를 하지.

20대 때의 배우가 있어요.

30, 40, 50, 60대 그때가 다 달라요.

조금씩 나이가 들어간다는 것

쓸쓸할 순 있어도 그게 인생인데 뭐.

“

 

“

40대 때가 제일 힘들었던 때 였어.

서럽고 분하고 내가 대우 못 받는 것 같고...

많은 걸 내려놓은 지금

누가 날 서럽게 해도

그러라지 뭐...

너도 늙어봐라...

“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쳐 사진

 

“

젊음이라는게 무모한 것 같애.

무모한 시절인 것 같애.

무슨 일이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스무살...

그런 무모한 나이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나 너무 힘들게 살았나봐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

한번 살고 싶어. 진심으로...

“

 

 

6. 윤여정 MBC 무릎팍도사에서

“

나는 배고파서 연기했는데 남들은 극찬하더라.

그래서 예술은 잔인한 거야.

배우는 돈이 필요할 때 연기를 가장 잘해.

“

 

7. 2012년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

어떻게 만인이 나를 좋아해.

일찍 죽어요. 그럼

“

 

 

8. 2018년 SBS 집사부일체에서

“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 살면 된다.

어른이라고 해서 꼭 배울게 있느냐?

“

 

9. 2021년 유튜브 예능 문명특급에서

“

우월감하고 열등의식이 같이 가는 거거든요.

그거 하지마.

“

 

 

10. 2021년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

윤여정은 이혼녀야.

TV에 나와선 안돼.

그땐 사람들이 그랬어요.

근데 지금 저를 아주 좋아해 주세요.

이상하죠.

그게 인간이에요.

“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