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 더 블럭 63화 정의란 무엇인가와 64화 돈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63화 정의란 무엇인가와 64화 돈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1. 유 퀴즈 온 더 블럭 63화 문제와 정답 (200715) - 정의란 무엇인가

 

대법관 출신 크리에이터 - 박일환

(1) 과거, 법을 뜻하는 한자는 물 수(水)와 걸 거(去), 그리고 이 한자를 합친 형태였습니다.

‘물 수(水)’는 평평한 물같이 공평한 형벌을, ‘갈 거(去)’는 부정을 가려내어 제거함을, 그리고 이것은 의롭지 않은 존재를 뿔로 밀어버리는 공명정대함을 의미한다고 알려졌는데요.

오늘날 법관이 본받아야 할 징으로 통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해태

 

 

호통판사 - 천종호

(2) 조선 최고의 법전인 <경국대전>에 따르면 ‘이것’을 몰래 매매한 자는 교수형에 처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당시 ‘이것’은 귄위나 신분을 상징했기 때문에 평민들의 사용을 엄격히 제한했는데요. 조선 시대 왕을 상징하는 최고의 보석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옥

 

 

이혼 전문 변호사 - 최유나

(3) 2015년 미국 법원에서는 전 세계 언어로 번역해서 불리는 ‘이 곡’의 가사 저작권이 모두의 것이라는 판결이 났습니다. 이전에는 미국의 한 음악 회사가 저작권을 가지고 있어 상업적으로 부르거나 사용할 때 저작권료를 지불했었는데요. 세계에서 가장 많이 불리는 영어 노래로 기네스북에 오른 ‘이 노래’는 무엇일까요?

 

<<정답>> Happy birthday to you

 

 

서울 고등 법원 법원 보안 관리대 법정 경위 - 류철호

(4) 최근 제주의 한 골프장에서 이 새가 골프 카트를 기습해 현금 30만원이 든 지갑을 물고 달아났다고 합니다. 심지어 카트에 둔 김밥, 옷, 휴대전화를 가져가기도 해 직원들이 이용객들에게 이 새의 철도 행각을 미리 공지해 줄 정도라고 하는데요.

다섯 살 아이 수준의 지능을 가진 이 새는 무엇일까요?

 

<<정답>> 까마귀

 

 

재심 변호사 - 박준영

(5)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검사인 이 인물은 1906년 대한제국 최초 사법기관인 평리원 검사로 임명되었는데요. 옳은 일에 소신을 굽히지 않아 ‘호법신’이라 불렀던 이 인물은 친일파들의 만행을 고발하다 옥고를 치르고 결국 파면되었습니다.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한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정답>> 이준

 

 

 

2. 유 퀴즈 온 더 블럭 64화 문제와 정답 (200722) - 돈

 

재테크 크리에이터 - 주언규 (신사임당)

(1) 미국의 100달러 지폐에 그려진 이 인물은요.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서 자수성가한 미국의 대표 사업가입니다. 이 인물은 “작은 지출을 삼가라. 작은 구멍이 거대한 배를 침몰시킨다.”는 말을 남기며 절약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요. 피뢰침을 발명한 과학자이자 미국 독립선언서를 작성한 정치인 중 한명인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정답>> 벤저민 프랭클린

 

 

조폐공사 화폐본부 - 이종학

(2) 이것은 중국어로 부귀를 뜻하는 ‘바이차이’와 발음이 같아 재물과 길조의 의미로 여겨집니다. 중국인들은 이것을 집안에 두면 100가지 재물이 모인다고 믿으며, 세계 4대 박물관 하나인 대만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옥으로 만든 이것이 대표 유물로 손꼽힐 정도인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배추

 

 

서울시청 38세금징수과 - 송정민 & 이용범

(3) 이탈리아 로마의 명소인 ‘이곳’에 가면 전 세계의 동전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을 등진 채로 동전을 한 번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오게 되고, 두 번 던지면 연인을 만나게 되고 세 번 던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속설 때문인데요.

한 해 이곳에서 던져지는 동전만 19억 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로마의 명소인 ‘이곳’은 어디일까요?

 

<<정답>> 트레비분수

 

 

금융감독원 불법금융대응단 - 신상주

(4) ‘땡전 한 푼 없다.’라는 속담에서 땡전은요. 조선 시대 흥선대원군이 왕권 강화를 위해 경복궁을 재건하고자 발행했던 ‘이 화폐’의 이름에서 유래됐다고 전해집니다. ‘이 화폐’는 기존에 유통되던 상평통보의 100배 값이지만 실제 가치는 약 다섯 배에 그치며 조선 경제를 무너뜨린 원인이 됐는데요. 화폐 가치가 낮아 ‘땡전’, ‘땅돈’이라 낮춰 불렀던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당백전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