ㅍ과 ㅎ으로 시작하는 우리말 속담

2022. 8. 26. 20:13정보 공유/공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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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으로 시작하는 속담 을 가져왔습니다.

 

<ㅍ으로 시작하는 속담>

 

1. 파리도 여윈 말에 더 붙는다.

2. 팔 고쳐 주니 다리 부러졌다 한다.

3. 팔백 금으로 집을 사고 천금으로 이웃을 산다.

4. 팔십 노인도 세 살 먹은 아이한테 배울 것이 있다.

5. 팔이 안으로 굽지, 밖으로 굽지 않는다.

6. 팔자는 독에 들어가서도 못 피한다.

7. 평안 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8. 평양 감사도 제가 싫으면 그만이다.

9. 평택이 깨어지나 아산이 무너지나?

10. 포수집개는 호랑이가 물어 가야 말이 없다.

11. 푸성귀는 떡잎부터 알고 사람은 어렸을 때부터 안다.

12. 풀 방구리에 쥐 드나들 듯.

13. 풀베기 싫어하는 놈이 단수만 센다.

14. 풍년거지 더 서럽다.

15. 피는 물보다 진하다.

16. 피 다 뽑은 놈 없고 도둑 다 잡은 나라 없다.

17. 핑계 없는 무덤 없다.

 

 

<ㅎ으로 시작하는 속담>

 

1. 하기보다 말이 쉽다.

2. 하나를 듣고 열을 안다.

3.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4.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5. 하늘을 높이 나는 새도 먹이는 땅에서 얻는다.

6. 하늘을 보아야 별을 따지.

7. 하늘이 만든 화는 피할 수 있으나 제가 만든 화는 피할 수 없다.

8.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9. 하늬바람에 곡식이 모질어진다.

10. 하던 지랄도 멍석 펴 놓으면 안한다.

11. 하루 괴로움은 그 하루에 족하다.

12. 하루 물림이 열흘 간다.

13. 하루 죽을 줄은 모르고 열흘 살줄만 안다.

14.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15. 하룻밤을 자도 만리성을 쌓는다.

16. 학이 곡곡하고 우니 황새도 곡곡하고 운다.

17. 한 가지를 보면 열 가지를 짐작한다.

18. 한날한시에 난 손가락도 길고 짧다.

19. 한량이 죽어도 기생 집 울타리 밑에서 죽는다.

20. 항우장사도 댕댕이 덩굴에 걸려 넘어진다.

 

 

21. 행실을 배우라 하니까 포도청 문고리를 뺀다.

22. 허허해도 빚이 열 닷 냥이다.

23. 헌 짚신도 짝이 있다.

24. 형 미칠 아우 없고 아비 미칠 아들 없다.

25. 형제는 잘 두면 보배 못 두면 원수.

26.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 새끼를 잡는다.

27.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28. 호랑이에게 개 꾸어 준 셈이다.

29.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

30.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31. 호박이 넝쿨째로 굴러 떨어졌다.

32. 호박잎에 청개구리 뛰어오르듯.

33.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여 온다.

34. 혼인집에서 신랑 잃어버렸다.

35. 홀아비는 이가 서 말 과부는 은이 서 말.

36. 홍시 먹다가 이 빠진다.

37. 흉년에 어미는 굶어 죽고 아이는 배 터져 죽는다.

38. 흉년의 떡도 많이 나면 싸다.

39. 휑한 빈 집에 서발 막대 거칠 것 없다.

40. 흘러가는 물도 떠 주면 공이라.

 

 

41. 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42. 황소 뒷걸음치다가 쥐 잡는다.

43. 흰 술은 사람의 얼굴을 누르게 하고 황금은 사람의 마음을 검게 한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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