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2월 10일)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문화재 방재의 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문화재 방재의 날 2008년 2월 10일 토지 보상에 불만을 품은 방화범에 의해 국보 숭례문은 무너져 내렸습니다. 600년 수난의 역사에서도 굳건히 이겨낸 소중한 문화재는 한순간에 사라져버렸습니다. 처음 숭례문이 불길에 휩싸일 때 수십여대의 소방차가 현장에 출동하여 진화작업을 하였지만 5시간만에 1층, 2층 목조 누각의 대부분이 사라졌습니다. 그로부터 3년 뒤인 2011년 2월 10일에 제 1회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제 1회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재난대응훈련을 종묘 양녕전에서 처음으로 실시하였습니다. 문화재 방재의 날은 문화재를 화재 등 재해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국민의 무화재 안전관리 의식..
202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