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폴란드 비즈니스 포럼 양국의 각 대표들의 개회사 전문

2023. 7. 16. 06:00정보 공유/공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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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

Forum Gospodarcze Korea-Polska

2023.7.14. 바르샤바

 

다음은 폴란드 경제계를 대표하여 폴란드투자 무역공사 피오트루트 특구부회장께서 개회사 전문입니다. 

 

출처  :  유튜브  MBCNEWS

 

내외귀빈여러분 대한민국 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특히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과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님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특별한 귀빈들께서 자리를 빛내주셔서 오늘 행사에 중요성과 양국의 돈독한 관계가 한층 더 강조되고 있습니다. 오늘 명망 높은 많은 분들과 만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양국에 많은 경제계 대표자 여러분들께서 참석함으로써 폴란드와 대한민국에 결속력과 친밀한 양국 관계를 이어가고자 하는 의지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폴란드 투자 무역 공사는 하루도 빠짐없이 양국간의 경제교류에 참여하여 실시간으로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여러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이 폴란드의 가장 중요한 렵려 국가 중 하나임을 확인하게 됩니다.

 

또한 대한민국은 수년간 가장 중요한 외국인 투자자로 자리 해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관계는 직업정신과 원대한 포부 비즈니스에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고의 솔루션을 추구하려는 의지를 기반으로 지속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양국의 공통된 가치는 신뢰와 이해가 우선인 비즈니스 세계에서 매우 소중합니다.

 

내년에 양국은 수교 35년주년을 맞이합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대한민국의 투자는 폴란드에 뿌리를 내렸습니다.

폴란드에는 500개가 넘는 대한민국 기업이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우리 두 나라의 관계는 비즈니스로만 연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로 먼 거리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역사를 품고 있으며 국가 위치에 따른 지정학적 암보에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매우 비슷합니다.

비즈니스에 대한 관점이나 심지어 요리에도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모든 측면에서 대한민국과 폴란드는 형제 국가로 서로 이해하며 굳건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공동의 미래를 건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 두 나라는 주변 국가들 사이에서 경제적 입지를 강화하는데 서로에게 가교 역할을 해줄 수 있습니다.

폴란드는 유럽으로 향하는 대한민국은 아시아로 향하는 교두부가 될 수 있습니다.

 

지난해 폴란드는 대한민국에 대해 EU 수출 3위에 수입국이었습니다.

폴란드에 대한민국에 관심도가 높고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최근 폴란드의 국방역량 강화에 일환이 대한민국산 장갑차와 포병물자 대량구매 프로젝트 또한 큰 의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국 간의 협력에서 폴란드에 대한민국 진출도 한 방향을 차지합니다.

 

우리 공사는 폴란드 기업을 지원하고 폴란드 제품의 대한민국 수출 증가 추이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까다로운 한국시장에 진출해 있다는 것은 폴란드 기업들이 세계적 수준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폴란드 기업들은 한국시장에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는 특화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오늘 대한민국과 폴란드 기업인들이 만나 많은 대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투자자, 투자처로서 폴란드에 대한 더 큰 관심을 갖게 되길 바라며 대한민국 시장에서 폴란드 브랜드의 점유율과 인지도 향상이라는 성과가 있기를 기대합니다.

 

폴란드 투자 무역 공사는 많은 분야에서 특히 신기술 산업뿐만 아니라 식품 제약 및 화장품 산업 부분에서 대한민국과 폴란드 간의 커다란 협력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유익한 대화와 의견 나누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대한민국 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에 오신 두 대통령님과 귀빈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여러분들은 모실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대한민국 경제계를 대표해 전국 경제인연합회 김병준 회장 직무대행의 개회사입니다.

 

출처  :  유튜브  MBCNEWS

 

존경하는 안제이 두다 폴란드 대통령님, 대한민국의 윤석열 대통령님

바쁘신 외교 일정에도 불구하고 양국 경제인들을 위해 이렇게 자리를 해주신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두분 대통령님의 경례에 우리 경제인들은 더욱 힘이 납니다.

또한 14년 만에 성사된 대한미눅 대통령의 폴란드 방문이라는 뜻깊은 계기로 만들어진 이번 행사에 함께 해주신 양국 경제인 여러분들께도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참석자 여러분 한국과 폴란드는 서로 지구 반대편에 있습니다. 하지만 마치 형제 같은 동질감을 느낍니다. 각각 동아시아와 유럽의 지리적 요충지로서 끊임없는 외침을 받아왔다는 사실이 그러하고 그런 와중에서도 고유문화와 민족의식을 지켜낸 강인함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도 그러합니다.

80년대 90년대 빠른 민주화와 경제발전이라는 비슷한 역사의 길을 걸어왔으며 양국 모두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두 개의 굳건한 뿌리를 수호해 왔습니다.

특히 경제성장의 중심에 양국 국민들의 건면 성실함이 자리하고 있었다는 점에서도 양국은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두 나라가 최근 경고한 경제협력으로 더욱 가까운 사이가 되고 있습니다.

작년 어려운 글로벌 경제 상황에서도 양국간 교육 규모는 역대 최대치를 달성하였고 한국은 아시아 국가 중 폴란드의 최대 투자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양국 경제협력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양국 대통령님과 정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제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 몇 가지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첫째 양국간 고부 가치 산업을 위한 협력입니다. 유럽의 첨단 산업 허브로 도약하고 있는 폴란드와 배터리 수소 모빌리티 등 핵심전략 사업에 유럽 진출을 더욱 확대하고 있는 한국은 서로에게 완벽한 파트너입니다.

경제안보 강화 관점에서 더욱 진일보한 협력관계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노벨 과학상 수상자를 다수 배출한 폴란드의 기초과학이 한국의 세계적인 응용력과 상용화 능력을 융합한 이 두 가지가 유합된다면 엄청난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두 번째 양국의 인프라 개발은 물론 글로벌 인프라 개발에도 적극 협력할 것을 제안합니다.

동서를 연결하는 유럽의 심장인 폴란드의 다양한 국책 사업에 전 세계에서 풍부한 인프라 건설 경험을 가진 한국이 역할을 다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특히 자유 중심의 세계평화와 경제번영에 대한 두분 대통령님의 강력한 지지의 힘입어 대한민국과 폴란드 양국은 향후 우크라이나에 복구와 일상 회복 등 유럽 밀 글로벌 인프라 개발에서도 함께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참석자 여러분 마지막으로 저는 양국의 높은 정신적 힘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높은 교육열과 뛰어난 인적 파워는 우리 두 나라가 많은 난관을 극복하고 눈부신 경제 발전을 이룬 원동력이었습니다.

여기 계신 기업인들의 공이고 또 앞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지금도 이러한 노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폴란드 속담에 밝은 곳을 혼자 걷는 것보다 어두운 것을 함께 걷는 것이 낫다.“라는 말이 있다고 합니다.

서로의 든든한 스포트인 한국과 폴란드가 늘 그러하길 바라며 한국경제계도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출처 : 유튜브 M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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