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의 날 1015회

2024. 9. 27. 13:11정보 공유/우리말 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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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말 겨루기 제 1015회를 가지고 왔습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秋分)을 지나 우리말 겨루기 지금 시작합니다.

 

▣ 1단계 첫소리 문제

1. 김민정 - 여의도 국어의 전설 김민정 우리말 달인까지 가자!

① ㅎㄱㅇ - 새로 난 과일

 

[정답] 햇과일

 

② ㅈㅍㄹㄱ - 짚의 부스러기

 

[정답] 지푸라기

 

③ ㅎㄷㅇ - 한 번에 달려가다

 

[정답] 한달음

 

④ ㄴㄹㅎ - 평행한 상태로

 

[정답] 나란히

 

⑤ ㅈㄱ - 끊임없이 잇따라

 

[정답] 줄곧

 

줄곧 : 끊임없이 잇따라.

 

 

2. 황지혜 - 맥주의 달인에서 우리말의 달인으로!

① ㅊㄱ - 근무하러 나가다

 

[정답] 출근

 

② ㅅㅂㄴ - 날이 밝아 올 무렵

 

[정답] 새벽녘

 

③ ㅎㄹㅅㄱ - 의존하지 않는 일

 

[정답] 홀로서기

 

④ ㅅㄷㅅ - 어지간히 많은 수

 

[정답] 상당수

 

⑤ ㄷㅊ - 알맞은 조치를 취하다

 

[정답] 대처

 

홀로서기 : 다른 것에 매이거나 의존하지 않는 일.

상당수(相當數) : 어지간히 많은 수.

대처(對處) : 어떤 정세나 사건에 대하여 알맞은 조치를 취함.

 

 

3. 정민교 - 서울도 우승도 제가 지켜 내겠습니다!

① ㄱㄸㄹㅁ - 가을을 알리듯이 운다.

 

[정답] 귀뚜라미

 

② ㄱㄱ - 귀중품 따위를 간수하다

 

[정답] 금고

 

③ ㅈㅈㄹ - 숨어 있는 힘

 

[정답] 잠재력

 

④ ㅉㄲ - 매우 친한 사람

 

[정답] 짝꿍

 

⑤ ㄱ - 애써서 들이는 정성

 

[정답]

 

금고(金庫) : 화재나 도난을 막기 위하여 돈, 귀중한 서류, 귀중품 따위를 간수하여 보관하는 데 쓰는 궤.

 

 

4. 장미희 - 제가 오늘 싹쓸이해 보겠습니다.

① ㅇㅁ - 몸을 두드리다

 

[정답] 안마

 

② ㅅㅎ - 농작물을 거두다

 

[정답] 수확

 

③ ㅎㄷㅉ - 뛸 듯이 놀라는 모양

 

[정답] 화들짝

 

④ ㅈㅉ - 참된 것

 

[정답] 진짜

 

⑤ ㅇㄱㅂㄱ - 온갖 곡식과 과실

 

[정답] 오곡백과

 

 

▣ 2단계 4인 대결 - 주제어 총 12문제

1. [순우리말 명사]

- 농작물을 거두고 난 뒤, 땅에 떨어진 낟알이나 과일, 채소 따위를 줍는 일.

 

[정답] 이삭줍기

 

2. [관용구]

- [기본형] 어떤 사람이나 일 따위에 관한 기억이 떠오르다.

 

[정답] 눈에 아른거리다

 

눈에 스쳐지나다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없는 관용구.

 

 

3. [가요] [순우리말 형용사]

 

-시인의 마을- 노래:정태춘

 

하늘에 비낀 노을 바라보며

시인의 마을에 밤이 오는 소리를 들을 테요.

 

우산을 접고 비 맞아 봐요

하늘은 더욱 가까운 곳으로 다가와서

당신의 그늘진 마음에 비 뿌리는

젖은 대기의 ( ? ) 우수

 

- 정답고 알뜰한 맛이 있다.

- 섭섭하고 안타까워 애가 타는 듯하다.

 

[정답] 애틋하다

 

아련하다 : 똑똑히 분간하기 힘들게 아렴풋하다

애절하다 : 견디기 어렵도록 애가 타는 마음이 있다.

애절하다 (哀切하다) : 몹시 애처롭고 슬프다.

 

4. [한자어 명사]

- 다른 사람 앞에 당당히 나설 수 있거나 자랑할 수 있는 체면.

- 활기 있는 기색.

 

[정답] 생색

 

지금까지  240923일에 방영된 우리말 겨루기 1014회 2단계  4번째문제까지 포스팅 완료하였습니다.

다음번 포스팅에서 나머지부분 올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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