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 더 블럭 11화 문제와 정답 (181107 Quiz)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11화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1. 유 퀴즈 온 더 블럭 11화 문제와 정답 (181107)

 

(1) 다음 중 북한말로 ‘다이어트’는 무엇일까요?

① 몸까기

② 몸빼기

③ 몸털기

 

<<정답>> ① 몸까기

 

북한말로 보조개는? 웃음샘

북한말로 교차로는? 사귐길

 

 

(2) 올해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태어난 지 60주년이 되는 해인데요.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 <Billie Jean>은 무엇의 이름일까요?

① 청바지

② 여자

③ 도시

 

<<정답>> ② 여자

 

Billie Jean is not my lover

She's just a girl

who claims that I am the one

 

 

(3) 다음 중 시계의 시침과 분침이 이루는 내각의 크기가 가장 작은 시각은 언제일까요?

① 1시 20분

② 2시 30분

③ 4시

 

<<정답>> ① 1시 20분

 

 

(4) 11월 7일은요.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입니다. 과거 입동에는요. 마을 어르신들을 모셔놓고 이 음식을 대접하는 도랑탕 잔치를 했다고 하는데요.

겨울잠을 자기 위해 도랑에 숨어드는 물고기로 만든 이 음식은 무엇일까요? (주관식)

 

<<정답>> 추어탕

 

 

(5) 조선시대 그림을 그리던 관직인 화원을 뽑는 시험에서는 인물보다 이것을 잘 그려야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강인한 지조를 상징하는 이것이 60년에 한 번 꽃을 피우면 나라에 큰 경사가 생긴다고 믿기도 한 이것은 무엇일까요? (주관식)

 

<<정답>> 대나무

 

 

(6) 북한에서는 염색약을 ‘머리물감’이라고 부르고 우울증은 ‘슬픔증’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북한에서 오징어를 부르는 말은? (주관식)

 

<<정답>> 낙지

 

북한말로 낙지는? 오징어

북한말로 팬티스타킹은? 양말바지

북한말로 전기밥솥은? 전기밥가마

 

 

(7) 80년대 홍콩 영화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이 사람’은 최근 8000억 원이 넘는 전 재산을 사호에 환원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됐는데요. <영웅본색>, <와호장룡> 등을 통해 홍콩 누아르의 황제라고 불린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주관식)

 

<<정답>> 주윤발

 

 

(8) 다음 중, 물고기와 새끼가 잘못 연결된 것은 무엇일까요?

① 명태 - 노가리

② 고등어 - 고도리

③ 갈치 - 간자미

 

<<정답>> ③ 갈치 - 간자미

 

 

(9) 낯선 곳에서 길을 잃거나 갑작스러운 사고로 199에 구조를 요청할 때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기준이 도는 것은 무엇일까요?

① 신호등

② 맨홀

③ 전봇대

 

<<정답>> ③ 전봇대

 

 

(10) 1992년, 세계 최초로 전송된 문자 메시지는 영국의 한 소프트웨어 설계자가 직장 상사에게 보낸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 내용은 무엇일까요?

① Hello

② I love you

③ Merry Christmas

 

<<정답>> ③ Merry Christmas

 

 

(11) '핫도그‘는 안에 들어가 있는 소시지가 짧은 다리에 긴 몸통을 가진 ’이 개‘를 닮았기 때문에 이름 붙여졌다고 하는데요. 독일어로 ’오소리 사냥개‘라는 의미를 가진 ’이 견종‘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주관식)

 

<<정답>> 닥스훈트

 

 

(12) 1932년 4월 29일, 윤봉길 의사가 일왕의 생일에 모인 일본군을 향해 폭탄을 던지던 날 김구 선생과 맞바꾼 물건을 무엇일까요?

 

<<정답>> 시계 (회중시계)

 

당시 윤봉길 의사는 김구 선생에게 시계를 건네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선생님 시계는 2원짜리니 저하고 바꿉시다. 제 시계는 앞으로 한 시간밖에 쓸 데가 없으니까요.’

 

 

(13) 1907년, 러일 전쟁을 취재하기 위해 한국에 방문한 영국기자 메켄지는 ‘이들’의 활동을 목격한 뒤 <대한제국의 비극>이라는 사진을 남겨 일제 탄압을 고발했는데요.

왜적의 침입으로 위급해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나선 민중들을 뭐라고 할까요? (주관식)

 

<<정답>> 의병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