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의 날 의미와 행사

2021. 10. 26. 19:18365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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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독도의 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025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독도의 날입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독도의 날이 있었네요.

20008월에 독도 수호대에서 독도의 날을 만들어 줄 것을 제안하였고 2004년에 국가 기념일로 제정하기 위하여 서명운동을 했습니다. 2008년에는 국회청원으로 독도의 날 제정을 요청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2010년 민간단체에서 1025일을 독도의 날로 선포하였습니다.

독도의 날을 만들기 위하여 독도 수호 운동을 하는 민간단체인 “독도 수호대”에서 고생을 많이 하시고 계신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노력하고 계시지만 국가기념일로는 제정되지 않았습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시인협회, 독도학회, 한국청소년연맹, 청소년 적십자, 시민단체, 사회단체 등의 여러 단체들과 민간단체들이 힘을 모아서 매년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제정하였습니다.

 

독도의 날은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고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 제정을 기념하기 위한 날입니다. 

대한제국 칙령 제 41호는 고종이 1900년 10월 25일에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이라고 지정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 독도

독도는 대한민국 정부 소유의 국유지입니다.

천연기념물 제336호로 지정된 섬이기도 합니다.

처음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날은 198211월 문화재청에서 지정하였습니다.

독도는 우리나라 동쪽 끝에 위치한 섬입니다.

독도는 동도와 서도의 두 개의 섬과 주변에 암초들로 구성된 섬입니다.

위치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 ~ 96입니다.

독도는 행정상 해양수산부에서 관리합니다.

독도는 울릉도에서 날씨가 맑은 날에는 육안으로 보일 정도로 가까우며 삼국시대부터 울릉도에 부속된 섬이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독도는 현재 52명이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독도에는 꽁치, 연어, 대구, 송어, 오징어, 명태, 상어, , 다시마, 미역, 해삼, 문어, 소라, 전복 등의 해양생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에서 오징어축제, 우산문화제, 울릉도·독도 탐사해양축제 등의 많은 축제들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2. 독도의 뜻

1900년도에 울릉도를 울도로 개칭하기 위한 칙령에 보면 구역은 울릉전도와 죽도, 석도를 관할할 사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이때 나오는 석도가 바로 독도를 의미합니다.

울릉도에는 많은 어민들이 살고 있었고 울릉도에서는 날이 맑은 날에는 독도를 육안으로 볼 수 있기에 독도를 바위가 많은 섬이라고 하여 바위섬이라는 뜻의 독섬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이는 남해안의 사투리로써 독이라는 글자는 돌을 의마합니다.

그래서 독도라는 뜻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3. 독도의 날 행사

독도향우회에서 독도는 날 행사를 20211024일 오전 11시에 독립기념관에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독도의 날 성명서 발표와 독도 전시 관람, 독도의 날 홍보, 마스크 나눔행사 등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경북교육청에서 25일에 2021 독도의 날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영토 독도! 아름다운 평화의 섬 독도!’라는 슬로건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독도교육, 독도사랑을 담아 합창, 독도 수호 결의 등을 했습니다.

 

충남교육청에는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플래시몹을 시연하기도 했습니다.

 

여러곳에서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기념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여러군데에서 행사하는 것보다 한군데에서 지정하여 기념식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입니다. 특히 아직까지 국가기념일로 지정이 되지 않았다는 것이 너무 슬픕니다.

독도는 우리나라의 천연기념물 제336호로써 우리나라가 지켜야하는 소중한 섬입니다.

독도라는 섬을 알고 한국인들이 관심을 가져서 수호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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