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78회 맛있는 녀석들 문제와 정답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유퀴즈 온 더 블럭 78회는 먹어본 자가 '맛'을 아는 법! 맛 좀 안다는 분들을 다 모였습니다. 맛있는 녀석들 특집으로 돼지고가 좋아서 카이스트를 버린 온라인 정육점 대표 김재연님, 100년의 전통을 지켜온 막걸리 업체 대표인 김기환님, 10년째 부대찌개의 매력에 퐁당 빠져서 대한미국인이 된 울프 슈뢰더님, 국내 최대 수산물 정보 커뮤니티 운영자이면서 어류 컬럼니스트인 김지민님, 강릉을 커피의 메가로 만든 그 주인공 김용덕님이 유퀴즈 78화에 출연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78화 맛있는 녀석들에서 어떤 퀴즈들이 나오는지 모아보았습니다.

 

1. 유 퀴즈 온 더 블럭 78화 문제와 정답 (201028) - 맛있는 녀석들

 

부대찌개와 결혼한 대한미국인 - 울프 슈뢰더

(1) 이것은 외국인들이 사랑하는 K-푸드 중 하나입니다. 17세기 초, 전라남도 광양에 사는 한 인물이 나뭇가지에 붙어 있는 이것을 발견해 양식에 성공했는데요. 당시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 이것은 최초 양식자의 성을 따 오늘날 이것으로 불리게 됐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대표 블랙푸드 중 하나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김

 

100년을 지켜온 막걸리 3세 - 김기환 (양조장 대표)

(2) 이것은 ‘쓴 술이 든 잔’이라는 뜻으로 쓴 술을 마시듯 쓰라린 일을 겪었을 때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흔히 실패나 패배의 쓰라린 일을 겪었을 때 ‘이것을 마시다.’라는 표현을 쓰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고배

 

돼지고기가 좋아 카이스트를 버린 남자 - 김재연 (온라인 정육점 대표)

(3) 이것은요. ‘천 가지 매운 것과 만 가지 쓴 것’이라는 사자성어로 온갖 어려운 고비를 겪으며 심하게 고생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흔히 어려운 과정을 거쳐 겨우 일이 이루어졌을 때 이것 끝에 이루어졌다는 표현을 쓰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천신만고

 

백종원 대표가 신뢰하는 수산물 전문가 - 김지민 (어류 칼럼니스트)

(4) 이것은 중국 춘추 전국 시대 때 한 어부가 새와 조개가 다투는 모습을 보고 두 마리를 한꺼번에 그물에 넣었다는 이야기에서 비롯된 고사성어입니다.

둘 사이의 다툼으로써 제삼자가 얻는 이익을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어부지리

 

강릉을 커피의 메카로 만든 주인공 - 김용덕

(5) 이 인물은 커피를 사랑한 예술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1732년 커피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 일명 커피 칸타타르 발표하며 천 번의 입맞춤보다 달콤한 커피는 입으로 마시는 보석이라고 극찬을 했는데요. 바로크 음악의 초절정을 이룬 작곡가로 평가받으며 대표작으로 <G 선상의 아리아>를 남긴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정답>> 바흐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