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79회 국과수 문제와 정답 (201104)

2021. 12. 8. 19:18정보 공유/퀴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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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79화 국과수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1. 유 퀴즈 온 더 블럭 79화 문제와 정답 (201104) - 국과수

 

과학수사의 핵심! DNA 감식 전문가 - 이동섭 과장

(1) 1892년 아르헨티나에서 세계 최초로 이것을 과학적 증거로 채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48년부터 범죄 수사에 활용한 것으로 현재는 이것에 남아 있는 미세한 화학 입자를 통해 해당 인물의 성별과 먹은 음식, 약물 복용 여부까지 파악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태아 때 만들어져 평생 형태가 변하지 않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지문

 

진실의 신호를 분석하는 거짓말 탐지 전문가 - 김희송

(2) 서양에 만우절이 있다면 조선에는 이날이 있었습니다. 당시 조선에서는 이날을 아주 경사스러운 날로 여겨 임금을 속여도 용서받았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는 이듬해의 풍년을 가늠하고 기원하는 특별한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날은 무엇일까요?

별똥별 떨어지는 날

첫눈 오는 날

무지개 뜨는 날

개기 일식 일어나는 날

 

<<정답>> ② 첫눈 오는 날

 

법치의학자 김의주 & 법의조사관 곽유진

(3) 조선 초기 대표 법의학서로 활용된 이것은요. 1341년 원나라의 왕여라는 법의학자가 송나라의 형사사건 지침서를 바탕으로 편찬한 책입니다. 이 책에는 폭행에 의한 사망을 구분하는 방법, 독살 여부를 구분하는 방법 등 현대 과학 수사를 연상케 하는 정밀한 수사 방법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죽은 자의 억울함을 없게 한다.’라는 뜻을 가진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무원록

 

※ 법치의학자

부검 시 치아를 감정하여 사망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치과 부검의

 

※ 법의조사관

변시체 부검 및 검안과 이에 발생하는 감정 업무를 지원하는 역할

 

현미경 속 진실을 찾는 미세증거 전문가 - 이동계

(4)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이 말은 20세기 프랑스 법의학자인 이 인물이 남긴 명언입니다. 이는 범죄자가 현장을 드나들 때 반드시 흔적을 남기고 떠난다는 뜻으로 이 인물의 이름을 딴 법칙은 오늘날 과학 수사의 기초로 쓰이고 있는데요. 프랑스의 셜록 홈스라 불리는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정답>> 에드몽 로카르

 

30년간 불의 흔적을 쫓은 국과수 원장 - 박남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장)

(5) 이곳은 1590, 역사 속으로 사라질 뻔했습니다. 당시 이곳에 소장된 금은보화를 훔치려던 도둑들이 그 흔적을 없애기 위해 방화를 저지른 건데요. 다행히 초기 진압으로 피해를 최소화했지만 결국, 임진왜란을 겪으며 이곳 전부가 불타버리는 국난을 당했습니다. 조선 시대 역대 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신 곳으로 조선 왕실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정답>> 종묘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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