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85회 그것이 알고 싶다 II 문제와 정답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85화 그것이 알고 싶다 II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어둠을 틈타 사라진 범인

남아있는 잔혹한 범죄 흔적

미궁 속으로 빠진 사건들

진범을 향한 끈질긴 수사

그리고 드러나는 진범의 실체

범죄와 맞서 끊임없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

범죄 심리학자 - 이수정

국내 1호 여성 프로파일러 - 이진숙

법영상 분석 전문가 - 황민구

국내 최초 프로파일러 - 권일용

 

 

1. 유 퀴즈 온 더 블럭 85화 문제와 정답 (201216) - 그것이 알고 싶다 II

 

범죄의 현장

이토록 잔혹함을 자처한

범인

그 유일한 동기

범인의 심리

가늠할 수도 없는

그 어두운 내면을

똑바로 마주 보는

한 사람

범죄 심리학자 이수정

 

 

인간의 본성을 파고드는 범죄심리학자 - 이수정

(1) ‘방아쇠를 당기다.’ ‘촉발하다’라는 뜻의 이것은 원래 총의 방아쇠를 가리키는 사격 용어입니다. 심리학에서는 과거의 경험을 상기시켜 재경험을 유발하는 자극으로, 특별한 행동 패턴을 일으키는 중요한 요인을 의미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트리거

 

※ 범죄심리란?

범죄자의 마음을 연구하는 학문.

범죄자의 마음을 왜 연구하냐면, 범죄자가 형이 만기 돼서 출소를 해도 그 후 사회로 돌아갔을 때 재범을 할지 말지는 그건 전적으로 그 사람 마음에 달려 있기 때문에 마음을 연구합니다. 범죄자가 출소 후 또 다른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계속적인 심리 파악으로 재범을 차단하기 위한 연구. “세월은 가지만 마음은 안 변할 수도 있기 때문에”

 

※ 일사부재리 원칙

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었을 경우, 동일 사건에 대하여 거듭 처벌을 받지 않는 원칙

 

※ 친고죄

범죄 피해자의 고소가 있어야 공소를 제기할 수 있는 범죄.

과거에는 성범죄의 피해자나 고소권자가 직접 고소해야 수사와 처벌이 가능했다.

 

 

모든 사건 현장에서

눈에 드러나는 증거가 없다 하더라도

사건과 관련 된 흔적은

현장에 남기 마련이다.

들리지 않는

현장의

목소리를 찾아서

 

국내 1호 여성 프로파일러

거짓에 가려진 진실을 찾아내는

인천 경찰청에 과학수사과 이진숙 경위

 

 

국내 1호 여성 프로파일러 - 이진숙 경위 (경력 15년)

(2)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이것은 크레타 섬의 왕 미노스가 반인반수의 괴물을 가두기 위해 만든 건물입니다. 이것은 한 번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 없는 복잡한 미로 형태를 지녔는데요. 여기서 유래해 오늘날 사건이나 문제가 얽혀 쉽게 해결이 안 되는 상태를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미궁

 

※ 범죄 행동 분석 C (Criminal) B (Behavior) A (Analysis)

 

사건 현장

남겨진 증거를 조합하여

당시의 상황을 알아내는 프로파일러

 

사건 현장도 말을 한다.

프로파일러는 그 말을 ‘듣는’ 사람이다.

 

※ 라포르 [rapport]

의사소통에서 신뢰와 친근감으로 이루어진 인간관계

프로파일링에서 용의자와의 라포르 형성은 자백을 이끌어 내는 데에 있어 핵심적인 요인이 될 수 있다.

 

 

범죄 현장의

소리 없는 목격자

 

화면 속 진실을 포착하는

법영상 분석 전문가  황민구

 

 

화면 속 진실을 찾는 영상분석가 - 황민구

(3) 지난 2018년, 당시 미국 전 대통령인 오바마가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는 가짜 동영상이 등장해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영상 합성 기술을 활용한 것으로, 최근 이 기술이 각종 범죄에 악용되며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 기술’과 ‘가짜’의 합성어인 이 기술은 무엇일까요?

 

<<정답>> 딥페이크

 

죽음이란 무엇인가

영상에서 그 순간들을 보면

본인의 죽음을 인지하지 못한 채 벌어지는 사건들

그래서 죽음이 너무나 두렵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다 보니....

"일상 속에 죽음이 있구나."라고

생각을 하니 편해지더라고요.

주어진 현실을 최대한 열심히 사는 것이 답이 아닌가

하는 일 열심히 하고, 가족들을 챙기면 되지 않나

 

 

"CSI는 어떤 증거물이 남아있느냐를,

눈에 보이는 물리적 증거들을 찾죠"

 

"그런데 프로파일러들은 왜 이 집이 선택되었는가

또 이 발자국은 어디로 이동했는가

범행 도구는 어떤 것을 썼느냐"

 

범죄자의 행동을 보는 분석을 시작합니다.

 

현장에 도착하면 제가 범인처럼 생각하기 시작합니다.

"범죄자의 마음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그런 역할을 가장 먼저 시도를 하게 되죠"

 

 

'범죄자 1,000명 프로파일링'의 주역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파일러 - 권일용

(4) 이것은 범죄 사건을 해결할 때 나오는 결정적 증거를 뜻합니다. 1972년 미국 워터게이트 사건 당시, 닉슨 대통령과 보좌관의 비밀스러운 대화가 녹음된 테이프를 가리켜 이것이라 언급하며 유명해졌는데요. 살해 현장에 있는 용의자의 총에서 연기가 난다면 이는 명백한 증거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스모킹 건

 

 

도시의 평온함을 지켜내기 위해서

범죄와의 사투는 계속될 것이다.

 

몸은 은퇴했지만

마음은 영구 결번이다.

 

우리 사회에 

'심리적' 미제 사건이 존재하는 한...

 

지금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분노를 표출하는 '돌발 행동'이 아니라

서로에게 향하는 '지속적인 시선'이다.

그 보이지 않는 의식 속의 안전망이

우리의 증폭된 불안을 잠재워 주기를...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