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 더 블럭 93회 OO에 진심인 사람들 문제와 정답 (210210)

2022. 2. 24. 21:20정보 공유/퀴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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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93OO에 진심인 사람들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마스크에 가려

진심을 표현하기

어려운 요즘

자기님들은

‘무엇’에 진심인가요?

달달한 데이트에 진심인 편?

반려견과의 산책에 진심인 편?

 

혼자 무대를 휘어잡고

BTS에 진심인 편

 

1년 만에 먹어보는 떡볶이

먹방에 진심인 소라 초이

 

14년째 한국의 괴물을 찾아다니는

괴물에 진심인 작가 곽재식

 

“불가사리는 기존 제설제들의 환경 문제를 억제하는 역할”

불가사리에 진심인 양승찬 대표

 

“리코더를 좀 더 알아보고 싶다”

리코더에 진심인 그랜드마스터 남형주

 

“손님에 대한 변하지 않는 마음가짐”

손님에 진심인 택시 기사 권오길

 

“연기에 있어 절대 뒷걸음치지 않도록 한 계단 한 계단 밟으면서”

셀카 마저도 진심인 배우 지진희

 

진심을 찾아서

 

93화

‘OO에“ 진심인 사람들

 

 

1. 유 퀴즈 온 더 블럭 93화 문제와 정답 (210210) - OO에 진심인 사람들

 

제주도에 내린 57년 만의 폭설

산길

하늘길

물길까지 막혔을 때

마법처럼 눈을 녹여주는

불가사리 제설제를 만든

특☆한 진심을 찾아서

 

 

불가사리 제설제의 아버지 - 양승찬

(1)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발상의 전환을 흔히 이것의 전환이라고 합니다. 이는 기존의 사고방식이나 견해가 크게 변하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인데요. 오랜 시간 믿어온 천동설의 오류를 지적하고 지동설을 주장한 이 사람의 이름에서 지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정답>> 코페르니쿠스

 

 

어린 시절 추억의 악기

리코더의 대변신

리코더에 진심인 그랜드 마스터를 찾아서

 

 

리코더 그랜드마스터 - 남형주

(2) 이것은 클래식 음악의 장르 중 하나로 관현악을 위해 작곡된 음악을 의미하는데요. 이것은 원래 관객들에게 주의를 기울여달라는 오페라 서곡에서 시작했지만 하이든 시대 이후 지금의 합주 형태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다양한 음들이 함께 울린다.’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심포니 (Symphony)

 

※ 아덱스 (ADEX) :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울산에서 유명한

한 명품 택시가 있다는데

이 택시는

어떻게 명품이 되었을까

명품 택시의 비밀을 찾아서

 

 

명품 택시 기사 - 권오길

(3) 이것은 사람이 한 번 먹으면 영원히 늙지 않는다는 상상 속의 약초입니다. 사마천의 사기에 따르면 불로장생을 꿈꾼 중국 진시황은 신하들을 시켜 바다로 들어가 이것을 찾아오라고 명령하기도 했다는데요. 십장생 중 하나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불로초

 

 

- 15년 전 한국 -

한강에 나타난 ‘괴물’

그리고 2021년 한국

영화 속 초현실주의 ‘괴물’

괴물들이 현실에 나타났다?

조선 시대 이전부터 현재까지

수백 년간 풍문으로 전해지는

한국판 ‘괴물’의 실체를 탐구한다.

‘괴물’에 진심인 자기님을 찾아서

 

 

한국 괴물을 발굴하는 작가 - 곽재식

(4) 이것은 중국 고전에 나오는 상상 속 두 동물의 합성어입니다. 개와 비슷한 생김새에 머리에 뿔이 달린 이 동물과 호랑이를 잡아먹기 위해 일부러 호랑이에게 잡아먹힌 뒤, 배 속 내장부터 갉아먹자는 꾀를 낸 이 동물은 말하는데요. 여기서 유래해 오늘날 간사하고 꾀가 많은 것을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교활

 

※ 어우야담 : 조선 광해군 때 어우당 유몽인이 지은 한국 최초의 야담 실화집

※ 곽재식의 괴물이야기

   ① 월전 (月顚)

삼국사기” “악지의 향약잡영 부분에 보면 최치원이 월정이라는 제목으로 지은 신라에서 유행하던 춤과 노래를 묘사한 시가 나와 있다. 이에 따르면 월전이라는 것은 높은 어깨에 목은 움츠리고 있으며 머리카락 끝은 일어선 모양이라고 한다. 이후 소매를 걷고 술잔을 들고 다투는 모습, 깃발이 휘날리는 모습에 대한 묘사와 함께 노래를 듣고 사람들이 지치도록 웃었다는 묘사가 있다.

 

 

  목객 (木客)

19세기 기록인 북관기사에는 조선에서 충분히 토속화된 구체적인 목객전설이 실려 있다. 여기에 따르면, 조선 북쪽 지역의 목객은 백두산 깊은 곳에 산다고 하는데 모양은 완연히 7, 8세 된 어린이 모습과 닮았다고 하며 나무를 타고 달리는데 날아가는 듯이 잽싸다고 한다.

 

 

  반동 (班童)

호랑이 종류인데, 얼룩무늬가 특이하게 되어 있어서 얼룩이라는 뜻으로 반동이라는 이름을 붙었다. 사람에 대해서 잘 알고 사람을 따르지만, 돌변하여 사람을 잘 잡아먹게 된 짐승이다. 간단한 사람 말하는 소리를 흉내 낼 수가 있어서 사람이 반동이 내는 소리를 다른 사람이 부른 줄 알고 소리 나는 쪽으로 나가면 습격해서 잡아먹는다.

 

 

  용손 (龍孫) : 용의 자손

<고려사> 중에 왕건의 할머니가 용왕의 딸이었다.”라는 전설이 있었다.

 

 삼구일두귀 (三口一頭鬼) : 머리는 하나, 입은 세 개의 예언자

<조선왕조실록 - 성종실록> 중에서 나온 이야기로

전남 화순에서 퍼지기 시작한 이야기

 

[그 귀신이 말이, 이달에는 비가 안 오고 다음 달 스무날에는 반드시 비가 내릴 것인데, 만약 이날 비가 안 오거든 밭을 매지 말라하고.. <성종실록> 1470526]

 

15세기 조선에서 퍼진 행운의 편지

 

  ⑥ 강철

<양엽기> 중에서 하늘을 날아다니며 소, , 용과 닮은 동물. 주변을 뜨겁게 해 극심한 더위와 가뭄을 일으킨다.

 

  ⑦ 생사귀

까맣고 머리에 다섯 갈래로 나눠진 뿔이 달린 괴물. 저승으로 갈 사람을 데려가는 역할

 

  ⑧ 인어사

사람의 말을 하는 뱀으로 사람에게 미래에 대한 충고를 해준다.

 

  ⑨ 취생

썩은 냄새를 풍기는 안개 괴물. 안개가 서서히 뭉치면 사람의 두세 배만큼 커진다.

 

  ⑩ 편신모

덩치가 크고 온몸이 털로 뒤덮인 괴물. 산속에 살며 불 냄새를 맡고 불씨를 훔치거나 꺼트린다.

 

 

2013년 11월,

옥스퍼드 영어사전 올해의 단어

“Selfie (self camera)"

인스타그램 검색 기준

#selfie → 4.4억 게시물

#셀카 → 8,897만 게시물

 

과연 그는

대체 왜.

셀카에 진심이 되었을까

 

 

배우 - 지진희

(5) 이것은 공기 또는 기운의 흐름이란 뜻을 가진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독일 철학자 발터 벤자민의 예술 이론으로, 대상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분위기를 뜻하는데요. 오늘날에 흔히, ‘이 배우에게는 범접할 수 없는 이것이 있다.’로도 쓰입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아우라

 

 

예전과 사뭇 다른 요즘

더 이상 북적이는 명절을 기대히기 어렵고

내가 진심을 다해도

상대에게 온전히 닿지 않기도 한다.

보이지 않는 장벽들이 우리를 가로막을수록

진심을 표현하는 노력만큼이나

진심을 헤아리는 마음이 절실해졌다.

오늘 나는,

타인의 진심을 잘 이해했을까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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