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 더 블럭 99회 BTS 문제와 정답 (210324)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99화 'BTS'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그래미가 BTS를 잃었다”

BTS가 그래미를 잠시 아껴둔 것뿐

제99화

피 땀 눈물

 

 

1. 유 퀴즈 온 더 블럭 99화 문제와 정답 (210324) - BTS

 

※ 한국가구박물관

  조선 후기에 제작된 전통 목가구 500점과 전국에서 옮겨온 한옥 10채가 전시되어 있는 곳

 

※ 정자

  ‘정자’는 산수가 아름다운 곳을 배경으로 지었으며, 사대부들이 자연과 함께 학문, 풍류와 친교, 휴식을 즐겼던 공간이다.

 

※ 일월오봉도 일(日)월(月)오(五)봉(峯)도(圖)

  조선 시대 왕의 자리 뒤편에 놓였던, 해와 달 그리고 다섯 개의 산봉우리 등을 그린 병풍

 

※ 호피도

  액운을 막아주는 한국 대표 민화 소재로, 예로부터 무관을 상징하던 호랑이나 표범의 가죽을 사실적으로 모사한 것이 특징

 

 

BTS

김석진 민윤기 김남준 정호석 박지민 김태형 전정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 TOP SOCIAL ARTIST 4년 연속 수상

<Dynamite>로 한국 가수 최초 ‘빌보드 핫100’ 1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3년 연속 수상

K-POP 최초 그래미 어워드 노미네이트

 

 

1라운드 (BTS 여고생 - 김정현)

  상황극 스피드 퀴즈

  - BTS 노래 가사를 상황극으로 설명하면 노래 제목 맞히기 (100초 동안 5개)

 

2라운드

  릴레이 노래방 퀴즈

  - BTS 노래 후주를 듣고 어떤 곡인지 맞힌 후, 정답을 맞힌 멤버부터 돌아가며 7명이 완창하면 성공

 

3라운드

  댄스 마피아

  - 멤버 중 마피아의 헤드폰에만 다른 음악이 나오고, 마피아는 MC들에게 정체가 발각되지 않도록 시민들과 같은 안무를 춰야 한다.

 

 

김태형 & 김남준

 

 

(1) 우리나라 속담에 <도둑놈이 제 이것에 놀란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나쁜 짓을 하고 숨기려고 해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죄를 드러낸다는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건데요. 인문학의 거장 박이문 교수가 ‘이것은 삶의 신호이며 증거이다. 그것은 생명의 표시이다.’라고 설명한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발자국

 

 

정호석 & 박지민 * 전정국

 

 

(2) 이것은 원래 춤추는 공간이라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유래됐습니다. 당시 이곳에는 춤을 추는 무용수나 악기 연주자들이 배치됐다는데요. 이후 악기 연주자들이 앉는 장소라는 의미로 확대됐으며 오늘날 관현악단으로 불리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오케스트라

 

 

민윤기 & 김석진

 

 

(3) 조선 시대 범죄 수사에서는 독살 여부를 판단할 때 이 동물을 활용했습니다. 변사자의 목구멍에 밥을 넣었다가 꺼내 이 동물에게 먹였을 때 이 동물이 죽으면 독살로 판단했는데요. 그러나 백성들이 독에 중독된 이 동물을 모르고 먹었다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영조 때 이르러 이 검사 방법을 폐지했습니다. 조선 시대 출세와 부귀를 상징했던 이 동물은 무엇일까요?

 

<<정답>> 닭

 

 

1985년 웸블리 스타디움

Queen - Live Aid

꿈의 무대에

2019년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공연’의 역사를 썼다

그리고

웸블리를 가득채운 팬들의 목소리

 

 

훗날, 현실로 찾아올 ‘Black Swan' (고난과 역경을 극복)

 

위기를 함께 이겨낸 ‘Euphoria' (행복감)

 

매 순간 마지막인 것처럼 ‘화영연화’

 

뜨겁게 바쳐온 ‘피 땀 눈물’

 

되든 안 되든 열심히 ‘ON'

 

노래를 하고 싶은 ‘Dynamite' (자유와 행복을 찾자)

 

평생 음악과 함께 ‘Life Goes On' (삶은 계속 된다)

 

깊을수록 더욱 빛나는 ‘소우주’안에서

 

함께 늙어가며 매년 맞이하게 될 우리의 ‘봄날’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