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101회 시간의 마술사들 문제와 정답 (210407)

2022. 3. 13. 19:43정보 공유/퀴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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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101시간의 마술사들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눈 뜨는 순간

마주하는 시간

정해진 시간에

쫓기듯 끌려가는 대신

마술처럼

시간을 바꿔볼 순 없을까?

 

교통질서를 지휘해

도로 위 시간을 조율하는 인간 신호등

 

인형의 세월을 치료해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주는 인형 병원

 

1993년 세계 최초, 자율주행을 선보여

운전자의 시간을 유연하게 만든 선구자

 

영화 <신과 함께2>

콘텐츠 속 시공간을 창조해

보는 이의 몰입도를 높인 VFX전문가

 

그리고 남은 시간을

힘껏 잇대어주는 의사까지

 

제101회 시간의 마술사들

 

 

1. 유 퀴즈 온 더 블럭 101화 문제와 정답 (210407) - 시간의 마술사들

 

도로 위에서

시간의 질서를 바로잡는

자원봉사의 전설을 찾아서

 

 

도로 위 시간을 통제하는 작은 거인 - 이철희

(1) 이것은 원래 살구씨 양쪽에 구멍을 낸 뒤 입으로 불어 소리를 내는 물건이었는데요. 이후 금속이나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며 오늘날의 모양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주로 위급 상황에서 구조 신호를 알리는 용도로 쓰이는데요. 불었을 때 나는 소리와 비슷한 이름을 가진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호루라기

 

 

쪼꼬미 어린시절부터

나의 시간들을 함께 걸어온

인생의 첫 번째 친구

애착(愛着) : 몹시 사랑하여 떨어지지 아니함

그러나 세월의 풍파 속 망가져 가는 너...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인형과 함께 시간의 흔적을 복원해주는

추억을 수선하는 장인을 찾아서

 

 

인형 병원 - 김갑연

(2) 이것은 원래 곡식에 섞인 잡티를 골라내기 위해 키질을 하던 동작을 가리키던 말입니다.

키질은 키에 곡식을 올린 뒤 위아래로 정신없이 흔들어야 하는데요.

이러한 동작에 비유해, 오늘날 돌아다니며 장난치는 아이나 철없이 경망하게 행동하는 사람을 이것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까불이

 

 

2015년 T슬라가 자율주행 시스템을 발표했습니다.

1993년 대한민국

30년 전 세계 최초 자율주행을 선보인

전 세계 누구보다 빨리

운전자의 시간을 절약한 기술자를 찾아서

 

 

세계 최초 자율주행 연구가 - 한민홍

(3) 재활용을 상징하는 마크는 이것모양을 본 따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19세기 독일의 수학자가 발견해 그의 이름을 따지었는데요.

기다란 직사각형 종이를 한 번 비틀어 양쪽 끝을 맞붙인 것으로, 안과 바끠 구별이 없는 수학 도형입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뫼비우스의 띠

 

※ 자율주행

  차량 내부에 탑재된 AI 컴퓨터가 스스로 판단하여 주행하는 것

 

※ 자율주행의 5단계란?

L0 L1 L2 L3 L4 L5
비자동화 운전자 지원 부분 자동화 조건부 자동화 고도 자동화 완전 자동화

 

※ ITS Congress

  세계적인 지능형 교통 시스템 학회

 

 

화면 속의 숨은 조력자 CG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

VFX (Visual Effects) : 시각 효과

VFX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다.

시공간의 마술사 자기님을 찾아서

 

 

대한민국 1세대 VFX 전문가 - 강종익

(4) 이것은 과거 부엌이나 창고에 나무문이 비틀리는 것을 막기 위해 덧붙인 나무를 일컫는 말입니다. 나무문에 대각선으로 삐딱하게 놓은 것에서 유래된 말로 어떤 일에 반항하는 말이나 행동을 할 때 이것을 놓는다는 표현을 쓰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어깃장

 

 

일흔 살의 노인 암 환자가 있었다.

그는 내게 얼마나 더 살 수 있는지 물었다.

6개월 이상은 어려워 보였고, 나는 솔직히 대답해주었다.

그 환자는 담담히 내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가능할지 모르지만,

남은 시간 동안

정말 하고 싶은 일을 다 해보고

떠나야겠다고 말했다.

그 후로, 그는 정말 매주 하나씩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해보기 시작했다.

아내와 바닷가로 여행가기,

좋아하는 노래 모아 자식들에게 선물하기,

손주들에게 편지 쓰기,

싸웠던 친구들에게 연락하기,

그는 매주 병원에 올 때마다,

자신이 했던 일을 소상히 늘어놓으며 즐거워했다.

그리고 갑자기 사는 게 즐거워졌는데

얼마 남지 않아서 몹시 아쉽다는 이야기도 했다.

 

죽음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만난

삶의 이야기를 찾아서

 

 

암병원 종양내과 전문의 - 김범석

(5) 제우스는 신들이 창조한 인류 최초의 여성인 판도라에게 절대 열어보지 말라는 당부와 함께 상자를 선물합니다. 호기심을 못 이긴 판도라가 상자를 열자 인간의 모든 불행과 질병, 고통 등이 세상에 쏟아져 나오는데 이것만 유일하게 남았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잘될 수 있는 가능성을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희망

 

※ 종양내과의사 : 항암치료를 담당하는 사람

암에 대한 치료 :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

※ 항암치료 : 약물 치료를 통해 암을 치료

※ 표적 항암제 : 변이가 생긴 특정 부분을 표적으로 하여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약물

※ 면역 항암제 : 암세포가 인체의 면역체계를 회피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더 잘 인식하여 공격하도록 하는 약물

 

 

“다니던 회사에서 부도가 났어요”

생계를 위해 매달린 일은 시간을 초워하는 마술이 됐다.

 

그 마술은 곧, 추억을 되살리는 선물이 됐고

 

내 업은 ‘간절한 하루’를 선물하는 기적으로 바뀌었다.

 

물론 타인에게 닿은 시간은 나의 시간을 앗아갔지만

 

어느새 기적은 내 삶까지 거대하게 만들었다.

 

오늘 찰나라도 우리가 서로의 시간에 깃들었다면

주고 받는 이, 모두가 서로를 거대하게 만들었기를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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