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130회 이름값 운명을 따르는 자 문제와 정답 (211110)

2022. 5. 15. 19:47정보 공유/퀴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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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130이름값 : 운명을 따르는 자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이름은 한 사람의 성격과 운명을 담아내는 그릇입니다.

- 성명학자 김동완

 

자기님 붓글씨 특별 출연

- 90회 출연 이정화 서예가

 

이름은 자신의 꿈을 담아내기도 하고,

 

산부인과 분만실의 어머니 같은 간호사 임신복

 

노동의 가치를 가르치는 건축과 교수 김노동

 

수십명의 고객들을 우체국으로 부른 집배원 오세용

 

이름은 짓는 사람의 마음을 담아내기도 한다.

 

대한민국 군인 중 가장 박력 넘치는 박격포

 

베테랑이 되고 싶은 신입 소방관 배태랑

 

이름이 이끄는 운명의 마법 속으로

 

제 130화

이름값 : 운명을 따르는 자

 

 

1. 유 퀴즈 온 더 블럭 130화 문제와 정답 (211110) - 이름값 : 운명을 따르는 자

 

1949년 창군 이래

한반도 창공을 수호해온 대한민국 공군

그런데, 공군에 있는 게 믿기지 않는

유일무이 비밀병기가 있다는데!

최대 사거리 500km의 타우러스 미사일

이거말고

첩보 위성급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이거말고

바로 박격포

 

공군에 존재하는 단 하나의 박격포

그 유일무이한 운명속으로...

 

 

대한민국 군인 중

가장 박력 넘치는 이름의 소유자

공군 20전투비행단 박격포 상사

(1) 이것은 원래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돌이나 콘크리트로 튼튼하게 쌓은 군사 시설물을 뜻하는 말입니다. 여기서 유래하여 흔히 마지막까지 지켜야 할 대상을 이것에 비유하기도 했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보루

 

 

기다림

걱정

두려움, 그 후의 고통

탄생

그리고 안도, 기쁨, 감동

두 사람의 믿음이

축복이 되는 순간

이름처럼 그 순간을 함께하는 저는

산부인과 간호사 임신복입니다.

 

 

35년간 산부인과 분만실에게

임산부들과 기쁨의 순간을 함께한

임신복 간호사 선생님

(2) 이것은 손님이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중세시대 이것은 성지 순례자가 하룻밤을 쉬어 가는 장소였는데요. 오늘날, 죽음을 앞둔 환자가 평안한 임종을 맞도록 돕는 봉사활동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호스피스

 

 

내가 선택하지 않았지만

나를 표현할 수 있는 것

[이름]

 

이름 때문에 숱하게 놀림받았을 한 사람

 

이름이란?

이름에서 성격이 나타납니다.

성격은 그 사람의 운명을 만들어주죠

운명을 만든다는 것은 한 사람의 운명을 담아내는

그릇의 역할을 이름이 해낸다는 뜻...

 

김노동

이름이 점지해준 운명을

거스르고 싶었던 한 소년의

노동 지양적(?) 성장 스토리를

지금 바로 공개합니다.

 

 

수원과학대학교 건축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김노동 교수님

(3) 이것은 해가 뜨는 방향이란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예로부터 서양에서는 성당을 해가 뜨는 동쪽에 짓기 위해 방향을 먼저 잡는 것을 이것이라 불렀다고 하는데요. 오늘날 신입생이나 신입사원을 새로운 환경에 적응시키기 위한 교육이나 훈련을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오리엔테이션

 

 

퀴즈에 커즈를 무는 그날 이야기

오늘의 그날 이야기

경상남도 합천군

동네 주민들에게 칭찬이 자자한

합천군의 어느 친절한 집배원

그런데

손님을 노발대발하게 만든 집배원

택배를 받고 싶으면 우체국으로 직접 오라.

문자를 받고 우체국으로 찾아간 A씨

“합천 우체국으로 오세요”라고 문자하셨잖아요.

의문의 문자를 보낸

두 얼굴의 우체부 - 그 주인공을 찾아서

 

 

합천우체국 오세용

이름 세글자로 고객들을 우체국으로 찾아오게 만든

오세용 집배원

(4) 세계 최초의 이것은 1904년 덴마크의 한 우체국 직원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는데요. 당시 많은 아이들이 결핵으로 사망하자 우체국 직원은 우편물에 붙이는 이것을 판매해 결핵 기금을 마련했다고 합니다. 착한 우표라고도 불리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1985년 경상남도 고성

3남매 중 막내였던 15세 소년

이름이 유독 특이한 15세 소년

남다르게 특이한 이름은 남다른 놀림의 대상

소년은 결심했다.

‘아빠가 된다면, 꼭 멋진 이름을 지어줘야지.’

멀지 않은 미래

소년은 삼 형제의 아빠가 된다.

‘멋진 이름’을 가질 운명을 타고난 아이들

그 중에서도 아버지와 유독 닮은 첫째

그가 아버지께 받은 무척 근사한 이름

배태랑

 

 

부산 수안119 안전센터 신입 소방관

배태랑 소방사

(5) 1997년 경복궁 경회루 연못 준설 작업 중에 청동으로 된 이것이 발견됐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불에 취약한 목조 건물이 많아 화재의 피해를 막고자 한 선조들의 염원을 이것에 담은 것인데요. 신화에 등장하는 상송 속의 동물이자 물의 신을 상징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오세용

이름이 나쁘다 좋다’라기보다는

어떻게 바라보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배태랑

긍정적으로 보고 희망적으로 바라보면

어떤 상황이 와도 긍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고

 

임신복

이런 경우는 사실은 놀림당하거나

그럴 수도 있을 텐데 남들의 시선을 긍정적으로 바라봐

삶의 장점으로 승화시켰다.

 

이름을 부모가 짓든 작명가가 짓든

염원들이 담겨 있고

이름이 불리면서 염원들도 가져가니까

이름이라는 그릇으로 행복을 나눌 수 있다

 

결국 이름값은

내가 택하는 삶의 방향에 따라 달리 매겨진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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