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13. 18:29ㆍ정보 공유/퀴즈 모음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129화 ‘스트릿 힙 파이터‘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지난 여름 시작된
1:1 댄스 배틀을 시작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댄스 무대를 선보이며
“‘스우파’효과 백댄서의 ‘백’을 지우니, ‘스트릿 댄스’의 빛나는 세계가 보인다.“
3개월의 대장정 끝에 최종 우승 크루가 가려졌다.
스트릿우먼 파이터 최종우승 홀리뱅
환희의 밤이 지나고 불과 9시간 후
1. 유 퀴즈 온 더 블럭 129화 문제와 정답 (211103) - 스트릿 힙 파이터
스트릿 장구 파이터 임형규
(1) 이것은 광기라는 뜻의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의학에서는 어떤 것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행위를 이것이라 하는데요. 흔히 어느 한 가지 일에 몹시 열중하는 사람을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마니아
걸스힙합의 원조
리더 계급 워스트 댄서로 시작된 불운의 아이콘
그러나
메가크루 미션 1위를 기점으로
연이어 레전드 갱신
한계를 모르는 상승세
갓벽한 파이널 무대로
결국엔 우승 차지
HIP의 인간화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
낮은 대중 투표 점수로 최하우 팀이었던 Cocan Butter
하지만 넘치는 자신감과
박자를 가지고 노는
탄탄한 춤 실력으로
탈락 배틀에서 3연속 승리
발전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당당히 파이널 진출
언더 신의 강자
Cocan Butter 리더 리헤이
황금 무브먼트
뒤늦게 배틀에 등장한 숨은 실력자
원밀리언 댄서 출신다운
화려한 춤 실력과
“나 믿고 따라와”, “하고 싶은 거 다 해!”
시선 강탈 리액션으로
팀원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황금리더 WANT 효진초이
Why don't you know - 청하
Snapping - 청하
Dessert - 효연
케.라.라.케
브로드웨이 오디션 아닌지
예측불허
퍼포먼스에 이어
편견에 맞서는 무대로
마음에 울림을 주는
LACHICA 가비
최종우승 크루 홀리뱅 리더 허니제이
스트릿 신의 타고난 배틀러 Cocan Butter 리더 리헤이
압도적 무브먼트 WANT 리더 효진초이
케이팝 히트 암무제조기 LACHICA 리더 가비
(2) 이것은 원래 ‘사람의 팔과 다리’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네 팔다리를 활짝 펴고 있는 모양에서 유래해 오늘날에는 생기 있고 활발하게 행동하는 모양을 비유하는 말로 쓰이는데요. 흔히 의기양양한 태도로 휘젓고 다니는 모습을 가리켜 ‘이것 치다’라고 표현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활개
LALISA - LISA
FANCY - TWICE
WANNABE - ITZY
대세 아이돌 PICK 히트 안무가
범접할 수 없는 실력이 승률 백프로 배틀러
내가 곧 자신감이다
탈락 위기에도 전략으로 승부하며
춤에 항상 진심인
카리스마 막내 리더 리정
"카이보다 눈이 더 가는 댄서“
실력보다 비주얼로 조명받았던 처음
그러나 수식어에 가려진 숨은 실력자
탄탄한 기본기와 파워풀한 댄스로
리더들의 리더 등극
헤이마마 열풍의 주인공!
WAYB NO:ZE
다양한 색깔의 무대와 안무를 시도하는
댄서들의 댄서
그러나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대를 휘어잡는 댄서
쉽지 않은 여정에도 자신의 선택을 믿고
춤으로 메시지와 감동을 전한
놀라운 댄서
PROWDMON의 리더 모니카
패기 넘치는 실력파 영보스 YCX의 리더 리정
헤이마마 신드롬의 주인고 WAYB의 리더 NO:ZE
댄서들의 댄서 PROWDMON의 리더 모니카
(3) 중국의 <손자병법>에서 유래된 이것은 규율이 잘 갖춰진 군대라는 뜻으로 적군의 깃발이 잘 정돈되어 있고 병사 진열이 흐트러짐이 없다면 절대 맞서 싸우지 말고 피하라는 말입니다. 오늘날에는 어떤 행동을 할 때, 그 태도나 수단이 바르고 공정하다는 의미로 쓰이는데요. 이 사자성어는 무엇일까요?
<<정답>> 정정당당
스포트라이트가 밝게 비추는 센터
그 명암의 경계 밖에 있던 이들
한 끗 차이로
대중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도
그들은 춤을 ‘모국어’삼아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을 걸어왔었다.
조명을 받는 대신
존재 자체로 빛을 내었다.
이제는 그들의 언어를
조금씩 이해하게 된 관객들
한철 물들었다 지고 말
단풍잎이 아니고
변화무쌍하게 하늘을 수놓는
구름과도 같기에
앞으로 우리는
어떤 위치에서 그대들을 만나더라도
미친 존재감을 만끽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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