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 전문

2022. 7. 14. 20:20365 이야기/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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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1. 제 11회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윤석열 대통령의 축사 전문

  2022년 정보보호의 날 기념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디지털 정보 산업을 이끄는 판교 테크노벨리에서 제 11회 정보보호의 날을 기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정보보호 유공자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축하드립니다.

지금 우리 생활 전반에 AI 메타 보스 같은 디지털 기술이 깊숙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사이버 위협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사이버 공격은 민간과 공공을 구별하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발생하며 기반시설부터 일반 국민에 이르기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CEO들 조차도 갈수록 조직화되고 진화되어 가는 사이버 위협을 심각한 경영 위협 요인의 하나로 꼽을 정도입니다.

튼튼한 사이버 안보를 통해 안전한 디지털 경제를 구축하고 민간과 공공이 긴밀히 협력하여 사이버보안 대형 태세를 공고히 해야 합니다.

  정부는 민간과 공공 간 유기적인 정보공유 분석 체계를 구축해서 사이버 위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우리군도 대칭 전력과 비대칭 전력에 하이브리드 전으로 변모해 가는 전쟁 양상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전력과 지수를 고도하고 사이버전 수행 역량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사이버보안 분야의 인재 양성도 매우 중요합니다.

대학과 대학원은 정공과정을 확대하고 최정예 개발 인력과 화이트 해커 등 사이버 보안 보호 10만 인재를 양성할 것입니다.

군 전문 분야 복무와 전역 후 취업 창업을 연계하는 사이버 탈피 워트 제도를 도입해 국가 사이버 안보에 기여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겠습니다.

사이버 예비군도 창설해서 국가 비상 상황에 대비한 민간의 사이버 합동 대응 역량을 강화할 것입니다.

아울러 정부는 사이버 보안 기술을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겠습니다.

사이버 위협에는 국경이 없습니다.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무엇보다 국제 공조를 강화해야 합니다.

미국, 나토, 그리고 우방국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사이버 홍보관을 통해 사이버 국제 협력 네트워크를 확충해야 합니다.

사이버 범죄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부다페스트 협약 가입도 신속히 추진하여 사이버 범죄 퇴치와 사이버 규범 수립을 위한 국제 공조에 적극 나서겠습니다.

정부와 민간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튼튼한 사이버 보안, 안전한 디지털 혁신 국가를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 갑시다.

다시 한번 제 11회 정보보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2. 사이버 인력 양성 간담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말씀

여러분들

오늘 이렇게 정보보호의 날에 여러분들 이렇게 만나게 돼서 정말 반갑고 정말 기쁩니다.

사이버 안보, 정보보호 라고도 하는데

저 같이 디지털 사이버에 문외한도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의 많은 그 어렵게 구축해 나온 자산이 사이버 보안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았을 때 상대의 공격 적의 침입에 의해서 한 번에 무력화 될 수 있고 이런 경제 산업 전쟁뿐만이 아니라 국가간에 실제 전쟁에 있어서도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오는 이런 사이버 공격에 의해서 우리의 모든 전력체계가 순식간에 마비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매년 정보보호의 날을 지정해서 우리가 정보보호 산업의 중요성에 대해서 우리가 정말 자각을 하고 위기감도 느끼고 우리가 보완해야 할 점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서로 조금 조금씩 다른 일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 이렇게 논의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의미가 있습니다.

저도 이 기념 행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제가 아무리 무식해도 이걸 느끼기 때문에 오늘 대통령으로서 이 자리에 참석을 했고 우리 미래에 사이버 안보를 책임질 여러분을 이렇게 만나게 돼서 저도 아주 뿌듯하고 기쁩니다.

오늘 여러분들게 얘기를 많이 듣겠습니다.

제가 아는게 별로 없으니까

그리고 우리 박찬함 선생은 작년에 제가 선거 때 광주에 AI 사관학교에 가서 그때 해커 양성하고 하는 분이라고 우리나라 유명한 분이라고 내가 소개를 받아서 인사를 했는데 일년만에 이렇게 만나게 돼서 반갑습니다.

그날이 717일 제헌절이었죠?

네 반갑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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