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의 날 (6월 28일) 의미와 기념식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철도의 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철도의 날

  철도 종사자 및 관계자의 노고를 위로하고 철도에 몸 바친 순국자의 영령을 추모하며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제정된 기념일로써 매년 6월 28일에 기념일을 개최합니다.

 

2. 철도의 날 역사

  - 1984년 6월 28일 : 우리나라 최초 정부 내 철도 부서 창설일

  - 1899년 9월 18일 : 우리나라 최초로 철도가 노량진 ~ 제물포까지 개통된 날

  - 일제 강점기인 1937년에 9월 18일을 철도의 날로 지정

  - 2018년에 우리나라 최초 정부 내 철도 부서 창설일인 6월 28일을 철도의 날로 변경

 

 

3. 2022년 철도의 날

① 기념식 장소와 시간

- 시간 : 2022년 6월 28일 14:50~16:00

- 장소 : 밀레니엄 힐튼 서울 (서울 중구)

 

② 행사 주관과 주최

- 행사주최는 국토교통부

- 행사 주관은 한국철도협회, 국가철도공간, 한국철도공사, (주)SR, 한국철도문화재단

- 후원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③ 2022년 철도의 날 슬로건

-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국민을 행복하게 철도가 이끌어 가겠습니다.

 

④ 참석자

- 국토부 제 2차관, 국회의원, 한국철도협회장, 한국철도공사, (주)SR 사장 등 철도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합니다.

 

⑤ 행사 일정

  - 행사안내와 주요 참석자 입장 및 소개, 개식 선언, 국민의례, 기념사(한국철도협회장), 환영사 (주관기관장), 축사(국회의원), 유공자 포상(정부포상 10명, 장관표창1명, 장관 상장1명), 치사(국토교통부 제2차관), 퍼포먼스, 폐식 순으로 행사가 진행됩니다.

 

  - 퍼포먼스는 안전한 철도이용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철도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를 만들겠다는 다짐과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 국토교통부 어명소 2찬관은 “전 국민이 전국 어디서나 누구나 동등한 교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모두의 GTX, 어디든 KTX 시대를 열겠다”라고 말하였으며, 그리고 “제2철도 관제센터 설립, 스마트 역사 구축 및 노후 철도역사, 시설 개량 등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환경을 구축하고, 대한민국 철도가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철도 산업 육성과 철도산업의 해외진출에도 정부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⑥ 철도사진전

  - 2022년 철도의 날을 기념하여 [문화역 서울284]에서 “기억과 기록으로 본 철도”라는 주제로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철도 사진전을 합니다.

 

  - 철도사진전에서는 지금은 사라진 철도역과 폐선 사진 20점과 광복 이후 제작되어 한국전쟁 때 맹활약한 미카5형 중기기관차의 도면을 처음으로 공개하고 철도의 날 의미 또는 사진전의 주제로 퀴즈 이벤트와 사진전 방문 후기 참여자 중에 추첨을 통하여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입니다.

 

⑦ 유공자 포창 시상자 명단

  - 훈장 : 세종기술(주) 회장 송진호

  - 산업포장 : (주)도화엔지니어링 전무 이석호,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부원장 이안호

  - 대통령표창 : 네오트랜스(주) 부장 이명영, 국가철도공단 본부장 최원일, 한국철도공사 단장 홍승표

  - 부성테크빌드(주) 대표이사 이승준, 공항철도(주) 처장 주해진, (주)에스알 실장 정연성, 서울교통공사 부역장 정수현

  - 장관표창 : 부산교통공사 사원 김태연

  - 장광상장(철도문학상) : 前한밭고등학교 교사 임경희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