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과 ㅋ 그리고 ㅌ으로 시작하는 우리말 속담

2022. 8. 15. 18:23정보 공유/공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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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으로 시작하는 속담 을 가져왔습니다.

 

<ㅊ으로 시작하는 속담>

 

1. 차돌에 바람 들면 석돌보다 못하다.

2. 찬물 먹고 냉돌방에서 땀 낸다.

3. 참깨 들깨 노는데 아주까리 못 놀까?

4.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

5. 참새가 방앗간을 거저 지나랴.

6. 참새가 작아도 알만 잘 깐다.

7. 참새가 죽어도 짹 한다.

8. 참을 인자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9. 참을 인자가 셋이면 살인도 피한다.

10. 창피는 가난보다 오래 간다.

11. 처가살이 삼 년이면 아이들도 외탁한다.

12. 처녀가 늙어 가면 됫박 쪽박 안 남아난다.

13. 처서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

14. 천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15.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16. 철나자 망령 난다.

17. 청백리 똥구멍은 송곳부리 같다.

18. 청승은 늘어 가고 팔자는 오그라진다.

19. 청하니까 매 한 대 더 때린다.

20. 체수 보고 옷 짓고 꼴보고 이름 짓는다.

21. 초고리는 작아도 꿩만 잡는다.

22. 초년고생은 양식지고 다니며 한다.

23. 초저녁 구들이 따뜻해야 새벽 구들이 따뜻하다.

24. 초라니 열은 보아도 능구렁이 하나는 못 본다.

25. 초사흘 달은 잰 며느리가 본다.

26. 초하룻날 먹어 보면 열 하룻날 또 간다.

27. 촌닭이 관청 닭 눈 빼 먹는다.

28. 치장 차리다가 신주 개 물리어 보낸다.

29. 친 사람은 다리를 오그리고 자도 맞은 사람은 다리를 펴고 잔다.

30. 친손자는 걸리고 외손자는 업고 간다.

31. 친정 길은 참대 갈대 엇 벤 길을 신 벗어 들고도 새 날듯 간다.

32. 친한 사이는 바 귀도 넓고, 친하지 않은 사이는 세계도 좁다.

33. 칠 월 더부살이 주인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ㅋ으로 시작하는 속담>

 

1. 칼날 잡은 놈이 칼자루 잡은 놈한테 당한다.

2. 커도 한 그릇 작아도 한 그릇.

3. 코 아래 진상이 제일이다.

4. 콩도 닷 말 팥도 닷 말

5. 콩밭에 소 풀어 놓고도 할 말은 있다.

6.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7. 콩 실은 당나귀가 우쭐대면 껍질 실은 당귀도 우쭐댄다.

8. 콩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듣지 않는다.

9. 콩이야 팥이야 한다.

10. 크고 싱겁지 않은 사람 없다.

11. 큰 과오를 피하는 길은 작은 과오를 조심하는데 있다.

12. 큰 말이 나가면 작은 말이 큰 말 노릇한다.

13. 큰 둑도 작은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

14. 큰 북에서 큰 소리 난다.

15. 큰 악에서 큰 선이 생긴다.

16. 큰일이면 작은 일로 두 번 치러라.

17. 큰집이 기울어져도 삼 년 간다.

18. 키 크고 싱겁지 않은 놈 없다.

 

 

<ㅌ으로 시작하는 속담>

1. 타관 양반이 누가 허좌수인 줄 아나.

2. 타다 남은 나무에 불이 쉬 붙는다.

3.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4. 털도 아니 난 것이 날기부터 하려 한다.

5.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다.

6. 토끼 둘 잡으려다 한 마리도 못 잡는다.

7.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8. 틈 난 돌이 터지고 태 먹은 독이 깨진다.

9. 티끌모아 태산.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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