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으로 시작하는 속담 (115가지)

2022. 8. 12. 19:50정보 공유/공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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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으로 시작하는 속담 을 가져왔습니다.

 

1.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

2. 자라보고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

3. 자라나는 호박에 말뚝 박는다.

4. 자발없는 귀신은 무랍도 못 얻어먹는다.

5. 자식 겉 낳지 속은 못 낳는다.

6. 자식 기르는 것 배우고 시집가는 계집 없다.

7. 자식 떼고 돌아서는 어미는 발자국마다 피가 괸다.

8. 자식 둔 골은 범도 돌아본다.

9. 자식은 내 자식이 커 보이고 벼는 남의 벼가 커 보인다.

10. 자식을 길러 봐야 부모 은공을 안다.

11. 자식을 보기에 아비만한 눈이 없고 제자를 보기에 스승만한 눈이 없다.

12. 자에도 모자랄 적이 있고 치에도 넉넉할 적이 있다.

13. 자주 옮겨 심는 나무 크지 못한다.

14. 작년 둥우리에 새가 없다.

15. 작년에 괸 눈물 금년에 떨어진다.

16. 작은 고추가 더 맵다.

17. 작은 도둑 사형을 하고, 큰 도둑은 존경을 한다.

18. 작은 바람은 불을 붙이고, 큰 바람은 불을 큰다.

19. 잔가지를 휘기에 따라서 나무가 구부러진다.

20. 잔솔밭에 바늘 찾기.

21. 잔치엔 먹으러 가고 장사엔 보러 간다.

22. 잘난 사람이 있어야 못난 사람이 있다.

23. 잘되는 집은 가지에 수박이 달린다.

24. 잡은 꿩 놓아 주고 나는 꿩 잡자 한다.

25. 장 단 집에는 가도 말 단 집에는 가지 말라.

 

 

26. 장님 코끼리 구경하듯.

27. 장마 도깨비 여울 건너가는 소리를 한다.

28. 장비더러 풀벌레를 그리라 한다.

29. 장사 나면 용마 나고 문장 나면 명필 난다.

30. 장사 지내러 가는 놈이 시체 두고 간다.

31. 장작불과 계집은 쑤석거리면 탈난다.

32. 재는 넘을수록 높고 내는 건널수록 깊다.

33. 재떨이와 부자는 모일수록 더럽다.

34.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주인이 받는다.

35. 재수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다.

36. 저 건너 빈터에서 잘살던 자랑하면 무슨 소용 있나?

37. 저 긷지 않는다고 우물에 똥 눌까?

38. 저녁 먹을 것은 없어도 도둑맞을 것은 있다.

39. 저는 잘난 백정으로 알고 남은 헌 정승으로 안다.

40. 저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41. 저모립 쓰고 물구나무서도 제 멋이다.

42. 저승길과 변소 길은 대신 못 간다.

43. 저 중 잘 뛴다니까 장삼 벗어 걸머지고 뛴다.

44. 적게 먹으면 약주요 많이 먹으면 망주다.

45. 전라도 사람에게는 밥상이 두 개.

46. 절이 망하려니까 새우젓 장수가 들어온다.

47. 젊은이 망령은 몽둥이로 고친다.

48. 젊은이 망령은 홍두깨로 고치고 늙은이 망령은 곰국으로 고친다.

49. 점잖은 개가 똥을 먹는다.

50. 정강이가 맏아들보다 낫다.

 

 

51.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52. 정수리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까지 흐른다.

53. 정신은 꽁무니에 차고 다닌다.

54. 정이월에 큰 항아리 터진다.

55. 제가 춤추고 싶어서 동서를 권한다.

56. 제때의 한 수는 때늦은 백 수 보다 낫다.

57. 제 발등엣 불 먼저 끄고 아비 발등엣 불을 끈다.

58. 제 보금자리 사랑할 줄 모르는 새 없다.

59. 제 부모를 위하려면 남의 부모를 위해야 한다.

60. 제 앞에 안 떨어지는 불은 뜨거운 줄 모른다.

61. 제 절 부처는 제가 위하랬다고.

62. 제주 말 갈기 외로 질지 바로 질지.

63. 제 칼도 남의 칼집에 들면 찾기 어렵다.

64. 제 코도 못 씻는 게 남의 부뚜막 걱정한다.

65. 제 흉 열 가진 놈이 남의 흉 한 가지를 본다.

66. 제 돈 칠푼만 알고 남의 돈 열네 닢은 모른다.

67. 제 살이 아프면 남의 살도 아픈 줄 알아라.

68. 제 옷 벗어 남의 발에 감발 쳐 준다.

69. 조개껍질은 녹슬지 않는다.

70. 조는 집에 자는 며느리 온다.

71. 조밥에도 큰 덩이 작은 덩이가 있다.

72. 조상에는 정신이 없고 팥죽에만 정신이 간다.

73. 조석 싸 가지고 말리러 다닌다.

74. 조약돌 피하니까 수마석을 만난다.

75. 족제비는 꼬리보고 잡는다.

 

 

76. 좁은 입으로 말하고 넓은 치맛자락으로 못 막는다.

77. 좁쌀 한 섬을 두고 흉년 들기를 기다린다.

78. 종과 상전은 한 솥의 밥이나 먹지.

79.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80. 종의 자식을 귀애하면 생원님 나룻에 꼬꼬마를 단다.

81. 종이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르다.

82. 좋은 농사꾼에게 나쁜 땅이 없다.

83. 죄는 지은 데로 가고 덕은 닦은 데로 간다.

84. 죄는 천도깨비가 짓고 벼락은 고목이 맞는다.

85. 주러 와도 미운 놈 있고 받으러 와도 고운사람 있다.

86. 죽 쑤어 개 좋은 일하다.

87. 죽기는 섧지 않으나 늙기가 섧다.

88. 죽어서 석잔 술이 살아서 한 잔 술만 못하다.

89. 죽을 수가 닥치면 살 수가 생긴다.

90. 죽이 풀려도 솥 안에 있다.

91. 중매 보고 기저귀 장만한다.

92. 중매는 잘하면 술이 석 잔이고 못하면 뺨이 세 대라.

93. 중이 고기 맛을 알면 법당에 파리가 안 남는다.

94.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95. 지나가는 불에 밥 익히기.

96.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97. 지어 먹은 마음이 사흘을 못 간다.

98. 지척의 원수가 천 리의 벗이라.

99. 진눈 가지면 파리 못 사귈까?

100. 진상 가는 꿀병 얽듯 하였다.

 

 

101. 진상 가는 송아지 배때기를 쳤다.

102. 질동이 깨뜨리고 놋동이 얻었다.

103. 질러가는 길이 돌아가는 길이다.

104. 집과 계집은 가꾸기 나름이다.

105. 집안이 망하면 집터 잡은 사람만 탓한다.

106. 집안이 화합하려면 베개 밑 송사는 듣지 않는다.

107. 집에서 새는 바가지들에 가도 샌다.

108. 집장 십년이면 호랑이도 안 먹는다.

109. 짚신도 제짝이 있다.

110. 짜잖은 놈 짜게 먹고 맵잖은 놈 맵게 먹는다.

111. 쪽박 빌려주니 쌀 꿔 달란다.

112. 좁쌀만큼 아끼다가 담돌 만큼 해본다.

113. 쭈그렁밤송이 삼 년 간다.

114. 쭉정이는 불 놓고 알맹이는 걷어 들인다.

115. 찧는 방아도 손이 나들어야 한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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