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제 172차 BIE 총회 2030 세계 박람회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 한국편

2023. 6. 23. 16:11정보 공유/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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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국제박람회기구 BIE 총회 부산 엑스포 유치 연설 전문을 가지고 왔습니다.

 

파리 제 172BIE 총회, 2030 세계 박람회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 한국편

 

<<진양교 / 홍익대학교 교수>>

 

대표단 여러분 저는 진양교 세계박람회 부지예정지 수석 건축가입니다.

오늘 저는 2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해 논의하고 싶습니다.

이 공간은 미래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의 장이 될 것입니다.

우리 박람회의 비전은 오래된 한국의 전통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자연, 인류, 기술의 조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스니다.

여기에서 보시다시피 한옥, 한국의 전통 가옥은 자연적인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흙이나, 나무, 돌이죠.

이미 모든 것들이 바로 조화의 개념을 잘 구현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박람회 계획의 중요한 주제에 영향을 미칩니다.

바로 박람회 부지 설계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부산의 북항은 분조한 국제 항구였지만 새로운 산업들이 성장하면서 쇠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곳에는 더 이상 사용되지 않은 건물이나 기계들이 존재합니다.‘우리의 계획은 이 옛 산업화 잔재를 지속가능한 삶의 공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자연, 인류, 기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곳이죠.

그래서 대전환의 공간을 만드는 것입니다.

새로운 지구에 대한 우리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도시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부지, 설계 컨셉트이기도 합니다.

바로 리어셉이죠.

이 부지는 살아 있는 이 공간으로 230 부산박람회의 주요 주제들을 구현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친환경적인 탄소중립적인 공간입니다.

이 부지에서 역동적인 다공성 패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등과 구멍이 콘크리트 층 사이에 있어서 생명체들이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모든 구조물들은 가급적 최대한 지속가능한 재료를 사용할 것입니다.

이 박람회 부지는 100% 청정 에너지로 운영될 것입니다.

그리고 교통수단은 친환경적인 이동성을 포함하게 될 것입니다.

도심, 항공 교통이나 수소차가 이용될 것입니다.

공간의 우리 부지와 바다 사이에 설립될 것이고 탄소중림성의 모델이 될 것입니다.

이 특별한 공간이 돌봄과 공유의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전 세계 모든 국가들이 한 데모여 도전 과제를 논의하고 솔루션을 공유하길 바랍니다.

또 국가들이 원한다면 공동 전시회도 열 수 있습니다.

연대와 협력의 정신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전 세계 최초로 UN 해비타트 수상도시로 선보이게 되어 기쁩니다.

이 혁신적인 도시는 또 다른 혁신적인 솔류선이 될 것입니다.

T-스퀘어는 모두에게 공유됩니다.

대형 크리에이터로 될 것입니다.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박람회가 진심으로 포용적이고 모두를 환영할 수 있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우리 협업의 유산은 박람회가 끝나도 지속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박람회가 종료되면 재설계되는 부산의 사일러가 엑스포 빅데이터 사일러로 재탄상하여 이 180년 역사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ODA의 기념관도 설립할 것입니다.

인간의 연대 이야기를 공유하고 또 돌봄과 공유의 의지를 공유하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대표단 여러분,

우리의 목표는 이 부지를 조화의 공간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자연, 인류 기술의 조화의 공간입니다.

그래서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찾고 모두에게 새로운 더 나은 미래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수인 / 에누마 대표>>

 

안녕하십니까?

혹시 여러분께서는 전 세계에 2.5억 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이 교육 접근권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10살 아이들 중 기본적인 문해력 조차 없습니다.

이는 코로나 이전 시기에 비해서 57%나 증가한 문맹률입니다.

저는 에누마 대표 이수인입니다.

저는 교육 테크 대표이자 디지털 학습 솔루션을 어린이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남편과 함께 아이들에게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학습 계몽을 시켜 독립성을 증진시키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언어와 수학이 즐겁게 느껴질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들 장애가 있는 아이들 뿐만 아니라 장애가 없는 아이들에게도 교육을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을 하던 과정에 우리는 장애가 있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빈곤층 아이들 또한 교육이 어려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아이 한명 한명이 학습의 즐거움을 느껴야겠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행동을 취해야겠다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미래를 형성하는 데 있어서 교육이 가진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한국전쟁와중에도 우리 한국인들이 학교를 세우고 교과서를 펴내는 것을 우선 과제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성장과 회복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개발동상국의 아이들이 읽고 쓰고 수학문제를 푸는 방법을 선생님 없이도 깨우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글로벌 어닝 엑스파징 대회에서 공동 우승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문맹률을 제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2020년부터 대한민국 정부의 원조를 받아서 개발도상국의 아이들을 위해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외 귀빈 여러분,

우리 혁신은 중대한 변화에 비하하면 조그만 움직임에 불과할 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서 우리 모두 합심해야 합니다.

정부와 기업과 사업가들 모두 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류애를 나눠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대한한민국 부산의 이니셔티브가 전달하는 메시지입니다.

이러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우리 대한민국 정부는 이미 여러 가지 글로벌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녹색 기술을 통해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또 IT 혁신을 통해서 디지털 환경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헬스 케어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어머니들과 신생아들과 어린이들을 위해서 지원을 제공하고 노각 개발 프로그램을 통해서 식량난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기업들은 전문성을 공유하여 디지털 격차를 연결하고 숲을 재건하고 빗물 저장장치 구축을 하고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2030 부산세계 박람회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비전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류가 가지고 있는 도전 과제를 함께해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국경 간의 설명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떠한 개인도 그 어떠한 기업도 그 어떠한 국가도 홀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글로벌 파트너십의 상징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함께라면 우리의 미래 세대들이 가능성의 별에 손을 뻗어 무궁한 잠재력을 펼쳐나가게끔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존경하는 의장님, 사무총장님, 회원국 대표단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172BIE 총회에서 세계시민과 미래세대를 위한 대한민국의 약속을 드릴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1928년 설립된 이래, 자유로운 교역을 통한 세계 경제의 성장에 지대한 공헌을 해 온 국제박람회기구의 리더십에 경의를 표합니다.

세계박람회는 교역뿐 아니라 인류가 당면한 위기와 도전에 해결책을 모색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 왔습니다.

지금의 세계는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는 불확실성과 복합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전쟁과 분규, WMD와 테러는 세계의 평화는 물론 문명의 존속 가능성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격차와 경제적 불평등은 국제사회의 지속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세계 인구의 37%에 달하는 29억 명은 디지털 기기와 인터넷을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기후 위기는 인류에게 실존적 위협을 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세계 평균 기온은 산업화 이전보다 1.15상승했고, 지난 10년간 해수면은 1990년대에 비해 2배 이상의 상승 추세를 보였습니다.

폭우, 폭염, 가뭄 등 이상기후로 인해 2억 명 이상이 고향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글로벌 사우스가 겪는 기후, 보건, 식량 위기는 치명적이며, 남북 격차는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는 인류가 당면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부산은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입하는 관문이자, 대양으로 나아가는 도시입니다.

도전의 도시이자, 미래의 도시입니다.

부산 엑스포는 인류가 당면한 복합 위기에 대응하는 솔루션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부산 엑스포는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만남의 장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첨단 디지털 기술이 환상적인 교류의 공간을 제공할 것입니다.

70년 전 전쟁으로 황폐화되었던 대한민국은 국제사회의 도움에 힘입어 첨단 산업과 혁신 기술을 가진 경제 강국으로 변모했습니다.

대한민국은 그동안 받은 것을 국제사회에 보답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은 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총 1,258개의 공적개발원조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부산 이니셔티브를 통해 개발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인류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아울러, 부산 엑스포는 문화 엑스포를 구현할 것입니다.

모든 문화의 다양성이 존중받고 모든 구성원이 동등하게 대접받을 것입니다.

모든 나라가 자신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 기술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박람회가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110개 이상의 회원구에 역대 최대 규모의 참가 진원을 약속합니다.

나아가, 부산 엑스포는 미래세대를 위한 가치의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미래세대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지구, 지속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물려줘야 합니다.

더욱 큰 꿈과 비전의 세상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부산 엑스포를 통해 세계의 청년들은 인류 공동체로서 함께 협력하는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1993년 대전, 2012년 여수에서 개최된 두 차례의 인정박람회를 통해 충분한 경험을 축적했습니다.

한국은 또한 1988년 하계 올림픽, 2002년 월드컵, 2018년 동계올림픽 같은 메가 이벤트를 치른 나라입니다.

우리는 준비된 후보국입니다.

대힌민국은 최고의 엑스포를 준비하기 위해 완벽하게 투자해 왔습니다.

대한민국은 역사상 가장 완벽한 세계박람회를 만들 것입니다.

중앙정부, 지방정부, 기업, 시민, 모든 정당들 그리고 세계 각지의 750만 재외동포가 모두 한마음으로 부산 엑스포를 열망하고 있습니다.

1851년 런던 엑스포는 영국의 산업혁명을,

1990년 파리 엑스포는 프랑스의 문화와 예술을 전 세계에 확산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962년 시애틀 엑스포는 새로운 우주 시대를 여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2000년 하노버 엑스포는 우리의 경제와 산업을 기술 만능주의에서 자연과 환경으로 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2030년 부산 엑스포는 경쟁의 논리에서 연대의 가치로 우리의 관점을 전환한 엑스포로 기억될 것입니다.

부산은 준비되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하나입니다.

함께 세상을 변화시키며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갑시다.

2030년 부산에서 만납시다.

감사합니다.

 

<<에스파 카리나>>

네 이제 모든 참여자 분들의 발표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인류의 미래는 여러분께 달려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직면한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을까요?

그 선택은 바로 여러분께 달려 있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출처 : 유튜브 채널 “KTV"윤석열대통령님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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