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박람회기구 BIE 총회 부산 엑스포 유치 연설 전문

2023. 6. 22. 13:32정보 공유/정보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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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국제박람회기구 BIE 총회 부산 엑스포 유치 연설 전문을 가지고 왔습니다.

 

파리 제 172BIE 총회, 2030 세계 박람회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 한국편

 

<<오프닝 영상>>

 

- 우리와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 마을은 몇 년 뒤에 잠기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어디에서 살아야 할까요?

- 저는 작물을 더 잘 기르고 싶습니다. 그래서 코드를 배우고 싶습니다. 그러나 전기가 없습니다.

- 저 엄마가 병원에서 집에 오기까지 너무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 저는 가스를 배출하지 않는 전기차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저희 아빠에 따르면 집에서 차를 충전할 수 없다고 합니다.

- 저희 우물이 다 말랐습니다. 마실 물이 없습니다. 누가 이 불을 다 끌 것인가요?

- 저희 할머니는 걷기 어렵습니다. 다 의사와 직접 이렇게 소통할 수 있으면 어떨까요?

우리 모두 다 크면 일자리를 갖고 일하게 될 것입니다.

 

<<에스파 카리나>>

 

우리 친구들의 걱정을 들었습니다. 마을이나 일에 대한 걱정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고 그래서 미래에 대한 답을 찾고자 합니다.

우리의 미래 그리고 여러분이 우리 지구의 미래입니다.

이 아이디어에 대한 심판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아이디어가 효과적인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다른 미래를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우리의 참가자가 있습니다.

 

<<싸이>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저는 박재상입니다.

그러나 많은 분들에게 저는 싸이라고 더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단 여러분 감사합니다.

대표단 여러분 오늘 이 의미 있는 아주 영광스러운 행사에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를 소개하고 왜 부산이 가장 최적의 도시인지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파리에 오니 2012년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2만 명의 사람이 트루크아드 광장에서 프레쉬 모브 공연을 강남스타일을 통해서 하였습니다.

우리가 다른 언어를 구사하지만 모두가 하나로 모일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음악인으로서 K-POP은 모두를 연계시키고 경계를 없앨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공연처럼 부산 엑스포도 우리를 하나로 결집시킬 것입니다.

22년 전, 저희는 싱어송 라이터로 한국에서 데뷔를 했습니다.

모든 규범을 벗어나고 완전히 관습을 음악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제 데뷔는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단 한 번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이 70년 전 포기를 하지 않았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 한국에 자부심을 갖고 저는 의지를 갖고 또 방식에 굴하지 않고 관습에 순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저의 자유로운 방식을 좋아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경쟁에 치열하고 치밀하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자유를 중시하고 문화를 수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유로 우리는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K-드라마 K-영화도 선보일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다양한 장르를 만듭니다.

그리고 독창적인 것을 만듭니다.

비빔밥과 마찬가지죠. 기생충과 오징어게임처럼 우리는 청중에게 서스펜스, 코메디, 사회적 견해가 담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큰 그릇에 다양한 요소들이 섞인 맛있는 비빔밥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모든 조각들이 함께 모여서 전 세계인들과 공감을 할 수 있는 것을 만들어냈습니다.

여러분이 듣는 음악이나 여러분이 쇼나 스마트폰, 자동차, TV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영향력은 여러분의 일상생활에 깊게 파고들어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력은 한 국가에서 나옵니다.

이 국가는 자국민들에게 식량을 공급하기 어려웠지만 지금처럼 성공한 국가입니다.

이러한 국가가 엑스포에 얼마나 큰 에너지를 가져다줄 수 있겠습니까?

20230 부산세계박람회에서 우리는 아주 변혁적인 문화와 기술의 힘을 보여 줄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세계 협력과 혁신에 대한 의지를 보여드릴 것입니다.

또 우리는 우리의 여정, 성장, 우리의 비전을 공유할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여러분과 공유할 것입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글로벌 플랫폼으로서 정부, 산업 전문가, 관계자 시민들이 함께 모여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우리의 발전을 위해 솔루션을 하는 곳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2030 부산 엑스포에 대해 굉장히 기대가 큽니다.

이것은 우리가 공유하는 것을 강조하는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우리 공동의 미래, 공동의 도전 과제 그리고 무한한 우리의 기회를 논하는 곳이 될 것입니다.

제가 저를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이 안경을 쓰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단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10여년이 지났지만 제 노래 강남스타일이 여전히 많은 사람을 결집시킬 수 있습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도 그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한 데 모여서 더 나은 미래의 장을 생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도미니크 페로 프랑스의 건축가>>

 

안녕하십니까?

저는 도미니크 페로 프랑스의 건축가입니다.

저에게 건축은 항상 자연과 같이 있었습니다.

자연적인 인공적인 요소가 함께하는 것이죠.

이 두가지가 우리 세상을 구성합니다.

자연적이기도 하고 인공적이기도 한 요소들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의 조화가 이룹니다.

그리고 같은 원칙을 기반으로 합니다.

인간의 삶은 이런 환경과 함께 성장해 왔습니다.

이곳을 생각해서 부산은 아주 아름다운 도시라고 그리고 매력적인 도시입니다.

산도 있고 바다도 있고 전통적인 건축과 현대적인 도시가 있습니다.

이 산업 항구 그리고 훌륭한 자연경관도 있는 곳입니다.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아주 훌륭한 조합을 통해서 우리의 미래를 구축해 나갈 수 있습니다.

우리 함께 이 훌륭한 아주 특별한 박람회를 지원합시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그런 행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내일을 변화시킬 수 있는 그런 플랫폼이 될 것입니다.

 

 

파리 제 172 BIE 총회, 2030 세계 박람회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 한국편 전반 연설 전문입니다.

너무 길어서 2편으로 나누었습니다.

다음편에는 진양교 건축가 / 이수인 에누마 대표 / 윤석열 대통령의 연설문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출처 : 유튜브 채널 “KTV"윤석열대통령님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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