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노래와 훈민정음 머리글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한글날 경축식에서 나왔던 열달 아흐레 노래와 한글날 노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쉽게 풀어쓴 훈민정음 머리글 우리나라 말이 중국과 달라 한자로는 서로 잘 통하지 아니한다. 이런 까닭에 어리석은 백성들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마침내 제 뜻을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가 이것을 가엽게 생각하여 새로 스물여덟 글자를 만드니, 모든 사람들이 쉽게 익혀서 날마다 쓰는 데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다. - 한글학회 - 2. 오늘날의 표기법으로 읽는 훈민정음 머리글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 문짜 와로 서르 사맛디 아니할쎄. 이런 전차로 어린 백셩이 나르고져 홀베이셔도 마참네 제 뜨들 시러 펴디 몯할 노미 하니라. 내 이랄 윙하야 어엿비 너겨 새로 스믈 여들 짜랄 맹..
202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