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나들이 명소 부산시민공원에서 피크닉

오늘은 도심에서 나들이하기 좋은 명소인 부산시민공원의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 반려동물 동반 에티켁

<반려동물 동산시 지켜야 할 일>

   - 반려동물에게 목줄을 착용시킵니다.

   - 반려동물 배변용 위생봉투를 지참합니다.

   - 반려동물 배변을 깨끗이 치웁니다.

   - 맹견에게 입 가리개를 씌웁니다.

   - 등록대상동물에게 인식표를 부착합니다.

※ 위반시 과태료 부과

※ 단속근거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 49조 동물보헙법 제 13조

 

◉ 잔디보호 안내

요즘 잔디 보호를 하나봅니다.

 

- 천막, 텐트 및 그늘막 설치

- 공을 이용한 운동이나 게임

- 반려동물 출입

- 자전거 출입

- 쓰레기 투기

- 하이힐 착용

 

◉ 하야리아 잔디광장 휴식 기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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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의 원활한 생육과 유지 관리를 위해서 출입을 제한한다고 합니다.

※ 전면통제 : 2월 ~ 4월

※ 6 · 1 제 : 5월 ~ 익년 1월

※ 6일 개방 (화~일), 1일 통제 (월)※ 기상, 잔디 사태 등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 미로정원 (Garden Maze)

남쪽에서 자라는 애기동백을 한국 고유의 전통 문향 형태로 심어서 길을 찾는 재미와 호기심을 자아내는 오락형 테마정원입니다. 미로의 전체 길이는 약 800m, 높이 1,5m로 이른 봄 빨간 꽃의 색체와 그윽한 향기를 동시에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This is an entertainment-themed garden filled with Camellia sasanqua Thunb, a shrub native to the southern region of Korea. Rows of these beautiful ferns are arranged in traditional Korean patterns to stir feelings of fun and curiosity among those trying to find their way out.

 

 

◉ 청렴한 꽃길

-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향응을 주고받지 않으며, 청렴성에 의심을 받을만한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겠습니다.

- 어떠한 경우에도 지위·남용, 이권개입, 알선·청탁을 하지 않겠습니다.

- 청탁을 냉정하게 단호히 거절하겠습니다.

- 청렴한 내가 청렴한 세상을 만듭니다.

 

 

◉ 부산시민공원 주차장 입구

 

 

◉ 자전거 보간대

 

 

◉ 공원 내 금지 행위 안내

누구든지 부산시민공원 안에서 다음 각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금지행위를 한 자는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56조」 및 「동법 시행령 제51조」의 규정에 의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1항

    - 나라를 훼손하거나 이물질을 주입하여 나무를 말라죽게 하는 행위

     - 심한 소음 또는 악취나 나게 하는 등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는 행위

     - 동반한 반려동물의 배설물을 수거하지 아니하고 방치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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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2항

     - 행상 또는 조점에 의한 상행위

     - 동반한 반려견을 통제할 수 있는 줄을 착용시키지 아니하고 도시공원에 입장하는 행위

 

□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50조

     - 지정된 장소 외의 장소에서의 야영행위, 취사 행위 및 불을 피우는 행위

     - 오물 또는 폐기물(담배꽁초, 휴지통 등)을 지정된 장소 외의 장소에 버리는 행위

     - 지정된 장소 외의 장소에서의 주차 행위

     - 이륜 이상의 바퀴가 있는 동력장치를 이용하여 행하는 영업행위

     - 이륜 이상의 바퀴가 있는 동력장치를 이용하여 차도 외의 장소에 출입하는 행위

     - 전, 답 외의 지역에서 무단으로 경작하는 행위

     - 식물의 꽃과 열매를 무단으로 채취하는 행위

     - 공원 내에 서식하는 동물을 학대하거나 허가 등을 받지 아니하고 포획하는 행위

 

 

◉ 연못

금붕어와 거북이가 가득했어요.

 

 

 

연못다리에서 사진 한 컷

 

 

◉ 물놀이 마당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지는 바닥분수의 시원한 물줄기 속에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형 물놀이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Visitors of all ages can enjoy cool streams of water shoot from the ground, choreographed to upbeat music and colorful lights.

 

□ 운영기간 : 5 ~ 9월

□ 가동신간 : 25분

□ 운영시간

   - 공휴일 (5~9월)

      10:30 / 11:30 / 12:30 / 13:30 / 14:30 / 15:30 / 16:30 / 17:30 / 18:30 / 17:30 / 18:30 / 19:30

   - 평일

     10:30 / 12:30 / 14:30 / 16:30 / 18:30 / 19:30 (5, 6, 9월은 미가동)

 

□ 날씨 변화에 따른 가동 중지 : 비가 오거나 짙은 안개현상, 강풍 등

 

 

◉ 도심 백사장 (Beach)

부산을 대표하는 해운대해수욕장의 정취를 부산시민공원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연출한 공간입니다. 전포천의 맑은 물과 음악분수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휴양형 놀이공원입니다.

 

Meant to resemble Busan's iconic Haeundae Beach, this place allows visitors a chance to experience one of the cities most popular summer destinations right here in Busan Citizens Park. The beach features clean water from the jeonpocheon stream and exciting fountain displays set to music.

 

□ 운영기간 : 4~10월

□ 가동시간 :　25분

□ 매주 월요일은 점검관계로 미가동

□ 운영시간

   - 공휴일

      11:00 / 13:00 / 15:00 / 17:00 / 19:00 / 21:00

   - 평일

      12:00 / 15:00 / 18:00 / 21:00 (4월은 미가동)

 

 

◉ 보물 녹나무 (Treasure Camphor Tree)

부산에서 가장 큰 녹나무이며 수령 100년이 넘는 희귀나무입니다.

시청사 주변 자원재활용센터 마당에서 발견되었고, 도로공사로 잘려나갈 위기에 처했던 것을 소유자의 기부로 부산시민공원에 옮겨심어 새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기부당시 약 1어 5천만원이 넘는 보물 나무로 현재 부산광역시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부산시민공원 남문 입구를 지키는 가장 대표적인 조경수목이라 할 수 있습니다.

 

This rare species is the largest camphor tree in Busan. The over 100-ear-old tree, found in the front yard of the Resources Recycling Center near Busan City Hall, was in danger of being cut down due to road construction. Thanks to the owner;s decision to donate, the tree was given a new life here. This treasure tree with and estimated value of over 150 million won has been designated by Busan Metropolitan City as a protected tree.

 

 

◉ 대나무 숲길 

대나무 숲길인데 도시에서 잘 볼 수 없는 대나무길이라서 좋았어요. 근데 별로 길지는 않아요

대무니길 옆에는 황토 길이 있는데 황토은 신발을 벗고 맨발로 걸어야해요. 

길이 좁고 사람이 있어서 사진은 못 찍었어요. 

 

◉ 물레

 

◉ 조형물 정원

- 사상풍경 

부산산업화의 중심을 이끌었던 곳

넓고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사상구의 다채로운 풍경을 주제로 한 정원

사상의 서쪽으로 흐르는 낙동강

생태공원의 아름다운 자연

많은 공장과 창고들

그 뒤로 배경을 형성하는 산과 하늘 이러한 요소들이 정원으로 들어와 따뜻한 도시의 풍경을 연출한다.

 

 

 

- 아지개 정원

부산에서 아침을 제일 먼저 맞이하는 작고 귀여운 아치섬의 보물섬 영도

영도를 감싸는 따스한 햇살

밀려오는 파도에 자글거리는 자갈

바닷가 갯내음 향기속에서 매일 아침의 기재를 열며 하루를 시작하는 영도를 표현한 정원

아침을 여는 정원과 햇살이 머무는 정원으로 연출하고 영도다리가 도개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조형화하였다

 

 

 

- 연제의 탄생

연제는 과거 지형적으로 저습 지대였으나 현재 행정. 사법, 문화 중심지로 변화한 모습이 마치 진흙 속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연꽃을 닮아 그 모습을 형성화하여 정원을 조성하였다.

행복도시 건설이라는 미래 비전을 향해 비상하는 연제의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작품에 담아 본다. 

 

 

-  그 곳에 가다

부산 중구의 역사와 이야기가 있는 그 곳.....

주구의 구석구석을 걷다보면

세월의 때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오래된 책방 골목

계단 수 만큼이나 서민들의 이야기가 가득한 40계단

무엇이든 없는 게 없는 무산의 만물상 깡통시장

그리고 부산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부산타워 

그곳이 있기에 과거를 기억하고 추억한다.

중구를 상징할 수 있는 그곳에 트랜디한 디자인과 새로운 가든 소재를 도입하여 입구정원 (Entrance garden)을 디자인하다

 

 

- 감천문화마을 꽃으로 물들다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

감천문화마을을 표현하였다.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주거형태와 미로의 골목길.

옹기종기 모여 있는 작은 집모형을 모티브로 마을의 형태를 조성하였으며 꽃과 나무 새와 곤충들이 함께 공존하는 마을 협동하여 만들어낸 작은 집들이 알록달록 꽃으로 물들고 있다.

 

 

조형물 정원은 진짜 볼거리가 많았어요. 하나하나 설명도 보고 정원들도 구경하고 좋았어요. 근데 너무 넓어서 순간 어디가 어디인지 모를 정도였어요.

입구 앞에 있는 지도를 사진으로 찍은 뒤에 시민공원에 들어가시길 추천해요. 

그럼 지금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 수 있고 어디로 가야하는지 알 수 있으니까요. 

저는 주로 남문쪽을 많이 봤어요. 

나들이 하려 가기 좋아요. 돗자리를 가지고 가셔서 앉아서 놀면 좋아요. 그리고 배달음식도 주문할 수 있더라고요.

간단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조형물 정원을 조금만 구경하고 왔었어요. 다음번에는 조형물 정원을 다 구경하고 싶네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