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992회 견습과 수습 중 맞는 단어는

오늘은 우리말 겨루기 992회를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은 도전자는

양지민 - 실력 발휘해서 시청자분들께 눈도장 찍겠습니다!

박진우 - 방송 분량과 점수 모두 챙기겠습니다!

이승숙 - 우리말겨루기까지 정복하겠습니다!

장성수 - 공책을 빼곡하게 채운 열정으로 달인까지 가자!

 

1단계 - 첫소리 문제

 

<<양지민 도전자>>

 

▷ ㅅㅇㅅ - 새로 입학한 학생

[정답] 신입생

 

▷ ㄷㅈㅅ - 나이가 어린 승려

[정답] 동자승

 

▷ ㅇㅈㅈㄲ - 떠들고 지껄이는 소리

[정답] 왁자지껄

 

▷ ㄷㅅ - 웃고 즐기며 이야기함

[정답] 담소

 

▷ ㅅㅅㅈ - 젊었을 때

[정답] 소싯적

 

 

<<박진우 도전자>>

 

▷ ㅈㅇㅅ - 기름을 넣는 곳

[정답] 주유소

 

▷ ㅇㄱㅈ - 겪은 일을 적다

[정답] 일기장

 

▷ ㄱㅅ - 축하할 만한 기쁜 일

[정답] 경사

 

▷ ㄱㅃ - 감기

[정답] 고뿔

 

▷ ㅁㄱㄹ - 기초가 되는 요인

[정답] 밑거름

 

※ 밑거름 : 어떤 일을 이루는 데 기초가 되는 요인.

 

 

<<이승숙 도전자>>

 

▷ ㄱㄷㅇ - 움푹하게 파인 곳

[정답] 구덩이

 

▷ ㅇㅈㅎ - 반대 방향으로 달리다

[정답] 역주행

 

▷ ㅈㄴㄹㅁ - 헤엄치는 데 쓰는 기관

[정답] 지느러미

 

▷ ㅊㄱㅍ - 읽던 곳을 찾기 쉽다

[정답] 책갈피

 

 

※ 구덩이 : 땅이 움푹하게 파인 곳.

※ 역주행(逆走行) : 같은 찻길엣 다른 차량들이 달리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달림.

※ 지느러미 : 물고기 또는 물에 사는 포유류가 몸의 균형을 유지하거나 헤엄치는 데 쓰는 기관.

※ 책갈피(冊갈피) : 읽던 곳이나 필요한 곳을 찾기 쉽도록 책의 낱장 사이에 끼워 두는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 말.

 

<<장성수 도전자>>

 

▷ ㅂㅅ - 두 손뼉을 마주치다

[정답] 박수

 

▷ ㅈㄱㄹ - 오래 견디는 힘

[정답] 지구력

 

▷ ㅁㄹ - 이른 봄에 피는 흰 꽃

[정답] 목련

 

▷ ㅈㅇ - 말로 거들다

[정답] 조언

 

▷ ㅈㅎ - 불을 붙이거나 켬

[정답] 점화

 

 

※ 목련(木蓮) : 이른 봄에 크고 향기 있는 흰 꽃이 잎보다 먼저 피고, 열매는 골돌과(蓇葖果)이다.

※ 조언(助言) : 말로 거들거나 깨우쳐 주어서 도움. 또는 그 말.

※ 점화(點火) : 불을 붙이거나 켬.

 

2단계 - 4인 대결

◦ 주제어 총 12문제

 

2라운드 문제1. [비유] [순우리말 명사]

- 아주 혹독한 박해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답] 칼바람

 

※ 비바람 : 바람과 비를 아울러 이르는 말.

※ ‘찬서리’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없는 단어.

 

2라운드 문제2. [순우리말 명사]

- 걸어 다니는 수고.

 

[정답] 발품

 

2라운드 문제3. [바른 말]

[문제] 다음 보기 중 틀린 것을 골라 써 주세요.

  ① 봬요

  ② 눈살

  ③ 통째

  ④ 오똑하다

 

반응형

 

[정답] ④ 오똑하다

 

※ 오똑하다는 ‘오뚝하다’의 잘못된 표현.

 

2라운드 문제4. [관용구]

- [기본형] 지어내어 말하거나 거짓말을 하다.

 

[정답] 소설을 쓰다.

 

2라운드 문제5. [새학기] [순우리말 동사]

- 어떠한 일을 적극적으로 또는 직업적으로 시작하다.

- 어떠한 일을 가로맡거나 간섭하다.

 

[정답] 나서다

 

※ 힘쓰다

① 힘을 들여 일을 하다.

② 남을 도와주다

 

728x90

 

※ 도맡다 : 혼자서 책임을 지고 몰아서 모든 것을 돌보거나 해내다.

 

※ 일삼다

① 일을 생각하고 하다.

② 주로 좋지 아니한 일 따위를 계속하여 하다.

 

※ 맡기다 :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담당하게 하다. ‘맡다’의 사동사.

 

▣ 992회 시청자 문제

[문제] ( ? ) 딱지를 떼다

  ① 견습

  ② 수습

 

 

[정답] ② 수습

 

[해설]

※ 견습 : ‘수습(修習)’의 비표준어

※ 수습(收拾)

① 어수선한 사태나 산란한 마음을 가라앉혀 바로잡음.

② 어수선하게 흐트러진 물건을 주워 정돈함.

※ 수습(修習) : 학업이나 실무 따위를 배워 익힘.

 

2단계 6번째부터는 다음 포스팅으로 넘기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