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겨루기 여름방학 특집 4부 교사편

2024. 9. 3. 19:31정보 공유/우리말 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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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우리말 겨루기 여름방학 특집 4부 교사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 예심

1. [한자어 명사]

-배움의 창가라는 뜻으로 공부하는 교실이나 학교를 이르는 말.

 

정답 : (학창)

 

▣ 1단계 문제

· OX 문제

· 한 조당 4문제

· 한 문제당 50점 획득 / 감점 없음

 

1. 신용환 & 이상민 : 우리말 용상(龍狀)으로 올라가자 용환, 상민 조 만세!

내비게이션의 다듬은 말은 길 도우미. (O)

'맛있는 쭈꾸미볶음쭈꾸미는 올바른 표기다 (X)

'애환'슬픔을 뜻하는 말이다. (X)

'오리무중오리는 거리를 나타낸다. (O)

 

 

2. 손민지 & 정회석 : 평소엔 우리말 다루기 실천 오늘은 우리말 겨루기 우승!

브이로그의 다듬은 말은 일상 찍기. (X)

익일 배송접수 다음 날 배송된다는 뜻이다 (O)

'동태마냥 얼다에서 마냥은 올바른 표현이다 (X)

'삽십육계 줄행랑에서 삼십육게는 거리를 나타낸다. (X)

 

'브이로그영상 일기

조사 마냥은 비표준어. 표준어는 처럼

 

 

3. 성경아 & 금영일 : 우리말 겨루기로 친해진 우리 사이 너나들이 아자!

홈페이지의 다듬은 말은 누리집이다. (O)

'봉숭아 꽃물에서 봉숭아는 올바른 표기다. (O)

'잔칫상이 걸판지다에서 걸판지다는 표준어가 아니다. (X)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서 항간요즘을 뜻한다. (X)

 

 

4. 권숙현 & 김용욱 : 하면 하고 가면 간다! 용 선생님 숙 선생님 아자!

언박싱의 다듬은 말은 개봉이다. (O)

'오도방정을 떨다에서 오도방정은 올바른 표기다. (X)

'내가 명색이 회장인데에서 명색멀리 알려진 이름이다. (X)

'얼김에 껌을 삼켰다에서 얼김은 표준어다. (O)

 

오두방정 : 몹시 방정맞은 행동.

명색(名色)

어떤 부류에 붙여져 불리는 이름.

실속 없이 그럴듯하게 불리는 허울만 좋은 이름.

얼김 : 어떤 일이 벌어지는 바람에 자기도 모르게 정신이 얼떨떨한 상태.

 

 

▣ 2단계 문제

· 4조 대결

· 주제어 총 10문제

· 소고기, 상품권, 도서 전집 선물 있음

 

1. [순우리말 감탄사]

- 남의 물음이나 요구에 대하여 분명하지 않은 태도를 나타낼 때 쓰는 말.

- 자신의 뜻을 다시 강조하거나 고집할 때 쓰는 말.

 

정답 : 글쎄

 

글쎄올시다 : 남의 물음이나 요구에 대하여 분명하지 않은 태도를 나타낼 때 쓰는 말.

 

2. [겹낱말]

- □□삼세 / □□동행 / □□간

 

정답 : 사제

 

사제삼세(師弟三世) : 스승과 제자의 인연은 전세(前世), 현세(現世), 내세(來歲)에까지 계속된다는 뜻.

사제동행(師弟同行) : 스승과 제자가 함께 길을 감.

 

3. 뜻풀이 문제 : 제시된 단어의 뜻풀이 중 빈칸에 알맞은 단어 쓰기

- “스승” : □□를 가르쳐서 □□하는 사람.

 

정답 : 자기 /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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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승]

- 사람의 겉모양이나 언행이 의젓하고 점잖다

- 어떠한 사실이나 현상이 부인할 수 없을 만큼 뚜렷하다.

 

정답 : 엄연하다

 

의연하다(毅然하다) : 의지가 굳세어서 끄덕없다.

어엿하다 : 행동이 거리낌 없이 아주 당당하고 떳떳하다

 

5. []

 

[스승의 기도] 도종환

 

날려 보내기 위해 새들을 키웁니다

아이들이 저희를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중략)

힘차게 나는 날갯짓을 가르치고

세상을 올곧게 보는 눈을 갖게 하고

( ? ) 그들이 하늘 너머 날아가고 난 뒤

오래도록 비어 있는 풍경을 바라보다

그 풍경을 지우고 다시 채우는 일로

평생을 살고 싶습니다.

 

- [순우리말 부사]

- 얼마 있다가. 또는 얼마쯤 시간이 흐른 뒤에.

 

정답 : 이윽고

 

오늘은 2단계 5번째 문제까지 포스팅하겠습니다.

나머지 부분은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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