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여름방학특집 고등학생편 스타트업의 다듬은 말

오늘은 우리말 겨루기 여름방학 특집 고등학생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 예심편

1. 알맞은 띄어쓰기는 무엇일까요? 색종이를 들어주세요.

<(            )에 이 한을 풀 수 있다면 좋으련만.>

(살아생전) (살아 생전)

 

정답 : (살아생전)

 

2. 3음절 명사로 ‘한 나라나 집안의 운며을 지고 나갈 만큼 중요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이 말은 무엇일까요?

 

정답 : 대들보

 

3. 다음 중 알맞은 말을 골라 번호를 써 주세요.

채소는 체에 □□ 물기를 밴다.

① 받혀

② 밭쳐

③ 받쳐

 

정답 : ② 밭쳐

 

▣ 2인 1조 도전자들

1. 이하늬 & 박정후 - 우승가자! 놀아 보세~

2. 김강래 & 남한울 - 강한 기세로 끝까지 가자!

3. 열정만은 한마음! 우리말의 규화 예원!

4. 백종혁 & 정하영 - 우승은 우리의 것! 종혁! 하영! 아자 아자!

 

 

▣ 1단계

· 사전 제비뽑기로 조 배정

· 4조 대결

· 총 3문제 : 첫소리 + 뜻풀이 문제

· 점수 50점, 감점 없음.

· 같은 조 2명이 모두 정답을 맞혀야 득점.

 

① 우열을 가리기 힘든 형세 - ㅂㅈㅅ

정답 : (백중세)

 

② [기본형] 잊지 않게 단단히 마음에 기억하다

가슴에 □□□

 

정답 : 새기다

 

③ [속담]

- □□은 속을 봐야 알고 사람은 지내봐야 안다.

- 되는 집에는 가지 나무에 □□이 열린다.

 

정답 :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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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단계

· 4조 대결

· 주제어 총 10문제

· 점수 100점, 감점 50점

· 행운권, 상품권, 소고기, 도서 전집 선물 있음

 

1. [음절조합]

- 속내를 꿰뚫다. (심 / 득 / 악 / 파 / 터 / 복 / 간)

 

정답 : 간파

 

2. 이육사 시인의 <광야>에서 문제 출제

까마득한 날에

하늘이 처음 열리고

어데 닭 우는 소리 들렸으랴

 

모든 산맥들이

바다를 ( ? ) 휘달릴때도

차마 이곳을 범하든 못하였으리라

 

 

- (동사)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사랑하여 간절히 그리워하다.

 

정답 : 연모하다

 

3. [순우리말 명사]

- 조금 낫고 못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 비슷비슷하여 견주어 볼 필요가 없음.

 

정답 : 도긴개긴

 

※ 비등비등(比等比等) : 여럿이 서로 엇비슷하게.

 

4. [사자성어]

- 의지할 곳이 없는 외로운 홀몸.

 

 

정답 : 혈혈단신

 

5. <관객> - 양세형

당신이 웃으면 전 행복해요.

당신의 웃는 모습은 참 아름다워요.

당신을 웃게 하기 위해서 ( ? )

아프고 지치고 외롭기도 해요.

괜찮아요 힘차게 박수 치는 당신이 있기에

그런 당신을 웃게 할 수 있기에 힘내어 ( ? )

당신이 웃으면 전 행복해요.

우리 영원히 행복해요.

어딘가에 있을 당신에게 이 글을 드립니다.

 

- (동사) ‘세찬 기세로 거침없이 곧장 나아가다’를 뜻하는 이 말은 무엇일까요?

 

정답 : 돌진하다.

 

6. [다듬은 말]

-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설립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창업 기업.

- ‘스타트업’의 다듬은 말. ‘창업 초기 기업’ 또는 ‘이것~’

 

정답 : 새싹 기업

 

2단계 6번째 문제까지 포스팅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나머지 부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