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더 블럭 123회 나만의 세계 문제와 정답 (210915)

2022. 4. 28. 20:25정보 공유/퀴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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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123나만의 세계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나만의 세계

세상 단 하나뿐인 공간

그곳을 채우는 건...

내가 좋아하는 것

어떤 도전도 성공하는 상상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비밀스러운 생각

때로는 그 생각을 실현할 용기

그리고 나의 세계를 확장시키는 모험심까지

무한하고 신비로운 이야기가 펼쳐지는 이곳은

나의 세계

 

다채로운 변화 속에 싱그러운 나의 세계

김고은 /배우

“새롭게 하는 것에 도전의식 같은 게 있는 편인 것 같아요.“

 

배윤슬 /청년도배사

“내가 여기 회사에 필요 없는 것 같다는 생각까지.

그럼 나는 무슨 일을 하고 싶은가. 그게 도배였고 이 일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새로운 결심으로 도배된 나의 세계

 

허석김보성 /배우

“28년을 허석으로 살았고 28년을 김보성으로

살아서 본명과 예명을 같이 했어요.”

의리로 가득한 나의 세계

 

최현준 /모델

“분명히 3개월 전까지만 해도 수학을 하고 있던

학생이었는데 인생이 이렇게 격변할 수가 있나?”

패기로 도약한 나의 세계

 

문을 열고 들여다볼

제 123화

나만의 세계

 

 

1. 유 퀴즈 온 더 블럭 123화 문제와 정답 (210915) - 나만의 세계

 

어떤 세계는

고 고하다

은 은하다

고고하고 은은한 자기님을 찾아서

 

 

인간 수채화 같은 배우 김고은

(1) 이것은 엔딩 크레딧 후에 나오는 추가 장면을 말합니다. 1903년 영화 <대열차 강도>가 끝나고 난 뒤 출연자가 다시 등장해 관객에게 총을 쏜느 장면이 이것의 시초인데요. 식사 후 디저트를 먹듯이 영화 상영 후에 관객에게 여운을 남긴다는 의미로 이름 붙여진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쿠키 영상

 

 

토요일 아침 7시

주말의 아침, 돗자리 대신 공구통을 들고

그녀가 도착한 곳은?

27세에 도배에 뛰어든

2년 차 도배사 배윤슬 (29세)

그 땀방울 속으로

 

 

매일 아침 새로운 벽 앞에서 꿈을 도배하시는

도배사 배윤슬

(2) 이것은 한옥의 기둥 아래에 받치는 평평한 돌로, 이 돌을 제대로 놓아야 견고한 한옥을 지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유래해 오늘날 이것은 어떠한 사물의 바탕을 비유하는 말로도 쓰이는데요. 흔히 어떤 일에 기반을 마련할 때 이것을 다지다라고 표현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주출돌

 

※ 퇴사계획서

  ① 퇴사하고자 마음먹은 계기

  ② 그만두고 무슨 일을 할 건지

  ③ 새로운 일을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

  ④ 몇 년동안 도전할 건지

  ⑤ 모아 놓은 돈이 얼마인지

  ⑥ 버틸 수 있는 기간

 

※ 윤슬 씨의 직업 가치관?

  제가 생각했을 때 예전 세대는 대학 졸업하고부터 취업, 내 집 마련, 결혼, 출산, 육아 같은 정해진 틀이 있었잖아요. 정해진 길을 지키기 위해 안정적인 직장을 선호했던 사람들 그로 인해 회사에서 힘들어도 지킬 것들을 위해 버티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그런데 그에 비해 청년 세대들은 물론 안정적인 직장 원하는 분들도 여전히 많지만 나의 선택에 집중하는 분들이 늘어났다고 생각해요 직업을 이미 가졌더라도 어 이거 내가 행복하지 않은데라고 하면 또 새로운 직업을 찾아 훌쩍 옮겨가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들 많아진 것 같아요.

 

※ 이직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한마디하신다면?

  이직을 고민하는 큰 이유 중 하나가 주변의 시선, 평가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런 평가나 부정적인 시선은 한순간이더라고요.

찰나에 지나가버릴 무의미한 말들이고 그에 비해 버텨내는 나의 하루는 너무도 길고 유의미하다

그 찰나의 평가, 잠깐의 말들 때문에 내가 평생 원치 않는 일을 해서는 안 되지 않을까?

 

 

남다른 의리의 사나이를 찾아서

 

 

본명에도 의리를 지키는

이 시대 의리의 아이콘

허석김보성

(3) 이것은 머지 만 번 나눈 것을 다시 만번 나누고, 또 다시 만번을 나눈 것이라고 하는데요. 아무것도 없이 깨끗한 것과 마찬가지일 정도의 작은 수라는 뜻으로, 오늘날 맑고 깨끗한 것을 의미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청정

 

 

세계적인 톱모델 최소라

그녀가 인정한 모델

10년에 한 번 나오는 모델

스페셜하고 드라마틱한 모델

평범한 학생이 최단기간에 꿈의 무대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한 모델의 이야기

 

 

한국 남자 모델 최초로 샛노랑런웨이에 선 모델 최현준

(4) 1965년 디자이너 이브 생로랑은 이 화가의 대표작인 빨강 파랑 노랑의 구성에서 영감을 받아 드레스를 만들었는데요. 이는 패션과 예술을 접목한 최초의 사례로 이 화가룩이라는 용어는 패션 사전에 등재되어 있기도 합니다. 네덜란드 대표 화가로 20세기 추상화의 선구자로 불리는 이 화가는 누구일까요?

 

<<정답>> 몬드리안

 

 

‘0’에 수렴할 만큼 작은 노력들이 구축한 나만의 세계

누군가 알아주리란 기대도 없이

결과를 모르는 막연함을 온몸으로 맞서며

혼신의 힘을 다했을 당신

당장은 무엇을 했는지도 모를 만큼

미세하지만

∫끝없는 더하기의 반복은 나의 세계에 격동을 일으킨다.

독보적인 노력으로 지어올린 한편의 영화 같은 세계

우리 모두 각자의

Cinematic Universe 속에 살고 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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