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온 더 블럭 126회 이게 가능하다고 문제와 정답 (211013)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126화 ‘이게 가능하다고?‘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함

당신을 현혹할 놀라운 이야기

이 모든게 사실이라면 여러분은 믿으시겠습니까?

 

고등학생이 커버 영상 하나로 엘렌쇼까지 진출하다?

조회수 2,400만 아델소녀 이예진

 

초등학생이 세금을 내고 주식 투자까지 한다?

송수초 삼다수국 대통령 옥효진

 

54년간 1만 4천여 쌍에게 무료 결혼식을 올려주다?

신신예식장 대표 백낙삼

 

3년 만에 ㅈㅇ기획 부사장직을 내려놓고 특이한 책방을 차리다?

책방 주인 최인아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

 

제 126화

이게 가능하다고?

 

 

1. 유 퀴즈 온 더 블럭 126화 문제와 정답 (211013) - 이게 가능하다고

 

나는 은행장입니다.

나는 기상청장입니다.

나는 우체부입니다.

나는 국세청장입니다.

나의 장래 희망이 아닌

진짜 제 직업이에요!

 

일해서 돈도 벌고

국가에 세금도 내고

저축

장사

투자까지 하는 이곳은

하나의 작은 국가

그리고

이 작고도 담대한 세계를 일궈낸

한 자기님을 찾아서

 

 

초등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세금을 걷는

옥효진 선생님

(1) 집단지성은 1910년 곤충학자 윌리엄 필러가 이 곤충을 연구하며 알려진 개념이라고 합니다. 그는 이 곤충이 하나의 개체로서는 미미하지만 협업했을 때 거대한 집을 만들어낸 높은 지능을 발휘한다고 했는데요. 이 곤충은 무엇일까요?

 

<<정답>> 개미

 

 

1분에 400시간 분량의 영상이 업로드되는 유튜브에

어느 날 우연히 올린 3분짜리 동영상이

일주일 만에 조회 수 1,000만을 기록하고

서울에서 9,000km 떨어진 할리우드

한 회 평균 420만 명이 시청하는 토크쇼에서

그 영상의 주인공을 초청할 확률은?

그 어려운 걸 가능케 한 영상 속 주인공을 찾아서

 

 

아델 <헬로> 커버 영상으로

미국 간판 토크쇼 엘렌쇼 진출!

이예진

(2) 이것은 ‘첫선을 보이다’라는 뜻의 프랑스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18세기 프랑스에서는 성년이 된 귀족 자제들이 사교계에 정식으로 입문하는 것을 이것이라 했는데요. 오늘날 어떤 분야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것을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데뷔

 

 

2021년의 풍경

학교도 직장도 여가도

전자매체가 대신하고 있지만

이곳에 펼쳐진

조금 다른 풍경들

Q1 불안한 이십 대 시절, 용기와 인사이트를 준 책

Q3 좋은 리더가 되기 위해 고민할 때

Q2 서른 넘어 사춘기를 겪는 방황하는 영혼들에게

Q4 고민이 깊어지는 마흔 살들에게

Q5 스트레스, 무기력, 번아웃 Burn out 이라 느낄 때

Q9 돈이 전부가 아니다, 괜찮은 삶을 살고 싶다!!

Q11 근본이 바뀌고 있는 이 세상을 이해하려면..

 

액정보단 종이에, 이미지보단 활자에 이끌리는 곳

사람을 간직한 어느 책방

그곳의 문이 열리기까지

 

 

ㅈㅇ 기획 부사장에서 책방 주인으로 - 최인아

(3) 이것은 ‘씨앗을 기르는 곳’이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중세 유럽에서는 성직자를 양성하는 교육 기관을 씨앗을 키워내는 것에 빗대어 이것이라 불렀는데요. 이후 의미가 확대되어 오늘날은 기업이나 학회에서 전문가들이 모여 특정한 주제에 대해서 토론하고 연구하는 것을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세미나

 

※ 모든 직장인의 숙제 직장 생활 잘하는 법

  직장에서 일하는 건 운동으로 치면 개인경기가 아니라 팀스포츠이다. 팀워크가 굉장히 중요해요. 이 친구가 일은 참 잘하는데 다른 사람들이랑 계속 불화야.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재랑 일을 안하다는 거죠. 이런 경우가 사실 제일 고민인데요. 그래서 제가 오래도록 일을 하면서 배우고 알아차린 게 뭐냐면. “태도가 경쟁력이다.“ 저는 각자 나름의 소양과 재능을 지녔지만 재능을 꽃피우는 건 태도라고 생각해요. 모든 씨앗이 다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것도 아니라서 그러면 씨앗이 결실을 거두게 하는 힘이 태도인 것 같아요. 그 태도가 여러 사람과 같이 일할 때 정말 중요한 거라 생각해요.

 

 

백년해로를 같이하겠다는 굳은 맹세의 현장

그곳에서 신혼부부에서부터 리마인드 웨딩까지

총 1만 4천 쌍의 결혼을 무료로 가능하게 한

어느 웨딩 플래너를 찾아서

 

 

54년간, 만 4천쌍에게 무료 결혼식을 올려준

신신예식장 백남삼 대표

(4) 부부의 결혼 50주년 기념일을 ‘이것’이라고 합니다. ‘이 기념일’에는 예전 결혼식에 참석했던 손님들을 초대해 잔치를 열고 부부는 서로에게 금을 된 선물을 주고받는데요. 부부의 결혼 50주년 기념일인 ‘이 기념일’은 무엇일까요?

 

<<정답>> 금혼식

 

 

얼핏 남들의 눈에 특이한 행보를 보여준 사람들

그들은 불가능한 일들에 도전해왔다기보다는

주어진 환경 안에서 가능한 지점들을 찾고

소신에 부합하는 가치들을 지키고자 애써왔을 뿐이다.

가능한 작은 일들만 모아도

삶은 불가능해 보일만큼 위대해진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