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133회 내년에 큰일 낼 사람들 문제와 정답 (211201)

2022. 5. 21. 21:16정보 공유/퀴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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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133내년에 큰일 낼 사람들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소의 해

훌쩍 지나간

2021

 

놀랄 일 가득했던 2021년이 가고

무서운 기세로 다가오는 2022년에 큰일 낼 사람들

 

10살에 용돈을 모아 기부금 50만원 쾌척

어른들마저 동참시키는 선행 에너지

“기부는 재밌고 기분이 좋아요”

착하게 큰일 낼 육지승 어린이

 

멸종 위기에 처한 한국 호랑이

자연 번식을 성공시킨 이들이 있었으니

“엄마가 온전히 육아를 할 수 있게 출입 통제를 했어요.”

동물로 큰일 낼 이지연 &김수원 사육사

 

눈이 가게 만드는 매력으로 매년 발전하는 필모그래피

“연기를 하면 무적이 돼요.”

연기로 큰일 낼 최우식

 

레전드 앨범으로 불리는 F(x)의 <핑크테이프> 기획자

그 외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레드벨벳에 이어

새 걸그룹을 준비중인 디렉터로 큰일 낼 민희진

“사실 저희 걸그룹에 대한 청사진이 있어요. 내년에 데뷔를 하면..”

 

제 133화

내년에 큰일 낼 사람들

 

 

1. 유 퀴즈 온 더 블럭 133화 문제와 정답 (211201) - 내년에 큰일 낼 사람들

 

어느 한 소년의 이야기

한 소년이 기부한 달걀은 점점 늘어났다.

작은 알이 모여 만들어낸 연쇄 기부

점점 커지는 나눔, 그 시작을 찾아서

 

 

게임기 대신 계란 구매, 기부한 어린이 선행에 기부 물결

선행 도미노현상 만든 칠곡 육지승 어린이

(1) 우리나라 속담 중에 티끌 모아 이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아주 작은 티끌이라도 계속 쌓이면 이것만큼 거대해지는 것처럼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모이면 큰 것이 된다는 뜻인데요. 높고 웅장한 산을 부르는 말이기도 한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태산

 

 

심장을 때리는 귀여운 동물들 중

2022년을 앞두고 큰일 낸 동물?

무슨 큰일을 냈기에 뉴스까지 나온

다섯 맹수의 이야기를 찾아서

 

 

2022 호랑이해의 주인공

6월 태어난 오둥이를 돌보는

오둥이 아빠 김수원 오둥이 엄마 이지연

(2) 이것은 원래 불교에서 유래된 용어로 부처의 설법을 뜻하는 말입니다. 사람들에게 깨달음을 주기 위해 부처의 목소리가 악귀들에게는 맹수가 포효하듯 무섭게 들린다는 것에서 유래됐는데요. 오늘날 열변을 토하는 연설이나 큰 소리를 내는 기합 등을 비유할 때 쓰는 말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사자후

 

※ 호랑이는 어떤 계절을 제일 좋아하나요?

  한국 호랑이는 시베리아 호랑이이기 때문에 겨울

  추위를 잘 견디고 눈을 좋아함

  다른 호랑이보다 털이 훨씬 길기 때문

 

 

두 눈 딱 감고 들어도 머릿속 자동 재생되는 장면들

이 소리를 들으면 떠오르는 나른한 주말 지하철 풍경

이 소리는 전주에도 자동 반사하는

이젠 우리 할머니도 외우셨다는 스우파 자기님들의 <헤이마마>

그리고 이 노래를 듣는다면 1초 만에 생각날

소원을 빌라며 제기를 차대는 제복을 입은 소녀시대

이 노래가 재생된다면 당신의 뇌가 즉각 떠올릴

‘여름에 웬 빨강?’ 했지만 신기하게 시원해 보였던 f(x)의 무대의상

그리고 이 노래엔 모두가 예외 없이 기억할

버린 교복 다시 한번 찾게 한 엑소의 <으르렁> 신드롬

‘아...! 내가 좋아한 것들이 다 ’이 사람 디렉팅‘이었네“

“아직도 눈앞에 아른거릴 정도로 내 10대는 ‘그의 프로젝트’로 가득하다”

“그냥 ‘이사랑’이 케이팝 그 자체 아닌가?”

노래만 재생되면 그 이미지가 알아서 때려 박히도록 마법을 부른 사람

눈으로 보여지는 이 모든 작업물의 보이지 않는 손

케이팝의 흐름을 바꾸며 혁신의 기준점이 된

한 콘셉트 장인을 찾아서

 

 

소녀시대 샤이니 f(x) 엑소 레드벨벳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아이돌 콘셉트 장인

하이브 신규 레이블 대표가 된 민희진 대표

(3) 이것은 돌다를 뜻하는 고대 영어에서 유래된 단어로, 어떤 현상이 일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추세를 일컫는 말입니다. 오늘날 사회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동향을 이것이라고 부르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트렌드

 

 

독립영화로 큰 주목을 받고

큰 영화로 큰일 낸

용감무쌍 변화무쌍 배우를 찾아서

 

 

크면 기생충이 되는 삐약이 병아리

내지는 다리 풀린 아기 기린

예전의 내가 아니다~”

이 시대 현실 청춘의 얼굴

<기생충>, <부산행> 쌍천만 배우 최우식

(4) ‘망치다라는 뜻의 영어 단어에서 유래된 이것은 1971년 전설적인 유머 잡지 <내셔널 랜폼>에서 처음 등장했습니다. 미국의 코미디 작가 더그 케니는 영화 관람을 망치는 행위에 대해 이것이라고 표현했는데요. 흔히 작품의 줄거리나 주요 장면을 미리 밝혀서 관람에 방해되는 행동을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스포일러

 

 

[육지승 어린이]

Q.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하고 싶어요?

네 2022년에는 아버지와 함께 꾸준히 봉사활동하기

 

호랑이 오둥이 엄마 이지연 사육사

“2022년에는 동물 복지에 더욱 신경 쓰기”

야생에서 동물이 없어지면 동물원에 있는 애들이 마지막 친구들이기 때문에

 

호랑이 오둥이 아빠 김수원 사육사

“자연 그대로의 서식지를 잘 만들어주는 것도

하나의 복지인 거고 건강한 모습에 잘 놀게 도와주는 게 복지인 거죠“

 

[최우식 배우]

2022년에는 부담감은 내려놓고 즐겁게 연기하기

“밝은 모습으로 연기를 더 잘할 수 있을까가 고민이에요”

 

[민희진 대표]

2022년에는 다 같이 즐거운 콘텐츠 만들기

“보는 사람도 즐거웠으면 좋겠고, 하는 사람도 즐거웠으면 좋겠고 ”

 

거대한 목표를 작정한 자만이 큰일을 내는 것은 아니다

자신의 위치에서 마음이 즐거운 일을 찾고

꾸준히 정성을 쏟는 것만으로도

일상을 뒤흔들기에 충분한 에너지의 밀도가 쌓인다.

목표의 크기와 관계없이 삶을 진득이

정진한 이의 한 방은 큰일을 내고야 만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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