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135회 나도 모르게 문제와 정답 (211215)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135화 ‘나도 모르게‘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당신이 인지하기도 전에 일상에 스며든 미지의 순간

“처음에는 향이 좋아서... 정신 차렸을 땐 이미 머리까지 감고 난 뒤였어요.”

거부할 수 없는 인싸성으로 뭉친

황지연 매니저와 우주 최강 친화력 소유자들

 

“그 맛 있잖아요. 나도 모르는 새 중독돼버려서 계속 생각나는 맛”

매운맛의 뉴노멀

신발을 찍어 먹어도 맛있을 마성의 소스

윈주연 팀장 매운 볶음면 창시자

 

“저도 몰랐는데 30분을 멍하니 바라보기만 한 거예요.”

시선을 사로잡는 역동적 움직임

그 경이로움을 표현하는 디지털 아트의 대가들

 

“저 배우 누구지? 그러다 나도 모르게 계속 눈이 갔어요.”

나도 모르게 구며든다. 배우 구교환

 

불가항력적 이끌림에 빠져든다!

제 135화

나도 모르게

 

 

1. 유 퀴즈 온 더 블럭 135화 문제와 정답 (211215) - 나도 모르게

 

왜, 그런 말이 있어요.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침만 못 뱉는 게 아니라

분위기 자체가 그런 분위기(?)가 아니었어요.

 

웃는 얼굴의 끝에 나도 모르게

손 주고 발주고 머리 주는 내가 있다.

 

나도 모르게 마음 다 주게하는 웃는 낯을 찾아서

 

 

샴푸 사러 갔다가 머리 감게 만드는

‘시러~’소리 안 나오게 하는

인싸 집합소 러쉬 황지연 매니저

(1) 흔히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는 식물의 향기를 이것이라 합니다. 이것은 식물의 꽃, 줄기, 열매에서 추출한 오일의 향을 일컫는 말로 이것 치료법은 사람에게 안정감을 주어 숙면에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요. 오늘날 화장품이나 식품 등 다양한 분야에 쓰이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아로마

 

 

나도 모르게 빠져드는 마성의 매운 맛

먹으면 먹을수록 중독되는 맛

맵부심의 어머니를 찾아서

 

 

누적 판매량 30억 개 마성의 빨간 맛

매운 볶음면 개발자 원주연 팀장

(2) 캡사이신 농도에 따라 매운맛을 수치화한 국제 규격을 이것이라 합니다. 1912년 미국의 한 약사가 만든 이것은 어떤 고추가 매운지 판단할 수 있는 기준 설정을 위해 개발됐는데요. 국내 청양고추는 1만, 멕시코 고추는 10만 이상이나 된다고 합니다. 매운맛의 라면이 나올 때마다 매운맛의 강도를 이것으로 나타내기도 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스코빌 지수

 

※ 매운 볶음면에는 청양고추, 하바네로, 베트남 고추, 치킨 원료 + 카레원료 + 비법 간장까지

 

 

나도 모르게 보게 되는

평면 스크린 속 마술

자연경관을 도심으로 가져온

한국의 강소기업을 찾아서

 

 

서울부터 뉴욕 타임스퀘어 도심의 풍경을 바꾸는 영상 장인

나도 모르게 바라보게 되는 영상을 만드는

디*트릭트 이성호 대표

(3) 사람들 사이에서 큰 화젯거리가 생겼을 때 장안의 화제라는 표현을 하는데요. 여기에서 장안은 무슨 뜻일까요?

① 사람 이름

② 도시 이름

③ 음식 이름

④ 시장 이름

 

<<정답>> ② 도시 이름

 

※ 디지털 디자인 회사란?

   오프라인 공간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해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디스플레이에 매력적 작품을 담는 회사

 

 

강동원 보러 갔다가 구교환에 꽂혔다.

조인성 보러 갔다가 구교환에 치였다.

“나.. 구교환에 감겨버렸다.”

그리고 마주한 그의 진실

때로는 저만치 500m 멀어지게 만들었다가

그순간 200m를 끌어당기고

방심하면 또 다시 400m 밀어내는 사람

나도 모르게 스며드는 배우를 찾아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연기로 心스틸러 등극

나도 모르게 구며든

그 누구와도 교환할 수 없는 대세 배우 구교환

(4) 배우 구교환은 매 작품마다 연기 변신을 통해 이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것은 아이작 뉴턴이 처음 사용한 용어로 빚이 무지개처럼 여러 색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말하는 말인데요. 흔히 지식의 폭이 넓고 분야가 다양할 때 ‘이것이 넓다’라고도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스펙트럼

 

 

나도 모르게 빠져든 업에 대한 진심이 ‘발단’

나도 모르게 쌓아온 인고의 시간들로 ‘전개’

아무도 몰라줘서 참담하고 서러웠던 ‘위기’

그러다 나도 모르게 내 가치를 알아봐 준 타인의 시선들로

비로소 나는 ‘절정’을 맞이했고

삶의 궤적에 나를 증명하는 나만의 인장이 새겨졌다.

 

우리네 인생은

나도 모를 ‘결말’을 향해가는 한편의 소설과도 같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