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137회 베네핏이 있나요 문제와 정답 (220112)

2022. 5. 27. 20:32정보 공유/퀴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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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137베네핏이 있나요?‘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새해 일출과 함께 시작하는 2022년 첫 방송

 

 

떠오르는 태양을 보니 문득 떠오르는 질문 하나

베네핏

우리 주변의 사소한 베네핏들 모아봐야겠네요.

베네핏 특집 꿀잼 예상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베네핏으로 꽉 채운 특집

 

탄성을 부르는 오늘의 주제는

기업에 따라 사람에 따라 제각기

다른 내용을 담은 베네핏!

 

베배네핏 최강자는 역시나 판교?

무진장 좋은 베네핏 있는 패션업계?

다른 회사의 베네핏이 궁금하면 어디로?

그리고 기업의 베네핏을 넘어

존재 자체가 배네핏이 된 배우 이정재

 

우리를 둘러싼 베네핏의 베일을 벗겨

제 137화

베네핏이 있나요?

 

 

1. 유 퀴즈 온 더 블럭 137화 문제와 정답 (220112) - 베네핏이 있나요?

 

아무래도 ‘복지’하면 바로 떠오르는 곳

2019년 10월에 갔던 판교 테크노벨리

자유롭고 유연한 복지의 IT 업계

그 중 한 곳을 찾아서

 

 

판교 게임 회사로 쓰고

복지 끝판왕이라고 읽는다.

19년 차 게임 개발자 박경재 실장

(1) 이것은 개발자가 자신이 개발한 게임 속에 몰래 숨겨놓은 기능으로 유저들이 이것을 게임에서 찾아내면 깜짝 메시지나 애니메이션 등이 펼쳐집니다.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미션 성공 시 게임 개발 중 사망한 개발자인 마이클 코이터의 이름이 나오는 이것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이스터에그

 

 

범상치 않은 출근룩

패션 인싸 집합소

스니커즈가 좋아서 입사한

덕업일치의 끝판왕

국내 1위 패션 플랫폼의 베네핏은?

 

 

신발이 좋아서 입사한 덕업일치의 끝판왕

온라인 편집숍 무진장 신발 사진 많은 곳 임민영 팀장

(2) 다음은 각국의 신발 사이즈입니다. 남자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가장 큰 신발 사이즈는 무엇일까요?

  ① 한국 270

  ② 유럽 42

  ③ 영국 10

  ④ 미국 9

 

<<정답>> 영국 10

※ ② 유럽 42 (265mm)

   ③ 영국 10 (285mm)

   ④ 미국 9 (270mm)

 

※ 본인이 자주 쓰는 직장 언어는?

  언제까지 드려야 할까요? = (속뜻) 오늘까지는 아니라고 해주세요.

  언제까지 주실 수 있나요? = (속뜻) 지금 주세요.

 

 

10,000명 가입 네이버

30,000명 가입 SK

130,000명 가입 LG

60,000명 가입 삼성

15만 개 회사 수백만명 가입

당신 옆 사람도 하고 있을 수도

직장인들의 현대판 대나무 숲을 찾아서

 

 

직장인들의 대나무 숲으로 불리며

핫하게 떠오른 직장인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의 문성욱 대표님

(3) 이것은 시장을 뜻하는 라틴어로, 고대 로마 시대의 집회 광장을 뜻하는데요. 오늘날 청중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공개 토의를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① 포럼

  ② 컨퍼런스

  ③ 세미나

  ④ 폴리스

 

<<정답>> 포럼

 

※ 블라인드 앱이란?

  직장인들 간, 직장인과 회사 간의 자유로운 소통 공간.

  일종의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익명으로 자유롭게 회사 얘기

  직장인들만 가입할 수 있고, 회사 이메일 인증 필수,

  전문직, 프리랜서분들은 명함으로 인증

 

 

슈트들의 주인

한복도 문제없는 관상

등장하면 신드롬

존재 자체가 Benefit 배우 이정재

 

 

(4) 이정재 씨는 지난 30년간 31편의 영화와 12편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지금부터 제가 부르는 다음 노래들을 듣고 이정재 씨가 출연한 작품의 삽입곡이 아닌 것을 고르시오.

Must Say Good-Bye

Fly Me To The Moon

Bad Case of Loving You

Love Potion No.9

 

<<정답>> Bad Case of Loving You

 

 

내가 누린 일상 속 작지만 소중한 베네핏이 있나요?

 

“커피숍에 가면 주문을 하면 닉네임으로 커피를 받아가라고 하는데 파트너님들이 알아보고 챙겨주세요.

닉네임 부르지 않고 놔주시는 거예요.

내가 그렇게 나쁜 인상은 아니었구나.

내가 불쾌하게 했더라면 그런 배려는 없었을 거 같아요.

그런데 항상 가면 알아봐 주고 인사해주고 그런 면에서는 좋은 거 같아요. 제가 잘 살아왔구나.

느껴져서”

 

“버스 운전 기사 아저씨께서 인사를 해주실 때 저는 기분이 너무 좋더라고요.

그날 하루는 뭔가 잘될 거 같고 잘 풀릴 거 같고 ”

 

“출근길 엘리베이터를 탈 때 제가 이제 인사를 했을 때 정말 반갑게 받아주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러면 출근길 자체가 이미 기분이 좋게 시작하더라고요. ”

 

“가족끼리 아프지 않고 평화롭게 하루를 보내는 게 행복이예요.”

 

“연애할 때? 저를 잘 챙겨줄 때, 소소한 이벤트 ”

 

“어제 집 앞 반찬 가게를 갔는데 사장님께서 반찬 하나 더 얹어주시더라고요.

엄마의 마음으로 딱 봐도 요리 못하게 생긴 딸. 반찬 하나 더 맛있게 먹으라며 주시는 거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너무 정감있게 느껴지고 감사했어요.”

 

단골 가게에서 받는 소소한 배려

나를 기억하는 이웃의 반가운 인사

소중한 이와 함께하는 밥 한끼

감사를 느낄 만큼의 감동이라면

그 또한 삶의 베네핏이다.

 

무탈한 하루를 보냈다면

아무일 없이 무료했던 게 아니고

위기의 순간들이 전부 나를 비껴갈 만큼

행운이 따랐던 것이다.

 

바람이 억새 잎과 나누는 담소를 듣는 일

태양이 퇴근하며 내어주는 밤을 보는 일

작고 수 많은 불빛들 앞에서

나의 존재 또한 그렇게 미미하지만

오늘도 살아있음을 감각하는 일

 

이 모든 게 더없이 풍요로운

일상의 베네핏이 아닐까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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