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156화 두 사람 문제와 정답 (220608)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156화 ‘두 사람‘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살다 보면 마주하게 되는 수 많은 사람

그 무수한 우연 속 필연적 인연

 

2013년 8월 13일 한국에 온 날

“그날이 저희 생일이었어요. ㅎㅎㅎㅎ“

눈빛만으로도 통하는 두사람

 

집 나가면 개고생?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나라로

선뜻 여행을 떠난 이유

“딸이 알아서 다 해주니까 ㅎㅎㅎ”

서로의 존재만으로 행복한 두 사람

 

경쟁이 숙명인 세계에서

행복한 순간을 상상하며

서로의 버팀목이 된 두 사람

 

“안 맞는 것 투성이죠.

애랑 나랑은 맞는 게 하나도 없어요.“

안 맞는 것 투성인 두 사람이 만나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내는

하늘이 맺어준 두 사람

 

 

1. 유 퀴즈 온 더 블럭 156화 문제와 정답 (220608) - 두 사람

 

충청북도 증평

4남매의 엄마 명희와 그녀의 셋째 딸 헌주

“제가 19살에 서울로 올라오면서 엄마와 공유할 수 있는 게 없어지면서...”

“그러다 보니 서먹한 엄마가 됐지.”

서로를 똑 닮았지만 조금은 어색한 사이...에서 둘도 없는 모녀가 되기까지

모든 것은 이 여행에서 시작되었다.

낭만과 정열의 땅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

페루

쿠바

멕시코

77일간의 남미 일주

두 사람의 특별한 여행기 속으로

 

 

77일간의 남미여행으로 절친이 된 모녀

누가봐도 모녀지간 이명희 & 조헌주

(1) 이곳은 잉카를 세운 태양신의 아들이 강림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입니다.

페루와 볼리비아의 국경에 걸쳐 있는 이곳은 해발 3,800m에 위치해 ‘하늘과 가장 가까운 호수’라고도 불리는데요. 이곳은 어디일까요?

 

<<정답>> 티티카카 호수

 

 

그의 이름은 ‘아룰’

직업은 사제

서기 1989년 8월 13일의 새벽, 인도에서 태어나

일찍이 성직자를 꿈꾸었도다.

마침내 아룰이 한국의 수도원에 당도하매,

사제로서 서품을 받으니

주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

똑-닮게 좋았더라.

 

그들의 이름은 ‘아룰’

둘 다, 직업은 사제

꼭 닮은 얼굴, 꼭 닮은 인생

두 사람의 아룰

 

 

한국에서 사제가 된 인도 쌍둥이,

아룰 제임스 & 아룰 하비에르

(2) 올해는 이 인물이 탄생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 인물은 평생 노동자, 학생, 농민 등 소외된 이들을 돕고 인권을 위해 앞장서다. 2009년에 “고맙습니다. 서로 사랑하세요.”라는 말을 남기고 선종했는데요. 한국인 최초의 추기경으로 ‘약자들의 벗’이라 불리던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정답>> 김수환 추기경님

 

 

3월 12일 김포솔터축구장

김포FC vs 서울 E 경기

후반 43분 스코어는 2:2

치열한 공방전 중 갑작스레 발생한

위급 상황

생사가 달려 있는 절체절명의 순간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온 한 사람

신속하게 기도 확보

그의 신속한 조치로 쓰러진 선수는 의식을 되찾았다.

그렇게 선수는 남은 경기를 무사히 뛰었다.

동료에서 생명의 은인이 된

그라운드 위 두 사람을 찾아서

 

 

축구장에서 아주 특별한 인연이 된 두사람

서울이랜드 FC 축구 선수

김선민 & 김원식 선수

(3) 이것은 원래 물건과 물건 사이에 틈이 벌어지지 않도록 박는 나무못을 가리키는 말이니다. 물건을 고정시키는 것에 빗대어 오늘날 이것은 어떤 일에 뒤탈이 없도록 분명히 하는 상황에 쓰이는데요. 흔히 축구 경기에서 승리를 확실히 결정짓는 곳을 이것에 비유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쐐기

 

 

오늘의 마지막 주인공에 대해

소개를 드려보자면

“부부 같은 느낌이에요.”

부부 케미

조남지대보다 월등한 실력의 듀오

많은 듀오들이 지향하는

세상을 비추는 목소리를 가진

두 사람을 찾아서

 

 

노부부 케미의 개그 듀오이자

15년차 국내 최장수 여성 듀오

다비치 이해리 & 강민경

(4) 이것은 옷이나 그릇 열 벌을 묶어 세는 단위를 뜻하는 한 음절의 순우리말입니다. 그릇이 열 개면 하나의 이것이 되는 것에서 비롯되어 뜻이 잘 맞거나 해동이 조화로울 때 “이것이 맞다”라고 표현하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죽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