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4주년 국군의 날 10월 1일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국군의 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 74주년 국군의 날 10월 1일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

 

1. 국군의 날 (國軍의 날)

구군의 위용과 발전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한 기념일로써 매년 10월 1일입니다.

국군의 날은 1956년 9월 21일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74주년입니다.

국군의 날의 기념일은 국방부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2. 국군의 날 제정 이유

장병들의 사기와 국군의 위상을 높이고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가 위하여 기념일을 제정하였습니다.

 

 

3. 국군의 날 역사

  각군마다 기념일일이 따로 정해져있었습니다.

   우리나라 군대는 해방 이후 미군정 하에 의하여 신설되어 발전하였기 때문에 육군은 남조선 국방경비에서 시작되었고, 해군은 미군정청 교통국 해사과에서 시작되었으며, 공군은 육군 항공사령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 공군은 10월 1일, 육군은 10월 2일, 해군은 10월 11일이었습니다.

   그런데 1956년 9월 14일 국무회의에서 <국군의 날에 관한 규정>을 결의하여 국군의 날을 10월 1일로 제정하였으며, 1956년 9월 21일 국군의 날 기념식이 시행되었습니다.

 

  국군의 날의 기념일을 10월 1일로 한 이유는 국군이 최초로 38선을 돌파한 날이 10월 1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가 1973년 3월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 국군의 날이 포함되어 법정기념일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1976년 9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하여 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각종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에서 제외되었지만 1982년 5월에 다시 <각종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으로 포함되면서 1990년부터는 법정공휴일에서 제외됩니다.

 

그래서 현재는 국군의 날은 법정기념일이지만 비공휴일입니다.

 

4. 2022년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2022년의 국군의 날 기념식은 10월 1일 토요일에 계롱대 대연병장에서 개최됩니다.

올해는 제 74주년을 맞이합니다.

 

계롱대 대연병장을 선택한 이유는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해 강력한 국방태세를 선보일 수 있으며, 국방수도이자 민군화합도시의 상징성을 갖춘 “계롱대“이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제 74주년 국군의 날은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이라는 주제로 기념식을 개최하며 각 군 기수단과 사관생도, 통합미래제대, 통합특수부대 등이 참가합니다.

 

▷ 기념식 주제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

   육해공군 및 해병대를 대표하는 핵심 전력과 항공 자산 등의 현시를 통해 전방위적 우협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튼튼한 국방을 확립하고 국방혁신 4.0을 통해 첨단 과학기술 강군으로 나아가는 정예 국군의 결연한 의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기념식 행사 순서

   국민의례, 훈장과 포장 수여, 기념사, 연합 및 합동 고공강하, 공중전력사열, 블랙이글수 축하비행, 특공무술 순서로 진행하게 됩니다.

 

▷ 행사 종류

   - 국민과 함께하는 K-밀리터리 페스티벌 (9. 19 ~ 10.23)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출처 : 국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