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169화 신입사원 특집 네이버 신입사원 조혜송과 신입 타일공 유택근 (221123)

2022. 11. 27. 20:28정보 공유/퀴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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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169화 신입사원 특집 문제와 정답 (221123)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169신입사원 특집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신입사원' 특집 인생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MZ 신입사원!

N포털 입사 8개월 차 개발자 조혜송 문과 출신 취준생,

하루 10시간 코딩만 파서 개발자의 꿈을 이루다?!

인생 첫 출근 날,

사수님 강제 밥 계산(?) 하게 만든 말실수와

컴퓨터 앞에서 통곡의 2시간을 보낸 대형사고 SSUL까지!

잘 봐, 이게 사회생활이다! MZ 신입 ver. 새삥 챌린지 ♬

 

값진 노력의 땀방울로 꿈의 조각을 붙이는 10개월 차 신입 타일공 유택근

제약회사 입사 6개월 만에 '직장' 아닌 '직업'을 찾아나선 청년!

유재석의 한 마디에 타일공이 되기로 마음먹은 사연은?

☆본격 유퀴즈 3일☆

열정 뚝뚝 흐르는 신입 타일공의 현장 속으로!

 

한국 G사 전무에서 미국 본사 신입사원이 된 로이스 킴

25년 차 직장인 정김경숙,

남다른 열정 DNA로 52세에 다시 신입사원이 되다?!

아침마다 10km 달리고 출근하는 찐 갓생러 등판☆

이세돌 VS 알파고!

세기의 대국 홍보 담당자가 밝힌 G사 비하인드부터

세상 모든 직장인에게 전하는 권태기 극복법까지!

 

힙합 전사에서 기부 천사로

17년째 션~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가수 션

기부 신입사원을 이끄는 힙합 1세대 사회복지사가 있다?!

루게릭 환우를 위한 아이스 버킷 챌린지부터

독립유공자 후손의 보금자리를 위해 81.5km를 달리는 기부 RUN까지

17년 간 누적 기부금 55억! '기부 천사' 션의 날개는 어디에?

 


 

출발선에 선 사람들

사회의 첫 일원이 된

새로운 직업을 선택한

52세에 새로운 도전을 한

더 많은 사람의 출발을 응원하는

 

169화 신입사원

 

 

1. 유 퀴즈 온 더 블럭 169화 문제와 정답 (221123) - 신입사원 특집

 

인생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신입사원

네이버 입사 8개월 차 개발자 조혜송

 

 

네이버 클라우드 신입 프런트 엔드 개발자 조혜송

(1) 아동복지법 제23조에 의하면 1119일은 아동학대예방의 날로 지정돼 있는데요. 다음 중 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신고 번호로 알맞은 것은 무엇일까요?

112

119

114

111

 

<<정답>> 112

 

[해설] 아동학대 신고는 112

아동학대 예방·방지를 위한 아동학대예방주간(1119~23) 부모와 자녀 모두가 행복해지는 긍정 양육문화 만들기에 함께 해주세요.

 

※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신지?

네이버 클라우드 홈페이지의 화면을 개발하는 일

(코딩으로 화면을 구현하는 일)

 

※ 프런트 엔드 개발자

사용자가 웹페이지에서 눈으로 보는 영역을 구축하고 기능을 구현하는 일.

 

※ 지적받았을 때 자주 하는 말?

! (당혹감과 몰랐다는 뜻을 내포)

! 죄송합니다.

! 수정하겠습니다.

! 얼른 처리하겠습니다.

 

※ 개발자들의 금기어는?

, , , 설마, 일찍

! 이게 이렇게 되면 안 되는데 왜.. 갑자기... 이렇지?

굉장히 불길한 표현

 

※ 곧 입사 만 1년, 처음과 달리진 점은?

처음에는 하나하나 다 컨펌을 받으려고 했어요. 하지만 이제 좀 지나고 나니까 선행동 후 보고할 때 ~ 내가 좀 책임감이 늘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신입사원에게 해주고 싶은 말?

신입이면 잘할 수가 없잖아요. 몰라도 주저하지 말고 물어보면 다들 잘 알려주시니까. 좀 더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품고 사는 것

사직서

퇴사할까 말까

고민의 갈래에서

과감히 퇴사 후 새로운 직업에 도전한

신입사원을 찾아서

 

 

값진 노력의 땀방울로 꿈의 조각을 붙이는

10개월 신입 타일공 유택근

(2) 이것은 정복할 수 없다는 뜻을 가진 그리스어에서 유래된 보석으로 15세기 유럽에서는 오직 왕과 귀족만이 이것을 착용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보석 중 하나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다이아몬드

 

※ 타일 일을 한다고 했을 때 주변 사람들의 반응?

전공과 전혀 다른 분야이다 보니 주변에서는 의아하다는 반응이 1순위였어요.

그리고 현장일? 이렇게 얘기가 돼버리는 거죠.”

그런데 유느님께서 해주셨던 말씀 중에 나에게 애정 없는 사람들이 하는 말에 흔들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 얘기가 너무 와 닿고 맘에 들어서 캡처해 놓고 그 말을 듣고 타일을 할 수 있는 요기를 얻었어요.

 

※ 타일을 한다고 했을 때 가족들의 반응은?

제약회사를 퇴사한다고 했을 때보다 더 반대를 하셨어요.

험한 말도 많이 하셨고 얘가 미쳤나? 정신 안 차릴래! 등도 많이 들었어요.

저는 정신 차려서 타일 한다고 한 건데 .... 그 뒤에 잘 설득했다고 합니다.

 

※ 첫 출근 현장

첫 출근 현장이 목동 H백화점이었어요. 제가 처음이다 보니까 할 줄 아는 일이 없잖아요. 그래서 힘쓰는 일 위주로 했어요. 그래서 그런지 시간이 빨리 가서 그날 출근은 일곱시 반에 하고 두 시에 퇴근했어요.

 

※ 타일 공의 하루 일과

오전 7:30 : 자재운반

오전 9:00 : 업무 시작

타일 접착제 섞기

타일 운반

타일 절단

타일 계량

본격적으로 타일 붙이기

오후 7: 업무 종료

 

※ 타일공 단계

조공(일을 돕는 단계) 준기술자 기술자

 

※ 일을 하면 힘든 점?

처음 시작했을 때는 온몸의 근육들을 안 쓰다 보니까 근육통에 시달렸어요.

시멘트 날리고 소음도 심하고 이런 환경들이 적응도 안 되고 작업하다 보면 날카로운 장비에 다치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허리, 손목 등의 통증이 너무 심해서 파스나 진통제로 참아가며 일을 했어요. 저만 그런가 했더니 다른 사람들도 같은 과정이 있었고 “6개월 정도 하면 괜찮아질 거다.”라는 말을 들어서 버티고 했더니 신기하게도 지금은 잔통증 없이 일하고 있어요.

 

※ 신입이었을 때 일당은?

저는 10만원으로 시작했어요.

그러다가 팀장님이 미션을 주시면 그 미션을 통과하면 올려주셨어요.

지금은 15만원으로 올랐어요.

 

※ 특별한 날

녹화 5일전에 이제 넌 조공이 아니다.”라는 말을 들었어요. 이제 어디가서나 타일을 붙이는 사람이다.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좀 설레는 마음입니다.” 직장 대신에 직업을 갖고 싶었거든요. 내가 주체가 되어 더 집중할 수 있는 일. 기술 배우길 정말 잘한 것 같아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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