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170화 나의 연구일지 출연진 방송3사 기상캐스터 배혜지 남유진 오요안나 (221130)

유퀴즈 170화 나의 연구일지 문제와 정답 (221130)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170화 ‘나의 연구일지‘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나의 연구일지' 특집

전 국민의 하루 날씨를 책임지는 방송 3사 기상 캐스터!

배혜지 • 남유진 • 오요안나

☆방송 3사 기상 캐스터 大통합 현장☆

원고 작성부터 CG 의뢰까지 1분 예보를 위한 기상 캐스터의 하루!

생방송 만렙 캐스터들의 아찔한 실수담부터 가장 먼저 자연재해 소식을 전해야 하는 책임감에 대한 이야기까지!

 

아이들의 마음 신호를 읽어내는 소아·청소년 정신과 교수 김붕년

초기진료 예약만 4년이 걸린다는 자폐스펙트럼 권위자가 우리 아이 맞춤형 치료법을 알려드리기 위해 유퀴즈에 등장!

hoxy... 내가...?!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성인 ADHD의 증상과 큰 자기도 감명 받은 좋은 부모가 되는 자세까지! '

 

나의 해방일지', '범죄도시2'의 주역!

볼수록 추앙하고 싶은 배우 손석구 ‘구’가 온다..

‘구’가 왔다.. 대세 배우 ‘손석구’가 유퀴즈에 왔다..♥

미대생, 이라크 파병, 농구선수까지?!

큰 자기 감탄하게 만든 드라마 같은 ‘구’의 인생 스토리는?

※최초공개※

그가 직접 구상한 초창기 강해상 캐릭터부터 조석구(?)로 변신한 아기자기와 팡팡 터지는 케미까지♡

 

 

각자의 분야에서 끊임없이 연구하는 사람들

제 170화 나의 연구일지

 

1. 유 퀴즈 온 더 블럭 170화 문제와 정답 (221130) - 나의 연구일지

 

맑음, 비, 눈

하루 1분을 위해 달리는 사람들

날씨를 기획하는 사람을 찾아서

 

 

전 국민의 하루 날씨를 책임지는 방송 3사 기상 캐스터

KBS 배혜지 / SBS 남유진 / MBC 오요안나

 

(1) <키워드 노래 제목 퀴즈>

통 안에 든 계절 / 날시 관련 키워드를 하나씩 뽑아 해당 키워드가 들어간 노래 제목을 10초 안에 3개 말하면 성공입니다.

 

<<정답>>

혜지 : <제시어 겨울> - 겨울아이, 겨울이 오면, 겨울 (성공)

요안나 : <제시어 바람> - 바람 바람 바람, 바람이 분다, 겨울바람 (성공)

유진 : <제시어 눈> - 눈, 눈이 오잖아, 눈사람 (성공)

 

 

※ 평일 아침 날씨를 진행하면?

새벽 4시에 기상 → 새벽 5시 출근 → 예보 준비 → 6~8시 방송 (5번의 날씨 생방송) → 8시에 퇴근

 

※ 12시 날씨의 진행 방식은?

아침 날씨를 정리 후 앞으로의 날씨 위주로 방송

 

※ 저녁 날씨의 진행 방식은?

저녁 뉴스는 내일 날씨 위주에 밤사이 기상 상황을 추가로 전달

 

 

※ 생방송 준비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생방송 직전에는 기상청에서 나오는 날씨 예보 통보문 확인하고 기상청에 문의 후

원고를 작성 → CG 의뢰용 그림 그리기 → CG 의뢰 → 수시로 대본 암기 → 스탠바이 → 생방송 시작

 

※ 예보 통보문

발표된 예보나 특보를 정리한 문서로 기온, 강수량, 날씨, 해상 상황 등을 담고 있다.

(하루에 3~4번 정도에 나온다. 대체로 새벽 4시, 오전 11시, 오후 4시)

 

※ 기상캐스터는 ‘1분 정도의 날씨를 기획하는 사람’이다.

오프닝부터 클로징까지 전부 직접 구성한다.

 

※ 원고 쓸 때 주의점

혜지 : ‘날씨가 좋다’라는 말을 안 씁니다. 왜나면 제 개인적으로 맑은 날이 너무 좋거든요. 하지만 맑은 날이 이어지면 농사짓는 분들은 비를 기다리고 대기가 건조해 산불 위험도 높아지니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날씨가 좋다’라는 말 대신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입니다.’라고 표현합니다.

 

 

※ 기상 캐스터가 되는 과정은?

공채시험이 있는데 매년 뽑진 않고 수시 채용입니다.

특히 KBS 같은 경우에는 기상 경력이 필수로 조건에 있기 때문에 광주 KBS, YTN 등 경력을 쌓고 입사를 할 수 있어요.

 

※ 면접 때는 뭘 물어보시나요?

혜지 : 저는 “갑자기 동해상에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를 기상 중계해보시오.”라는 질문을 받았어요.

이 질문은 능력껏 원고 작성하고 지진 시 상황 인지가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질문이었어요

 

저의 대답은 “네 저는 지금 해운대 앞바다에 나와 있습니다. 동해상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해일 때문에 지금 발목까지 물이 차올라 있는 상황입니다. 바람도 초속 15m가 넘는 강풍이 불고 있습니다. 제 뒤로는 나무가 뿌리째 뽑혀서 넘어져 있는데요. KBS 재난 방송과 함께해주시면서 재난에 대비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어요.

 

유진 : 면접 때 필수로 자신만의 강점을 어필해야 하잖아요. 저는 긴 손이 강점이라서 누구보다 멀리 짚겠단 의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지도를 설명할 때 인천, 충남 등을 손가락으로 쭉쭉 뻗어 가리켰어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