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171화 희망의 불빛으로 세상을 밝히는 사람들 영원한 국민 그룹 god (221207)

2022. 12. 15. 18:09정보 공유/퀴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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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171화 희망의 불빛으로 세상을 밝히는 사람들 (221207)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171촛불 하나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1. 유 퀴즈 온 더 블럭 171화 문제와 정답 (221207) - 촛불 하나

 

온 국민이 사랑한 국민 그룹

전 세대를 아우르며 사랑받는 레전드 아이돌

영원한 국민 그룹 god

 

 

영원한 국민 그룹 god

 

(3) 제한시간 30초 안에 5명이 릴레이로 정답을 말해야 성공하는 퀴즈

god 노래 중 숫자가 들어간 노래 제목을 대고 해당 노래를 한 소절씩 불러주세요.

 

쭌형 <0%> - 성공할 확률 0%

데니 <123-14> - 뒤를 봐 뒤를 봐 아래 봐

계상 <촛불 하나> -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들기만 한지 누가 인생이 아름답고 말

호영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데뷔 23주년이 된 god

 

※ 처음 만났을 때 서로의 첫인상은?

우리 4명에게 당시 god 프로듀서였던 JYP 박진형이 보컬리스트 이제 찾았어! 187에 얼굴은 조막만하고 덩치는 정우성이야라고 해서 경건하게 차려입고 기다렸는데 당시 승합차를 타고 태우가 내렸는데

윤계상 : “난 깡패가 오는 줄 알았어요.”

 

태우 씨는 내리자마자 분위기가 좀 이상하다는 걸 감지 하셨나요?

태우 : “갔는데, 격하게 반겨주지 않았어요.” 근데 저한테는 어떻게 얘기 했냐면? 박진형 형이 내가 음악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국에서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모든 걸 갖춘 네 명이 있다라고 얘기했어요. 근데 네 명이 이렇게 문 앞에서 나오는데 저는 누더기를 입은 사람인 줄 알았어요.

 

 

※ 데뷔곡 <어머님께>

전설의 국민 가사 어머님은 짜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절절한 가솔 온 국민을 울린 노래 <어머님께>

 

<어머님께>의 내용이 쭈니 형이 이야기라서...

 

: 근데 원래는 그게 짜장면이 아니고 잡채였어요.

유재석 : 근데 듣고 보니까 느낌이 바뀌네요. 짜장면에서 잡채로 바뀌니까. 짜장면은 내가 먹고 싶지만 양보하는 느낌인데 잡채는 싫어

: 예전에 미국에서는 부모님이 작장 생활 할 때 엄마가 직장에 가면 한국 사람들끼리 점심시간 때 다 같이 모여서 각자 음식을 조금씩 가져와서 나눠 먹는 식사를 하는데 엄마가 거기서 얻음 음식을 먹지 않고 싸와서 아들에게 주신거죠. 엄마는 안 먹느냐고 물어보면 자기는 잡채 싫다고 이야기 하시고 눈치 보며 반을 남겨두면 어머니는 또다시 도시락에 싸주셨어요. 근데 그 도시락으로 학교에서는 놀림당하기 일쑤었죠. 한국음식 싸왔다고 인종차별 당하기도 하고 싸워서 학교에 어머니 오시기도 했어요.

조세호 : 박진형이 준형의 이야기를 듣고 각색하여 만든 노래가 그럼 <어머님께>

태우 : 미국학교에서 한국 학교로 인종차별에서 부잣집 아들 얘기로

유재석 : 당시 이 곡을 듣고 가출 청소년들이 집으로 많이 돌아갔다는 이야기도 많아요. 실제로

 

 

※ god를 국민 그룹으로 거듭나게 한 예능 <god의 육아 일기>

god11개월 된 아기 재민이를 키우는 예능으로 최고 시청률 32.2%

쭌형님 왕아빠 / 호영님 왕엄마 / 태우님 오락담당 / 계상님 패션 담당 / 데니님 잠 담당

 

※ 12년만에 완전체

태우 : 쉽지가 않았어요. 멤버들만 좋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각자 소속사가 달라 소속사들의 동의도 구해야 했어요.

계상 : 태우가 매년 연락해서 그런 애기를 했어요. “같이 god 하자라고... 저희가 헤어지는 과정에서 서로 오해가 있었는데 너무 식구이다 보니까 오히려 낱낱이 얘기할 수 없잖아요. “이해해주겠지하며 침묵해 온 것이 쌓이다 보니까 오해가 더 큰 오해가 된 채로 긴 세월이 흘러버렸고 제 안에 속좁은 때문에 바로 잡지 못했는데 멤버들은 아무 일도 없었단 듯 괜찮아 그냥 하자하며 먼저 손을 내밀어 줘서 이렇게 할 수 있었어요.

 

 

※ 12년만의 콘서트에서 멤버들에게 윤계상의 편지

태우에게 나를 찾아와서 매번 “god로 돌아와그렇게 외치던 태우. 태우도 그러기 쉽기 않았을 텐데 태우야 네가 우리들 중 가장 어른스럽고 네가 god를 다시 만들어줬구나 고맙다 태우야

호영이에게 호영아 니가 날 처음보자 마자 형 우리 예전으로 돌아가면 안 될까? 내가 사랑하는 호영아 고마워 다시 형으로 받아주고 나에게 다시 god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줘서

데니에게 데니 네 존재가 나에겐 가장 든든한 힘이 된다. 많이 의지도고 기댈 수 있는 친구

쭌형에게 우리 쭌형 형이 Yo 계상~ 하면서 날 안아줬잖아. 그 순간 집에 온 것 같더라고 꼭 몇 년 고생하고 부모님 만난 것처럼 날 다시 안아줘서 너무 고마워 형

 

 

※ 팬과 함께 나이 들어간단 것 어떤 느낌인가요?

솔직히 우리 같은 놈들이 이런 프로그램에 나와서 유명한 사람들과 함께 TV나올 수 있는 건 팬들 아니면 못해요. 근데 이분들이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믿음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너무 고마워요. 23년간 서로의 존재 이유가 되어준 god와 팬지오디

서로 건강하게 나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 나에게 god 란?

호영님 : 제 사춘기 같은 느낌. god로 인해 제가 성장해 오고 바뀌어 갔던 시절이 god이고 심지어 나이가 들어서 만나도 또 새로운 것이 생기고 사춘기의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god는 나의 사춘기

 

태우님 : god는 내 인생의 하이라이트다. 10대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좋을 때도, 안 좋은 때도 god와 함께였기에

 

데니님 : god는 휴식처인 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 팬분들도 그렇고 각자 인생을 살다가 god 콘서트에 가면 거기서 신나게 놀고 다시 일하자라는 느낌으로 다시 열심히 살아갈 힘을 주는 존재

 

쭌형님 : 그냥 god는 타임머신 같아요. 멤버들과 있으면 항상 젊은 시절로 돌아가요.

 

계상님 : 피를 나눈 형제보다도 더 끈끈한 하늘에 맺어준 형제들

 

계상 : 진짜 가족인 것 같아요. 말로는 서로 욕도 하고 싸우기도 하는데 멤버들이 무슨 일 당하면 너무 화가 나고

쭌형 : 애들 나오는 방송 안 보는 척하는데 다 보거든요 얘네들 나오는 거 모두 얘들 다 십대 때부터 봐왔기 때문에 내 강아지들 같아서 가서 도와주고 싶어 호영이도 그렇고 데니도 그렇고 멤버들이 프로페셔널하게 하는 거보면 자랑스러워요. 아무 탈 없이 스스로 그 길을 찾아왔다는 게

 

 

<유퀴즈 다음편>

 

시골 초등학생들의 ‘유느님 인터뷰 프로젝트’

“제발, 유느님을 만나게 해주세요”, “가장 가보고 싶은 곳으로 방송국 꼽아 ”

간절히 편지를 쓰고 학 1000개를 접었다.

 

<그것이 알고 싶다> 이동원 PD의 파트너 김상규

 

너도나도 따라하는 안무의 주인공

존재 자체가 신드롬인 “뉴진스“

 

손흥민 선수 아버지이자 스승 손웅정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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