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179화 MBC 제주 이따끔 기자님 (230201)

2023. 2. 18. 21:17정보 공유/퀴즈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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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179세상에 그런 일이 특집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1. 유 퀴즈 온 더 블럭 179화 문제와 정답 (230201) - 세상에 그런 일이 특집

 

네 저는 서울시 종로구에 나와 있습니다.

이곳은 큰 자기 아기자기의 웃음처럼 따뜻한 햇살이 비치고 있는데요.

지금 제주 상황은 어떤가요?

이따끔 기자!!!

‘세상에 그런 일이’ 특집 끝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MBC 뉴스 이따끔입니다.

 

 

이따끔씩, 제주에서

야무지게 취재하고 따끔하게 보도하는 제주 MBC 이따끔 기자

 

 

제주 MBC 막내 기자 이따끔

(2) 20202년 국내 최남단 수중 암초인 이곳이 화산 폭발로 생겨난 화산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암석은 화산 분출물이 쌓여 굳어진 것이라고 하는데요. 예로부터 제주도민들에게 전설의 섬으로 불리는 곳이자 우리나라 최초 해양과학기지가 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정답>> 이어도

 

 

이따끔의 의미 : 따끔하게 야무지게 해라

 

※ 개명을 고민하신 적은 없으신가요?

전 고등학교 때 사춘기가 세게 와서 나쁜 짓을 못하겠는거에요. 이름이 특이하다 보니까 어딜 가도 눈에 띄어요. 그래서 아빠에게 바꿔달라했더니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까지는 안 된다.”고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나는 이렇게 힘든데 어떡하냐??” 했더니 아버지가 그건 네가 극복해야 될 문제다그래서 아직까지 따금이로 살고 있습니다.

 

※ 다른 이름을 쓰는 경우도 있나요?

저도 가명을 쓰는데 음식점을 예약하거나 소개팅, 미팅할 때 사용하는 이름이 평범하게 이미나입니다. 하고 싶어서 미나 또는 연수를 사용해요.

 

※ 면접 보실 때도 혹시 이름으로 뭔가?

보통 들어가자마자 이따끔입니다.’를 밝히고 따끔하게 야무지게 취재하겠습니다. 저는 평생을 따끔이로 살았습니다.” 이런 느낌으로 야무진 느낌으로 했죠.

 

※ 1년 동안 기자 생활 어떠한가요?

쉽지 않고 어려운 길이러다고요. 밤에도 문자가 오면 항상 받아야 되고 사회부이다 보니 출입처가 주로 소방서, 경찰서라서 그럼 정말 소방관처럼 경찰관처럼 사건이 일어나면 기장 상태로 살아야겠더라고요.

 

※ 사회부 기자가 맡는 일

교통, 화재 등 사건/사고가 기본이고 살인사건, 또 제주도 특성상 환경을 취재할 때가 많거든요. 한라산에 첫눈이 내리면 또 올라가야 하고, 윗세오름정도까지 올라가야해요.

주목할 기상 내용이라면 다 담고 있습니다.

 

※ 이따끔 기자의 일과

저는 사회부고 사건/사고를 챙기는게 기본 업무입니다.

06:00 일일 소방 보고 확인 (~새벽 사이 무슨 일이 없었나 확인하고)

07:00 바로 취재 돌입

09:00 오전 회의 (새벽 내내 준비한 발제 내용을 들고 출근)

         취재원 확보 및 정보 수집 & 인터뷰 및 촬영

         짧은 시간 안에 누구를 인터뷰 할 것이며 CCTV는 어디서 구할 것인지 수집

20:00 뉴스 리포트 준비

 

※ 취재하러 현장에 꼭 가지고 나가는 게 있으신가요?

항상 기자 수첩, , 노트북을 가지고 다녀요.

사회부는 CCTV를 구할 일이 많아서 USB도 항상 소지하고 있습니다.

 

 

※ 지난 1년간 서배들에게 가장 많이 들은 말?

1. 빨리 빨리 해

2. 왜 이렇게 굼떠

3. 다시 써

 

저희 국장님이 되게 이성적으로 독특하게 혼을 내시거든요.

절대 감정적으로 혼내시지 않고 이성적으로 혼내시는데

지구상에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너밖에 없어.”

처음에는 굉장히 충격받았는데 이제는

우움... 그럼 내가 외계인인가? 그런가 보다이렇게 생각하죠.

나중에 지나고 보면 그런 말씀에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 기자님이 생각하는 기자라는 직업은 어떤 것 같아요?

기자는 질문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질문을 누구에게나 할 수 있는 사람.

제가 만약 유재석님에게 그냥 이따끔인데요.” 질문하면 대답을 안 해주시겠지만.

이따끔 기자인데요. 이런 것 때문에 질문을 합니다.”라고 하면 또 대답해주실 수 있기 때문에 그런 특구너이 있다는 걸 항상 생각해서 질문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질문하는 게 기자가 아닐까 생각해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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