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손흥민 사과 런던에 직접 찾아가서 사과 전하고 손흥민 화답하며 갈등 마무리
오늘은 이강인 선수의 사과문과 손흥민 선수의 입장문을 가지고 왔습니다. 21일 한국 축구 대표팀의 양대 축인 이강인(파리 생제르맹)과 손흥민(토트넘)이 화해를 했습니다. 이 사건은 2023 아시아 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4강 요르단전에서 2:0으로 패하고 손흥민의 은퇴이야기와 함께 갑작스럽게 손흥민 이강인 선수의 싸움 이야기가 영국 찌라시를 통해서 기사화되었습니다. 축구협회에서 2시간만에 빠른 인정을 함에 따라서 세계적인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요르단전 전날 저녁에 이강인, 설영우, 정우영 등의 선수가 탁구를 치러갔는데 손흥민이 선수들 단합을 위해 모이자했지만 이강인이 반발하면서 다툼이 발생했고 그러던중 손흥민의 가운데 손가락이 탈구되는 부상을 입었다는 이야기였습..
202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