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212회 태권체조로 967만뷰 등극 김예빈 박지솔 홍연우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록 212회 “강한자들”편 퀴즈 문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 첫 번째 유퀴저 : 김예빈 박지솔 홍연우

태권체조 부문에서 절도 있는 태권체조로 967만뷰 등극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리틀 K-타이거즈

김예빈 박지솔 홍연우

 

 

▷ 60개국 5,000명이 참가하는 세계 태권도 한마당

종목1. 품새

종목2. 격파

종목3. 호신술

종목4. 태권체조

 

※ 태권체조

음악에 맞춰 태권도 기술을 선보이는 종목

 

태권제조 주니어 부문 3위 동메달

 

 

▷ 얼마나 연습했는지?

주말에 합숙훈련하고 평일에는 7시부터 10시까지 훈련

 

▷ 합숙할 때 하루 일과는?

주말마다 실시한 합숙 훈련, 체력훈련

 

▷ 태권도를 어떻게 시작한 건지?

예빈 : 처음에 학교 앞에 있어서 들어가게 됐는데 다른 언니 오빠들 보니까 멋있어서

지솔 : 오빠가 하다가 저도 하라 그래서 시작했어요.

품새를 하면서 멋있는 거를 하니까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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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고민이 있다면?

연우 : 커가지고 집에만 있는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아서 태권도가 아니면 공부 쪽으로 가야 하는데 못하니까

 

▷ 공부랑 친해질 수 없는 이유가 있나요?

연우 : 수학.... 답이 정해져 있으니까 못 풀겠어요.

지솔 : 잘 안 맞는 것 같아요. 문제를 풀 때 생각을 하는 게 좀 어려워요.

 

▷ 코치님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어땠는지?

처음에 한마당 준비하면서 태권체조를 처음 접하는 친구들이라 욕심은 안 가지고 즐거운 추억 한번 만들어보자 하고 시작했어요. 딱 결선까지만 올라가 보자 했고 한 달 동안 아이들이 발전하는 모습을 봤던 것 같습니다.

 

 

▷ 평소에 부모님께 자주 듣는 말이 있을텐데?

방 치워라!, 숙제 해라!

 

▷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지?

예빈 : 빨리 어른 돼. 가지구 회사 다니면서 돈 벌고 싶습니다.

 

조세호 : 한달에 얼마 정도 벌면 괜찮을 것 같아요?

예빈 : 250만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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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 코치님 물어봅니다. 월급 얼마 정도가 적당한가요?

코치 : 그래도 아이들이 커서 행복하게 살려면 300~400백은 벌어야 하지 않을까

 

▷ 앞으로의 꿈?

국가대표가 되고 싶어요.

태권도하고 땀 흘렸을 때가 뿌듯해요.

 

 

◉ [유퀴즈 문제1]

이것은 원래 귀족들의 파티에서 장식용으로 만들어졌던 음식입니다.

1904년 미국의 한 박람회에서 요정의 실로 불리며 널ㄹ 알려진 이것은 설탕을 실처럼 가늘게 뽑아 솜처럼 뭉쳐놓은 모양이 특징인데요. 오늘날 축제나 놀이 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간식인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솜사탕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