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겨루기 989화 240212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를 뜻하는 단어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우리말 겨루기 989회 2단계 6번째 문제부터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의 도전자는 

김현준 & 크리스티나 / 김혜선 & 스테판 지겔

박지은 & 줄리엔 강 / 허진우 & 허해티

 

2라운드 문제6. [순우리말]

- 짐승을 잡아서 받은 피

 

 

[정답] 선지

 

2라운드 문제7. [민속]

- 혼인할 남녀의 사주를 오행에 맞추어 보아 부부로서의 좋고 나쁨을 알아보는 점.

 

[정답] 궁합

 

2라운드 문제8. [한자어]

- 대대로 물려 내려오는 점포.

 

 

[정답] 노포

 

※ 전통(傳統) : 어떤 집단이나 공동체에서, 지난 시대에 이미 이루어져 계통을 이루며 전하여 내려오는 사상, 관습, 행동 따위의 양식.

※ 터전

① 집터가 되는 땅.

② 자리를 잡은 곳.

 

2라운드 문제9. [역사]

- 고려, 조선 시대에, 지배층을 이루던 신분.

- 점잖고 예의 바른 사람

 

[정답] 양반

 

2라운드 문제10. [유래]

- 귀한 집 딸이 둘 이상의 남편을 섬겨야 될 운수인 경우에, 밤에 외간 남자를 보에 싸서 잡아다가 딸과 재우고 죽이던 일.

 

[정답] 보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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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문제

◦ 5회전 총 10문제

◦ 각 회전당 2문제 중 1문제 선택

 

3라운드 문제1.

- 고기나 생선 따위를 다져서 엽전 크기로 동글잡작하게 만든 전.

 

[정답] 동그랑땡

 

3라운드 문제2. [관용구]

- 천벌을 받아 마땅할 만큼 당찮은 말.

 

[정답] 벼락 맞을 소리

 

3라운드 문제3.

- 남에게 귀엽게 보이는 태도.

 

 

[정답] 애교

 

3라운드 문제4. [동사]

- 속이 상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다.

 

[정답] 애먹다

 

※ 고되다 : 하는 일이 힘에 겨워 고단하다.

※ 삐치다 : 성나거나 못마땅해서 마음이 토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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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쓰다 : 마음과 힘을 다하여 무엇을 이루려고 힘쓰다.

※ 애타다 : 몹시 답답하거나 안타까워 속이 끓는 듯하다.

 

3라운드 문제5.

□□도 없다

□□도 모르다

□□만도 못하다

 

- 아주 보잘것없거나 규모가 작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정답] 쥐뿔

 

※ 생각

① 사물을 헤아리고 판단하는 작용.

② 어떤 사람이나 일 따위에 대한 기억.

 

※ 사랑

① 어떤 사람이나 존재를 몹시 아끼고 귀중히 여기는 마음.

② 남을 이해하고 돕는 마음.

 

▣ 989회 시청자 문제

[문제] ‘불에 달군 쇠로 몸을 지지는 일’을 뜻하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① 당금질

② 단근질

 

 

[정답] ② 단근질

 

[해설]

① 당금질 : ‘단근질’의 비표준어

 

우리말 달인 도전 (박지은 & 줄리엔 강 도전자)

1단계 - 단어 고르기

2단계 - 띄어쓰기

3단계 - 어휘

 

1단계

◦ 단어 고르기

◦ 3문제 [각 문제당 10초]

 

- (발자국 / 발자욱)을 남기다

- (되레 / 되려) 화를 냈다

- (연탄집게 / 연탄집개)가 필요해

 

[정답] (발자국 / 되려 / 연탄집게)

 

※ 되레 : ‘도리어’의 준말.

※ 도려 : ‘되레’의 잘못된 표현.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