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만 일 28년차 사극퀸 연기 천재 배우 이세영

2024. 10. 9. 14:00정보 공유/드라마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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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퀴즈 262회 데뷔 만 일 28년차 사극퀸 연기 천재 배우 이세영님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6살 뽀뽀뽀 어린이가

12살 절대 미각 궁녀를 거쳐

28살 대한민국 대표 중전이 되어

왕이 된 남자 옷소매로 또 한번 증명된 사극퀸 이세영

이세영이 한복 입으면 무조건 성공한다!”

사극 장인이 되기 까지

데뷔 1만 일! 연기 천재 이세영이 옵니다.

 

연기는 개연성, 눈빛은 서사가 됩니다.

올가을 가슴 절절한 멜로를 선사할 28년 차 배우 이세영

 

 

▶ 세 번째 유퀴저 : 이세영

 

▣ <옷소매> 때 생긴 별명?

인간 수묵 담채화

선생님

1997년도 데뷔

얼마전에는 촬영을 갔는데 데뷔 만 일이라고 꽃다발을 선물로

 

 

▣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어떤 내용의 드라마인지?

운명 같은 사랑과의 이별 후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공지영 작가와 <냉정과 열정 사이> 작가가 공동 집필한 소설 원작 드라마

재회를 기다린 남자와 재회만은 피하고 싶던 여자의 이야기

 

 

▣ 작품을 위해서 준비를 많이 했다고?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라는 작품이 11월쯤에 촬영이 끝났어요.

종방여이 그날 새벽에 끝났거든요.

그날 아침 9시부터 이번 작품을 준비했어요.

일본어 기타 보컬 그렇게 레슨만 여섯 개를

 

▣ 작품 안 했으면 뭐 하려고 했는지?

저는 영국에 가서 축구 한 시즌 정도?

시즌권 끊어놓고

평일에는 연기 아카데미*어학원 주말에는 경기관람을 하는 것

 

 

▣ 사랑 후에는 뭐가 오는 걸까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죽음

우리는 죽을 때까지 사랑을 하잖아요.

죽을 때까지 사랑은 멈추지 않을 테니까

 

 

▣ 28년 전 어떻게 데뷔하게 됐는지?

어머니께서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저 손잡고 다니면 옆에 앉아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눈이 되게 크고 되게 말랐다. 방송국 가면 PD들이 좋아하겠네라고 해요.

그때가 유아 납치, 유괴 사건이 많았을 때라 그런 염려를 하시던 중에 방송에 얼굴이 많이 알려지면 덜 위험할 수도 있겠다.

그래서 재연 프로그램 같은 거로 시작한 것 같아요.

 

밤샘도 많이 하고 대기도 많이 했었는데 제 또래 친구들은 울기도 많이 울고 콧물 범벅되고 이런 친구들이 많았는데 저는 좀 성격이 어렸을 때부터 제가 옷 정리도 해야하고 깔끔하고 얌전한 척 잘하고 졸다가도 싹 읽어나요 투정 한 번 안 부리고...

 

현장에 스태프 언니 오빠들, 그땐 다 언니 오빠들이셨거든요.

그렇게 같이 노는 게 좋았던 것 같아요.

 

▣ 아역활동 중 <대장금> 장금이의 라이벌 금영이 역으로

 

 

▣ <대장금>으로 유명해지자 베프가 안티 카페를 만들었다고?

중학교 1학년 때 였는데 부모님께서 컴퓨터로 뭘 보셨나 봐요.

요즘 가깝게 어울리는 친구랑 너무 친하게는 지내지 마

못들은 척했는데 어느 날 학교에서 다른 친구들이 걔가 너 안티 카페 만들었는데 왜 같이 놀아?”라고 그래서 너 그렇게 했어?” 물어보니 그랬어 미안해라고

하지만 사과한 후에도 계속 안티 카페 활동을 했던 친구

 

▣ 아역에서 성인 연기로 넘어가는 건 순탄했나요?

2015년 대학생 때 처음으로 자취를 시작했는데 일이 없는 거예요.

월세는 계속 나가고 있는데 저를 알아봐주시지만 성인이 되고선 캐스팅이 쉽게 되지 않았어요.

 

 

그때는 벼랑 끝이다라고 생각했던 것 같아요.

할 수 있는 건 신인과 다를 바 없으나 이미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중고 신인

어쩔 수 없이 찾아온 휴식기라고는 하지만 사실 일이 없는 백수였던 거죠.

알바를 여러 개 했어요. 스무살 때 카페 알바를 했었거든요.

사람들이 알아보는데 그래도 괜찮아?” “왜 안 괜찮아?”

개의치 말자! 중요하 것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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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옷소매 붉은 끝동> 드라마 이후에 가장 크게 달라진 점?

외국 팬분들이 많이 생긴 것 같아요.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아서 몸 둘 바를 모르겠고 내가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아도 되나?

감사히 바르게 살려고 노력을 하자

 

▣ 지금의 세영이가 6살 세영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

이따 뭐 먹을래?”

잘하고 있어! 라거나 힘을 내! 보다도

알아서 잘 하겠죠

 

 

◉ [유퀴즈 문제3]

조선 시대에는 남성이 여성에게 청혼의 의미로 거울과 이것을 주었다고!

여성이 이것을 돌려주지 않으면 수락을 돌려주면 파혼을 의미했는데요.

황진이의 시 <영반월>에서도 직녀가 견우와 이별한 뒤 하늘에 이것을 던집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재미있는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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