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대기 없는 수납 방법 하이패스

2021. 10. 8. 13:48정보 공유/건강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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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병원에서 대기없이 수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병원에 가면 진료를 볼 때도 대기 순번이 있어서 오래 기다려야합니다. 그리고 진료를 다 보고 수납을 할 때도 대기시간은 아무 깁니다. 특히 종합병원부터 대학병원이라면 대기시간은 더 길어집니다.

요즘에는 피검사를 하기 전에 수납을 먼저 한 후에 피검사를 받을 수 있고 무슨 검사든지 먼저 수납을 해야만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하루 종일 보낼 때도 있는데요.

수납할 때 대기없이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4가지의 방법입니다.

 

 

(1) 무안수납기

진료를 보고 나서 1층에 가시면 요즘에는 무인수납기를 둔 병원이 많이 있습니다.

진료비를 결제할 수 있습니다.

대신 현금으로는 결제가 안 되고 무조건 카드로만 계산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바로 자동으로 처방전이 발급됩니다.

혹시 결제가 안 된다는 메시지가 뜨는 경우에는 원무과에서 수납을 하셔야 합니다.

 

(2) 하이패스

병원 전산시스템에 환자의 신용카드를 등록해놓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 정말 좋습니다.

진료를 다 보고 나서 무인수납기에서 처방전만 발급받으시고 약국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러면 진료 본 다음날에 병원비가 얼마 나왔는지 문자가 오면서 자동 결제가 됩니다.

 

하이패스는 수납청구인 원무과에서 하이패스를 신청하시면 됩니다.

병원비를 결제할 카드를 선택하여 하나를 등록해놓으시면 대기하지 않아도 바로 결제가 됩니다.

 

(3) 카카오 알림톡

이 경우는 진료과 담당 간호사 선생님에게 알림톡 결제 서비스를 문의하시면 됩니다.

병원에서 카카오톡 메시지가 오면 본인의 카카오톡에서 진료비를 결제할 수 있습니다.

 

 

(4) 모바일앱

병원의 앱에서 회원가입을 하시고 본인인증을 하신 후에 결제를 할 수 있습니다.

 

4가지의 경우 중에서 저는 하이패스가 가장 좋은 방법이리가 생각이 듭니다.

원무과에서 한번만 하이패스 신청을 하시면 등록카드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는 이상 계속적으로 하이패스 기능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병원 검사 받을 때도 수납 대기 없는 바로 바로 검사실로 이동하면 되기 때문에 시간이 정말 많이 단축됩니다. 도움이 되시는 내용이면 좋겠습니다.

 

 

병원에 가니까 계속 방송으로 마스크를 써야한다고 방송하시고 꼭 K94를 착용하셔야 한다고 방송하셨습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병원에 가는 것도 좀 무섭긴 합니다.

 

진료 대기 시간에 외래 내원객 안내 내용 사항이라는 것이 안내판에 붙어 있었습니다.

코로나 19에 대한 내원객 안내 내용이라서 적어 보았습니다.

 

1. 환자만 내원함 (반드시 필요한 경우만 보호자 1인 동반)

2.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 반드시 외래 간호사실에 알리기

. 최근 14일 이내 해외 방문자 (선원 포함)
. 최근 14일 이내 코로나 19 확진자의 접촉자
    (확진자 발생 기관 / 장소 방문력 포함)
  ○ 보건소 지정 자가격리자 / 코로나 19 검사 진행 중인 사람
  ○ 보건소 지정 능동 감시자 / 안전안매문자의 동선과 일치하는 사람
. 코로나 19 확진 후, 최근 14일 이내 격리 해제자
. 코로나 19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 발열, 기침, 가래, 호흡곤란, 코막힘, 목아픔, 최근 후각 또는 미각 소실 등

 

3. 마스크 착용시 , 다음 사항을 확인

  가. 천 마스크, 망사형 마스크 ,밸브형 마스크 금지

  나. 원내 마스크를 멋는 행위 (음식물 섭취 등) 금지

   다. 마스크는 코와 입을 완전히 가려 착용

 

모두 코로나19로 힘들지만 그래도 파이팅입니다.

저의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은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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