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9. 20:13ㆍ정보 공유/퀴즈 모음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114화 ‘여름방학 특집! 광클 수업‘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여름방학맞이
자기님을 위해 준비한
눈높이 1:1 특강
제 114회
여름방학 특집! 광클 수업
1. 유 퀴즈 온 더 블럭 114화 문제와 정답 (210707) - 여름방학 특집! 광클 수업
움츠러들었던 청춘이
지난한 시간을 견뎌 활짝 만개하는 곳
대학
그리고 꿈의 공간에서 피어난 낭만
캠퍼스 로맨스
어쩌면 사랑도 출발선에 섰을 이들이
첫 발자국을 푸르던 날로 기억할 수 있도록
그림 같은 기억을 만들어주는 수업을 찾아서
세종대 수강 신청 3초 컷 광클 교양 수업!
<성(性)과 문화>를 가르치는 배정원 교수님
3초 컷 광클 수업, <성과 문화> 배정원
(2) 이것은 중국의 역사서인 후안서에서 유래된 말입니다. 어머니의 무덤 옆을 지키며 살던 한 효자의 집 앞에 두 나무의 가지가 하나로 엉켜 자란 데서 이것이란 말이 생겨났는데요. 이후 이것은 효의 상징으로 여겨지다 오늘날에는 연인 간의 깊은 사랑을 비유하는 말로 쓰입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연리지
※ <성과 문화> : 사회 전반의 문화 속에서 성을 다룹니다.
성의 개념, 그리고 사랑의 이론, 사랑하는 법, 사랑 유지하는 법, 사람 만나는 법, 잘 헤어지는 법, 성관계하는 법, 결혼에 대한 수업, 연애하는 법 등을 다 수업한다.
제 1장 좋은 인연을 만나는 법
제 일 좋은 건 많이 만나는 것!
“마지막 사람을 결정할 때까지 30명 정도는 만나라!”
특히 ‘애인으로 어떤 사람이 좋아요?’라고 많이들 물어보시는데 좋은 사람의 요건을 말해주긴 하지만 다른 사람들한테 좋은 사람이 나한테 꼭 좋지 않아요. 나한테 딱 맞는 좋은 사람을 찾기 위해 여러 사람을 만나 안목을 키워라!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척만 하자
남들이 나를 착하다 생각해도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만 하면 되지
그 이상을 다른 사람들이 바라는 만큼 그건 할 수가 없잖아요. 똑같은 사람인데..
정말 건강한 관계를 맺으려면 ‘So what?' 이게 되게 중요해요.
So what? 그래서 뭐, 어쩌라고?
사람들의 시선을 계속 보게 될 때 ‘뭐 어쩌라고? 이게 나야!’ 뻔뻔해져도 될 것 같아요.
제 2장 상대를 만나기 전 고려할 사항
<관계를 늑슬게 만드는 사람>
① 가치관이 다른 사람
일에 대한 가치관, 인생에 대한 가치관, 사랑에 대한 가치관
가치관들에 대해 생각하는 방향이 맞아야 오래 관계가 지속 가능하다.
근데 가치관하고 성격은 달라요!
왜 보통 ‘성격이 안 맞아서 헤어져요’라고 애기하지만 그렇지 않아요. 알고보면 가치관이 무제일 수 있어요.
어떤 사람은 오히려 성격이 다르니까 너무 지매있다 그러는 사람이 있어요.
성격 차이는 내가 그 사람하고 협상하고 어떻게 관계를 맺는지 능력의 문제지 성격 자체는 큰 문제가 안 될 수 있다,
② 연락 잘 안 하는 사람
‘너무 바빠서요. 제가 이 일만 끝나면 연락 드릴께요.’라고 하는 사람은 전 그런 사람 만나지 말라 그래요. 솔직히 말하면 남자들은 그 여자가 마음에 들면 전쟁 나가기 전에도 전화하잖아요. 시간이 없다는 거는 거짓말이에요. 연락 늦는 건 일종의 어장 관리일 수도 있다.
연락이 늦으면 당신에게 그만큼 간절하지 않다는 뜻이다.
자기가 편할 때만 연락하고 내가 필요할 때는 연락 안 되고 그런 사람은 핑계다.
③ 자주 늦는 사람
자주 늦는게 그 사람을 배려하지 않는 거죠!
그 사람을 만나는 시간이 소중하면 일찍 나가서 기다리겠죠.
상대방을 존중한다면 약속 시간은 엄수해야 한다.
제 3장 이별에 관하여
아름다운 이별에 대한 환상이 있어요. 혼자 이별 D-Day를 정해놓고 그때까지 못 해줬던걸 해주기도 하면서 상대를 더 혼란스럽게 만드는 사람이 있어요. 어떤 친구는 자기 여자친구가 꽃을 보고 싶어 했었대요. 근데 한번도 간 적이 없었다고 그거를 꼭 가보고 헤어지겠다고 했어요. 헤어지고 싶지만 그동안 못 해준 건 조금 미안하니까. 좋은 남자로 기억되고 싶은 거죠.
사실을 말해줬어요. 이별은 아름답지 않아. 심지어 소란스러울 수도 있어라고 이야기 했어요.
“당연히 사랑한 만큼 아프잖아요. 그걸 겪어야죠.”
미련이 남으면 친구로라도 곁에 남을까 싶어 해요.
“근데 어제의 애인이 오늘의 친구가 될 수 없어요.”
그래서 헤어지기 전에 “정말 내가 헤어져야 되나?”, “우리가 정말 안 되겠나?” 이걸 여러 번 이별을 고심해 봐야 하고 이건 정말 내가 감당이 안 된다고 생각이 되면 번복하지 말고 단호하게 헤어지는 게 맞다는 거예요.
이별 후에 괴로운 마음의 약은 믿어지지 않겠지만 시간이 약이다.
꼭 아셔야 할 것은 어떤 이별도 시간이 지나면 상처가 아뭅니다.
※ 데이트 과제
상처가 아물면 같은 햇살 아래 찾아올 새로운 인연
손끝만 스쳐도 찌릿하고
커피 탓인지, 네 탓인지 심장이 두근대는
봄 날 같이 싱그러운 첫 데이트
그 셀렘을 가르쳐 주는
코로나 이전에 진행했던 데이트 실습 과제
① 학생들의 이름과 전화번호가 적힌 종이를 제비뽑기로 고르기
② 2주간 최소 4시간 이상의 데이트
※ 예전에 비해서 연애나 결혼이 필수인 시대는 아니잖아요. 그럼에도 이런 강의를 통해서 많은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요?
“연애나 결혼을 꼭 하라고 그러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우리가 일생을 살다 보면 누군가는 만나게 되어 있어요. 친구든 동료든 누군가를 만날 때 어떻게 내가 좋은 사람이 되고 다른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어떻게 행복한 삶을 꾸러 갈지 아이들이 배워가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내가 보는 내 모습은 정확하지 않죠. 근데 사랑하는 사람이 보는 나는 굉장히 근사한 사람이잖아요. 그러면서 나는 점점 더 살아갈 힘도 얻고 더 멋있어지고 그러는 것 같아요. 내가 나를 귀하게 생각하고 돌보고 그리고 또 남을 돌보는 방식 같은 것들을 배웠다고 얘기한다면 그래서 내가 성장했다고 얘기한다면 그러면 전 다 한 거죠.”
※ 지금 막 사랑을 시작하신 분들과 반대로 사랑에 지친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사랑을 막 시작하신 분들에게는 사랑에 대해서 우리가 환상 같은 것도 갖고 있고 기대도 갖고 있잖아요. 그런데 처음에 그 사람한테 꽂혀서 전기가 반짝반짝 오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이 좋아 보였던 콩깍지가 씐 기간도 사랑의 도입이기는 하지만 진정한 사랑은 그 사람의 단점이 보일 때 시작된다. 그 순간을 권태기라 생각하지 말고 그때부터 내 의지로 상대와 함께 한다는 생각해야 한다. 진정한 사랑이 시작된 거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사랑에 너무 지쳤거나 상처받은 분들에게는 너무 힘들면 안 하셔도 돼요. 내가 준비가 되면 언제든지 사랑하는 사람은 또 올 수 있으니까. 너무 애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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