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10. 20:16ㆍ정보 공유/퀴즈 모음
안녕하세요. 행복한 달토끼입니다.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오는 퀴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보다보면 퀴즈가 나오는데 어려운 퀴즈들이 많아서 1화부터 현재까지 어떤 퀴즈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114화 ‘여름방학 특집! 광클 수업‘에 나오는 퀴즈를 모아보았습니다.
1. 유 퀴즈 온 더 블럭 114화 문제와 정답 (210707) - 여름방학 특집! 광클 수업
오늘도 알 수 없는 알고리즘이 날 여기로 이끌었다.
인공지능 알고리즘, 그 비밀 속으로
국내 최연소 대기업 사외이사이자
성신여대 최연소 교수
융합보안공학과 박새롬 교수님
90년대생 교수 겸 최연소 대기업 이사 박새롬
(3) 이것은 ‘언제 어디서나 존재한다’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로, 현실 세계와 인터넷이라는 가상 세계의 결합을 말합니다. 1991년 컴퓨터 과학자 마크 와이저가 미래를 예측한 논문에 이것이란 용어를 처음 사용하며 알려졌는데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유비쿼터스
※ 30세 대기업 사외이사 카카오, 박새롬 교수 선임
2020.03~ 국내 최연소 대기업 사외 이사 K사 소프트웨어 산업 전반에 대한 조언
2019.09~ 성신여자대학교 지식서비스공과대학 융합보안공학과 교수
2014 아시아태평양 산업공학 경영시스템학회(APEIMS)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학생 논문상 수상
주요 연구 분야 - 인공지능(AI)과 보안
※ 인공지능 (artificial intelligence)
학습, 추론, 지각, 판단 등 인간의 지적 능력을 전자적 방법으로 구현하기 위한 것
※ 사물 인터넷 (Internet of Things)
사물이 다양한 방식으로 서로 연결되어 개별 객체들이 제공하지 못했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 블록체인 (Block Chain)
사슬처럼 서로 연결된 블록 형태의 데이터를 수많은 컴퓨터에 동시에 복제해 저장하는 기술
※ 융합보안공학과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블록체인 같은 그런 기술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배우는 학과이다. 왜 융합이냐면 그런 기술은 사람이 사용하기에 보안 문제가 기술 자체의 결함 때문이 아니라 사용자가 안전하게 사용하지 못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사물 인터넷’을 예로 들면 에어컨 등의 전자기기를 스마트폰에 연결해 사용한다. 그러면 사물과 사람, 사물과 사물이 네트워크로 모두 연결되어 사이버상의 보안이 우리 일상에도 직결이 된다는 의미에서 융합보안이라고 한다.
※ 알고리즘
내가 좋아할 만한 것들을 알아서 추천
추천 알고리즘은 콘텐츠들 자체의 유사성과 사용자 간 유사성에 대한 데이터에 기반으로 한다.
예를 들면 내가 어떤 영상을 봤다고 하면 어떤 콘텐츠를 시청했는지 뿐만 아니라 지속 시간에 대한 데이터도 수집하고 그게 행동(“좋아요“를 눌렀는지)으로 이어졌는지까지 확인한다. 이런 데이터는 한 사람의 데이터로는 부족하지만 인공 지능 알고리즘 발달로 방대한 양의 정보 수집이 가능해지면서 패턴을 학습하여 추천 알고리즘으로 활용한다.
※ “어떤 일을 할지 최종적으로 결정하고 실제로 그 일을 하도록 만드는 것은 인간이다.“
※ 사외이사
회사에 상근하지 않는 외부인사로 이사회에 출석하여 회사 경영을 감시, 감독하는 역할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백제대로
전북대학교
부검실
적막한 공간 담담한 눈빛
시신이 보내오는 신호로부터
최후의 단서를 찾아내는 사람
죽음 가까이에서 삶을 들여다보는
어는 법의학 교수를 찾아서
죽은 자를 통해 삶을 배우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법의학자 이호 교수님
죽은 자를 통해 삶을 배우는 <법의학> 이호
(4) 중국 송나라 때 쓰인 세계 최초의 법의학서 <세원집록>에는 이 곤충을 활용해 법인을 잡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이것의 예민한 후각으로 범행 도구에 남아있던 혈흔의 냄새를 포착해 법인을 밝혀낸 것인데요. 다리 끝에 미각 기관이 있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정답>> 파리
※ 시체를 부검해 사망 원인을 찾는 법의학자
죽음을 다루다 보면 그 죽음에 이르는 과정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막을 수 있었는가, 이 죽음을 어떻게 회피할 수 있는가’ 그 원인을 찾아서 살아있는 사람의 안전을 더 공고히 하고 강화해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일어난 사건이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그 원인을 찾고 법의학이 살아있는 학문으로서 어떻게 기여하는가를 설명하고자 합니다.
※ 죄수의 딜레마
격리된 공범 두 명이 상대를 믿고 묵비권을 선택할지, 상대를 배신하고 자백을 해서 감형을 받을지, 곤경의 기로에 서는 것
※ 시랍화
시체의 중성 지방이 가수 분해 되어 불용성의 시체 밀랍을 형성하는 사후 현상
※ 어떻게 보면 삶이 정상 같지만 저는 죽음을 너무 보니까 살아있는 게 비정상인거예요.
때로는 숨 쉬는 것이 기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우리의 평온했던 삶은 예상치 못한 사건과 사고들로 위태롭게 흔들리곤 한다.
누군가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
어떤 때는 이 건물이 붕괴되기 바로 일보 직전일 수도 있어요. 나사 하나가 버티고 있는 것일 수도 있거든요. 우리는 드러나지 않으니까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거죠.
살아있는 걸 너무 당연시하지 말아야 해요. 우리는 안전하다는 착각 속에서 살고 있어요.
죽음은 어차피 맞닥뜨려야 하는 거지만 그 안에서 우리가 피할 수 있었던 죽음들, 예방할 수 있는 죽음들에 대해서 의사로서 미리 작은 사건으로도 경고 사인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죽음을 허투루 보내선 안 됩니다. 죽음에서 분명히 교훈이 있습니다.
※ 최소율(량)의 법칙
식물의 생산량은 가장 소량으로 존재하는 무기 성분에 의해 지배를 받는다는 법칙.
강의가 끝나도
새로운 연구를 멈추지 않는 이들
양질의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밤낮 없이 정진해온 인고의 시간들
빠르게 변화하는 IT 시대를 살아가기에
다가올 위협에 맞서
대비하려는 끊임없는 여정들
전공자가 적고 많고를 떠나서
중요하지 않은 분야가 없다.
남들이 선택하지 않는 분야라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사명감
학생에 대한 이해가 좋은 교육의 기본이 되기 때문에
개개인의 이해와 학습을 통해
세심하게 만들어 나가는 더 나은 교육 환경들
‘내’ 이야기를 하고
내가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자기가 생각했던 것을 교수가 확인해주고
내 안에 감춰진 자존감을 꺼내어
더 나은 나를 자각할 수 있게 해준 시간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정보 공유 > 퀴즈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말 겨루기 905회 문제와 정답 (220411) (0) | 2022.04.12 |
---|---|
유퀴즈 115회 지구촌 능력자들 (210714) (0) | 2022.04.11 |
유퀴즈 114회 2탄 3초 컷 광클 수업 성과 문화 배정원 교수 (210707) (0) | 2022.04.09 |
유퀴즈 114회 학생들의 심리를 파헤치는 교육심리학 신종호 교수 (210707) (0) | 2022.04.08 |
유퀴즈 113회 빅마마와 국민남편 TOP3 문제와 정답 (210630) (0) | 2022.04.06 |